CJ푸드빌 '발렌타인데이' 시즌 제품 출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발렌타인데이 시즌 제품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발렌타인 시즌 제품은 ‘반짝반짝 빛나는 사랑와 우정’을 주제로 스페셜 케이크는 물론 보석 모양 패키지를 활용한 실속형 ...
2019-02-07 목요일 | 서효문 기자
CJ제일제당, 13일까지 '햇반컵반 쿠킹클래스' 참가자 모집
CJ제일제당이 방학을 맞아 오는 13일까지 ‘가족이 함께 하는 햇반컵반 쿠킹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햇반컵반 가족 쿠킹클래스는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빌딩 내 쿠킹스튜디오 CJ THE KITCHEN에서 이달 21일 ...
2019-02-07 목요일 | 구혜린 기자
CJ프레시웨이, 설 연휴 대비 물류센터 비상근무 돌입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주말부터 시작되는 구정 연휴를 대비하기 위해 물류센터 비상 근무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추석과 더불어, 일 년 중 가장 많은 물동량...
2019-01-31 목요일 | 구혜린 기자
CJ제일제당 갈비군만두서 '대장균' 검출 판정
CJ제일제당의 냉동제품 '갈비군만두'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대장균이 검출돼 회수 처분이 내려졌다.3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안전나라 회수·판매중지 목록에 CJ제일제당 '갈비군만두(1.2㎏)'를 게시했다. 회수사...
2019-01-31 목요일 | 구혜린 기자
햇반 1개에 1600원…CJ제일제당, 7개 품목 가격 인상
CJ제일제당의 인기 상품인 햇반(210g) 가격이 8.1% 오른다. CJ제일제당은 햇반·어묵·장류 등 7개 품목의 가격을 내달 21일부터 인상한다고 31일 밝혔다. 햇반은 쌀값 상승이 주 인상 요인이다. 햇반과 햇반컵반 등...
2019-01-31 목요일 | 구혜린 기자
CJ제일제당, '스팸' 선물세트 "올해도 잘 나가네"
명절 선물세트의 베스트셀러 '스팸'의 인기가 올 설에도 이어지며 가공식품 선물세트 1위를 공고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 CJ제일제당은 29일 기준 '스팸' 선물세트 출고기준 매출이 지난해 설 시즌 동기 대비 두 자리...
2019-01-30 수요일 | 구혜린 기자
CJ프레시웨이, 행담도 휴게소서 설맞이 이벤트 진행
CJ프레시웨이가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 휴게소에서 황금돼지해 설날 연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먼저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되는 2월 1일부터 2일 양일간 IBK기업은행과 손잡고 세뱃돈...
2019-01-30 수요일 | 구혜린 기자
CJ헬로 OTT 뷰잉, 지식콘텐츠 담은 ‘세리시이오 TV’ 출시
CJ헬로 온라인영상서비스(OTT) 뷰잉이 ‘세리시이오 TV’를 정식 출시하고, 교육콘텐츠가 결합된 특화OTT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세리시이오 TV는 음성 인공지능(AI)과 콘텐츠 큐레이션을 활용해 인문학 리...
2019-01-29 화요일 | 김희연 기자
CJ도너스캠프, 대학생 봉사단 3기 모집
CJ나눔재단이 29일부터 2월 8일까지 소외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활동할 ‘CJ도너스캠프 대학생 봉사단’ 3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CJ도너스캠프는 교사 숫자가 부족해 양질의 문화∙인성교육이 이...
2019-01-29 화요일 | 구혜린 기자
CJ제일제당, '한뿌리 흑삼 선물세트' 물량 전년比 30% 확대
CJ제일제당이 프리미엄급 홍삼 브랜드 ‘한뿌리 흑삼’을 앞세워 명절 성수기 시장 공략에 나섰다.CJ제일제당은 한뿌리 흑삼 선물세트의 물량을 지난해 설 대비 30% 이상 확대하고, 대표 제품인 ‘한뿌리 흑삼달임진...
2019-01-28 월요일 | 구혜린 기자
CU 'CJ헬로 LTE후불유심' 출시
CU가 지난해 9월 선보인 알뜰폰이 고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CJ헬로 LTE후불유심’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해당 상품은 월 기본요금 1만2900원에 음성통화 250분, 문자 250건은 물론, 데이터 3GB도 제공...
2019-01-2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CJ제일제당, 수제 햄 선물세트 한정 판매
CJ제일제당이 프리미엄 수제 햄 선물세트 ‘The더 건강한 블랙라벨’을 500세트 한정 판매한다.CJ제일제당은 고급 수제 햄 소비가 확대되는 트렌드를 반영해 The더 건강한 블랙라벨 세트를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햄/...
2019-01-27 일요일 | 구혜린 기자
CJ그룹, 지역아동센터 방문 설 맞이 봉사활동
CJ그룹이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24~25일 이틀간 전국의 공부방 아동들과 함께 명절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CJ그룹은 임직원 500여명은 CJ도너스캠프가 후원하는 공부방 10...
2019-01-25 금요일 | 구혜린 기자
CJ프레시웨이, 콜롬비아 프리미엄 커피 '후안 발데즈' 독점 공급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콜롬비아 No.1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후안 발데즈'(Juan Valdez) 독점 공급에 나선다. CJ프레시웨이는 콜롬비아 커피 판매ž유통 전문기업 '프로카페콜'...
2019-01-25 금요일 | 구혜린 기자
CJ헬로·한솔교육, OTT기반 ‘지능형 키즈교육플랫폼’ 공동 개발
CJ헬로와 한솔교육이 손잡고 키즈 전용 디지털교육플랫폼 사업을 추진한다. 양방형 교육이 가능한 OTT(인터넷동영상서비스)플랫폼을 구축해 40조원 규모로 성장한 키즈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CJ헬로는 한...
2019-01-24 목요일 | 김희연 기자
[크레딧] CJ프레시웨이, 사업 안정성 유지 속 투자 부담 확대
신용평가업계가 올해 CJ프레시웨이에 대해 사업 안정성에도 불구하고 ‘투자 부담’ 확대에 따라 재무구조 개선이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안정적인 이익창출력 유지와 달리 급식시장 확대 등 연간 최대 500억원의 ...
2019-01-2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CJ제일제당 스팸, 신라면·초코파이와 함께 장수식품 반열 올랐다
CJ제일제당의 캔햄 스팸이 다시다·신라면·롯데껌·오리온 초코파이 등에 이어 누적 매출 4조원을 돌파한 장수 히트식품 반열에 올랐다.CJ제일제당은 캔햄 브랜드 스팸이 출시 32년 만에 누적 매출 4조원을 넘었다고...
2019-01-22 화요일 | 구혜린 기자
CJ제일제당, 쁘띠첼 미초 일본서 인기몰이...매출 3년새 7배↑
CJ제일제당이 과일발효초 '쁘띠첼 미초'가 지난해 일본에서 약 32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약 70% 성장한 수치로 지난 2015년 약 40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과 비교하면 3년만에 7배 이상...
2019-01-21 월요일 | 구혜린 기자
CJ프레시웨이, 계약재배 면적 여의도 7배로 확대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농가의 판로개척 어려움을 해소하고 국내 농산물 유통량 확장을 위해 계약재배를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올해 강원도 철원과 경북 예천...
2019-01-21 월요일 | 구혜린 기자
CJ제일제당, 혼설족 겨냥 ‘햇반컵반 티빙세트’ 출시
CJ제일제당이 설 명절을 맞아 2030세대를 겨냥한 ‘햇반컵반 티빙세트’를 출시하고 온라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햇반컵반 티빙세트는 최근 스마트폰으로 콘텐츠와 ‘혼밥’을 동시에 즐기는 트렌드가 ...
2019-01-20 일요일 | 구혜린 기자
CJ제일제당, 반려견 위한 '오네이처' 선물세트 선봬
CJ제일제당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반려견을 위한 '오네이처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펫푸드 브랜드 ‘오네이처’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다양하개(犬)’, ‘행복하개(犬...
2019-01-18 금요일 | 구혜린 기자
CJ제일제당 HMR냉동면, 3개월 누적 매출 40억원 돌파
CJ제일제당이 지난해 10월 '비비고'와 '고메'로 출시한 HMR 냉동면 누적 매출이 12월 말까지 3개월간 40억원(소비자가 기준)을 돌파했다. 11월 월간 매출이 11억원을 기록한데 이어 겨울 성수기인 12월 매출도 22억원...
2019-01-18 금요일 | 구혜린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