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비비고 죽, 출시 100일만에 500만개 팔렸다
CJ제일제당이 비비고 죽 출시 100일만에 누적판매량 500만개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 해 11월 중순 출시 이후 월 35억원을 기록하며 2월 말 기준 누적으로 120억원을 넘어섰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
2019-03-06 수요일 | 구혜린 기자
CJ푸드월드, 봄맞이 신메뉴 선보여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복합외식문화공간 CJ푸드월드가 봄 신메뉴를 출시와 함께 풍성한 혜택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6일 출시 예정인 이번 신메뉴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치즈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2019-03-05 화요일 | 서효문 기자
CJ제일제당 '비비고칩', 2019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CJ제일제당이 '비비고칩' 디자인으로 '2019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패키지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국제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다....
2019-03-05 화요일 | 구혜린 기자
CJ 7개 계열사, 5일 대졸 신입 공채 시작...채용규모 10%↑
CJ그룹이 7개 주요 계열사의 2019년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지원대상은 2019년 8월 졸업예정자를 포함한 4년제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로, 서류 접수는 5일부터 시작하며 자세한 내용은 CJ그룹 채용...
2019-03-05 화요일 | 구혜린 기자
CJ프레시웨이 '이츠웰', B2B 식자재 시장 브랜드 선호율 1위
식당이나 카페 등을 운영하는 외식업 자영업자나 단체급식장, 어린이집 등에서 식자재를 구매할 때 가격만큼이나 브랜드를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 식자재가 식품위생이나 식품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식...
2019-02-28 목요일 | 구혜린 기자
CJ제일제당, "프리노바 인수 아직 검토 단계"
CJ제일제당이 美 식품첨가물 생산 기업 '프리노바' 인수를 검토 중이다.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프리노바 적격인수후보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프리노바는...
2019-02-28 목요일 | 구혜린 기자
CJ프레시웨이, 강남세브란스병원 급식 HACCP 지정
CJ프레시웨이가 강남세브란스병원의 병원급식 점포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해썹(HACCP) 지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CJ프레시웨이가 위탁 운영하는 병원급식 점포가 HACCP 인증을 받은 건 지난 2007년 연...
2019-02-27 수요일 | 구혜린 기자
CJ ENM, 디지털 사업 고성장세 지속-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27일 CJ ENM에 대해 디지털 사업 고성장세 구간 진입에 들어갔다고 평가했다. 특히 다중채널 네트워크(MCN) 산업 브랜드인 DIA TV의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다고 판단했다. CJ ENM은 지난해 매출액...
2019-02-27 수요일 | 홍승빈 기자
만두로 中心 잡은 CJ제일제당..."이번엔 반찬류 HMR"
CJ제일제당이 '비비고'와 '고메'를 앞세워 중국 냉동식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비비고 만두'에 이어 한식, 양식 반찬 등 조리냉동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약 2조원 규모...
2019-02-27 수요일 | 구혜린 기자
'냉동밥 시장 1위' CJ제일제당, "올해 650억 매출 목표"
'비비고 밥'으로 냉동밥 시장에서 1위로 자리매김한 CJ제일제당이 올해 650억원 매출성과를 넘본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비비고 밥이 5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출시 첫 해인 2015년 100억원의 매출...
2019-02-26 화요일 | 구혜린 기자
CJ, "올해 대중문화 신인 창작자 지원에 60억원 투자"
CJ그룹의 공익법인 CJ문화재단이 올해 10주년을 맞은 대중문화 신인 창작자 지원사업에 약 60억원을 투자한다.CJ문화재단은 음악∙공연∙영화 부문의 신인 창작자 선발 및 멘토링, 공연 개최 및 영화 제작지원, 신인...
2019-02-24 일요일 | 구혜린 기자
CJ제일제당 햇반컵반·비비고 국물요리, 1000억원대 브랜드 등극
CJ제일제당이 햇반컵반과 비비고 국물요리가 지난해 각각 1000억원대 이상 매출을 기록하며 상온 가정간편식(HMR) 대표 제품으로 등극했다고 21일 밝혔다. 2015년 4월 출시된 햇반컵반은 첫해 190억원 매출에서 201...
2019-02-21 목요일 | 구혜린 기자
CJ프레시웨이, '골프장 맛집' 경진대회 개최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다가오는 봄 시즌을 겨냥해 골프장 등 레저 경로에서 선보일 신(新) 메뉴 개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9일 CJ제일제당센터 조리아카데미에서 진행된...
2019-02-20 수요일 | 구혜린 기자
CJ, '프로덕트 101' 최종 11개사 발표..."올해 지원 더 확대"
작은기업판 프로듀스 101 ‘프로덕트(Product) 101 챌린지’를 통과한 최종 11개사가 가려졌다. CJ그룹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프로덕트 101 챌린지 어워드&넥스트’ 행사를 열어 우수기업으로 최...
2019-02-20 수요일 | 구혜린 기자
한신평 "지난해 1900억 당기손실 CJ CGV, 사업 경쟁력 견조로 올해 긍정 전망"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 지난해 당기손실을 기록한 CJ CGV에 대해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재무안정성 회복은 필요하지만, 사업 경쟁력과 영업 수익성이 견조하다는 평가다.이길호 한신평 기업평가본부 실장은...
2019-02-1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택배비 100원 오른다...CJ대한통운 '가격정상화' 추진
이르면 다음 달부터 CJ대한통운 기업고객 대상 택배비가 평균 100원 오른다. CJ대한통운이 가격 정상화를 추진하면서 택배 업계 가격인상 도미노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인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택배 업계 1위인...
2019-02-19 화요일 | 구혜린 기자
CJ제일제당, '한국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16년 연속 1위
CJ제일제당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9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서 16년 연속으로 종합식품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04년을 시작으로 올해 16년째를 맞은 ‘한국에서 가장 존...
2019-02-19 화요일 | 구혜린 기자
CJ프레시웨이, 건강한 식문화 캠페인 '아이누리송' 공개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18일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는 식문화 캠페인송인 ‘아이누리송’을 공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이누리송은 ‘맛있는 식사’, ‘골...
2019-02-18 월요일 | 구혜린 기자
CJ그룹, 서울 중구 소월로 'CJ 더 센터'서 새출발
CJ그룹 지주사인 CJ주식회사가 최근 1년 6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서울 중구 소월로 ‘CJ 더 센터’(舊 CJ빌딩)에서 18일부터 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CJ빌딩은 CJ가1995년 입주해 제일제당그룹을 출범(1...
2019-02-18 월요일 | 구혜린 기자
CJ제일제당 비비고, 올해 PGA 대회 공식 후원 브랜드로 참여
CJ제일제당은 글로벌 대표 한식 브랜드 ‘비비고’가 올해 개최 예정인 주요 PGA 대회에 공식 후원 브랜드로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세계적인 스포츠 행사 중 하나인 PGA 대회를 통해 미국 현지에 ‘비비고’ 브랜...
2019-02-17 일요일 | 구혜린 기자
CJ프레시웨이, 농협하나로클럽 6곳서 17일까지 제주 농산물 판매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농협하나로클럽 6개 매장에서 ‘제주산 농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한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양재하나로클럽을 비롯해 서...
2019-02-15 금요일 | 구혜린 기자
하현회 부회장 “CJ헬로 인수, 새로운 성장 기회 교두보“
하현회 부회장이 CJ헬로 인수 결정과 관련해 향상된 미디어 경쟁력을 바탕으로 5G에서 우위를 점하며 업계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14일 임직원 대상 메일을 통...
2019-02-14 목요일 | 김희연 기자
CJ제일제당, 지난해 매출 18조...HMR 등 식품사업 47%↑
CJ제일제당이 지난해 매출 18조6701억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바이오・물류사업 등이 모두 견조한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식품 사업부문 매출이 가장 가파르게 성장해 저력을 보였다. CJ제일제당은 14일 오후 실적...
2019-02-14 목요일 | 구혜린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