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히어社와 자율주행 핵심 기술 공동 개발
LG전자가 글로벌 고정밀 지도 대표 기업인 히어(HERE Technologies) 사와 자율주행차 핵심 기술을 공동 개발한다.LG전자는 27일 히어와 ‘차세대 커넥티드카 솔루션 공동 개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2...
2017-12-27 수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AI 제품 · 서비스 개발 속도 낸다
LG전자가 최근 인공지능 브랜드인 씽큐(ThinQ)를 런칭한 가운데 자체 인공지능 플랫폼인 ‘딥씽큐(DeepThinQ)에 대한 활용도와 접근성을 크게 높이며 인공지능 제품과 서비스 개발에 가속도를 낸다. 최근 LG전자는 독...
2017-12-26 화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자율주행차 부품 사업 ‘기능안전’ 국제인증
LG전자가 자율주행차 부품 사업에서 최고 등급의 기능안전성을 국제적으로 인증 받았다.LG전자 VC(Vehicle Components)사업본부는 글로벌 인증기관 ‘TUV 라인란드(TUV Rheinland)’로부터 ‘자율주행차 부품’과 ‘...
2017-12-25 월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올레드 TV’ 31일까지 할인 행사 진행
LG전자가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전국 판매점에서 올레드 TV를 할인한다. LG전자는 고객들이 올레드 TV의 차원이 다른 화질로 내년 2월 평창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스포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할인행...
2017-12-24 일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글로벌 인공지능 브랜드 ‘씽큐’ 본격 론칭
LG전자가 20일 인공지능 브랜드 ‘씽큐(ThinQ)’를 본격적으로 선보이며 인공지능 선도기업 이미지 강화에 나섰다.LG전자의 인공지능 지향점은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고 사용자를 실질적으로 배려한다’는 것으로, ...
2017-12-20 수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英 명품 오디오 품는다…내년 CES서 신제품 공개
LG전자가 영국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메리디안 오디오(이하 메리디안)’와 손잡고 명품 사운드를 만든다. 메리디안은 영국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오디오 전문기업으로 스피커는 물론 디지털 사운드 처리 기술, 디...
2017-12-19 화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포터블 인덕션’ 세트구매 시 11만원 할인
LG전자가 연말을 맞아 DIOS 포터블인덕션(모델명:HEI1V)과 LG 행사 가전을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달 말까지 LG베스트샵에서 행사 가전 1종과 포터블 인덕션을 동시 구매하는 고객은 ...
2017-12-18 월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공간 40% 넓힌 ‘스타일러’ 신제품 출시
LG전자가 최대 6벌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트롬 스타일러 플러스(모델명: S5BB)’를 선보였다. 신제품은 기존 슬림형 모델보다 내부 공간을 40% 가량 더 키웠다. 스타일러는 고객이 자주 세탁하기 어려운 옷을...
2017-12-18 월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구미A3공장 ‘대한민국 안전대상’ 대통령상 영예
LG전자가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안전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LG전자 구미A3공장은 13일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에 선정됐다. 구성...
2017-12-13 수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LTE 자율주행 안전기술’ 국내 최초 개발 성공
LG전자가 국내 최초로 LTE 이동통신 기반 V2X(Vehicle to Everything, 차량과 모든 개체 간 통신) 단말과 이를 활용한 자율주행 안전기술 개발에 성공했다.LG전자는 최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
2017-12-10 일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초프리미엄 스마트폰 이달 말 출시
LG전자가 초프리미엄 브랜드 ‘LG 시그니처 에디션’을 선보인다. 명품 시계 등에 주로 쓰이는 소재로 만들어진 이 제품은 이달 말 출시될 계획이다. 단, 출고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7일 LG전자 관계자는 “가격...
2017-12-07 목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벤츠 전시장에 ‘디지털 사이니지’ 공급
LG전자가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전시장에 디지털 사이니지를 공급했다. LG전자는 지난달 문을 연 메르세데스-벤츠 청담 전시장에 비디오월 등 총 55대의 LCD 사이니지를 설치했다...
2017-12-06 수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한국전력공사, 차세대 ‘직류 가전’ 개발 협력
LG전자가 한국전력공사와 손잡고 DC(Direct Current; 직류)방식의 배전에서 전력 손실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가전제품 개발에 앞장서며 친환경 에너지 시대에 적극 대응한다.LG전자와 한국전력공사는 30일 경상남도 창...
2017-12-01 금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첫 여성 전무 탄생…여성임원 3명 승진
LG전자가 역대 최대 여성 임원 승진자를 발표한 가운데, 첫 여성 전무가 배출돼 눈길을 끈다. 30일 LG전자의 2018년 임원인사 발표에 따르면 LG전자는 역대 최대 여성 임원 승진자 3명을 배출했다. 류혜정 LG전...
2017-11-30 목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임원인사, 사장·부사장 등 총 67명 승진 (명단)
◇사장 승진(3명) 권봉석(權峰奭) HE사업본부장 권순황(權純晄) B2B사업본부장 박일평(朴日平) CTO 겸)SW센터장 ◇부사장 승진(8명) 류재철(柳在哲)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배두용(裵頭...
2017-11-30 목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사장·부사장 등 총 67명 승진
LG전자가 30일 이사회를 열고 2018년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실시했다.LG전자는 사장 3명, 부사장 8명, 전무 16명, 상무 40명 등 총 67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승진 규모는 역대 최대다.LG전자는 철저한 성...
2017-11-30 목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별내역 아이파크 스위트’ 1100실에 스마트홈 솔루션 공급
LG전자가 스마트가전과 스마트홈 솔루션을 동시에 공급하며 B2B 가전시장 공략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LG전자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 신도시에 조성되는 주거형 생활숙박시설 인 ‘별내역 아이파크 스위트’ 1100실...
2017-11-27 월요일 | 김승한 기자
[프리미엄 가전] 삼성 vs LG ‘전자레인지’ 경쟁 후끈
전자레인지도 프리미엄화가 대세다. 최근 삼성전자와 LG전자는 프리미엄 전자레인지를 출시했다.가격은 기존 제품보다 많게는 10만원 가량 높지만, 다양한 조리기능을 충실하게 담되 세련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 사이...
2017-11-26 일요일 | 김승한 기자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협력사와 상생해야 최고 제조경쟁력 가능”
조성진 LG전자 부회장(대표이사)이 24일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LG전자 창원R&D센터에서 열린 ‘2017년 LG전자 협력회 워크숍’에 참석해 제조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협력사와의 상생해야한다고 강조했다.이날 조 ...
2017-11-26 일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세이프가드, 미국 소비자 선택권 침해할 것”
LG전자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발표한 세이프가드 권고안에 유감 의사를 표명했다. 22일 LG전자는 “LG전자 세탁기는 지금까지 미국에서 성장해온 것은 미국의 유통과 소비자들이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
2017-11-22 수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네이버 클로바 탑재한 AI스피커 선봬
LG전자가 19일 네이버의 인공지능(AI) 플랫폼 ‘클로바’를 탑재한 AI스피커 ‘씽큐 허브’를 선보였다. 양사가 올해 초 AI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발표한 후 처음 내놓은 성과물이다. 앞서 LG전자가 지난 4월 선보인 ...
2017-11-19 일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2020년까지 영국 ‘FA컵’ 후원
LG전자가 잉글랜드 축구협회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올해부터 2020년까지 향후 3년간 영국 ‘FA컵(Football Association CUP)’을 공식 후원한다. 1872년 창설된 ‘FA컵’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축구 대회로, 잉글...
2017-11-12 일요일 | 김승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