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종석 CJ프레시웨이 대표, 수익구조 혁신 집중
식자재 유통과 단체급식을 전문으로 하는 CJ프레시웨이는 식자재 유통 분야 시장 점유율 1위다. 지난해 업계 최초로 매출 3조원을 돌파할 정도로 성장세가 돋보였다. 올해는 창립 20주년을 맞는 해이지만 회사를 둘러...
2020-09-07 월요일 | 유선희 기자
CJ프레시웨이, 비대면 키즈 교육 프로그램 ‘아이온택트’ 전개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오는 7일부터 유치원·어린이집 고객사를 대상으로 기존 쿠킹클래스와 식습관 교육 등을 비대면으로 제공하는 ‘아이온택트’ 서비스에 나선다.아이온택트...
2020-09-04 금요일 | 유선희 기자
문종석 CJ프레시웨이 대표 “위기의식 갖고 수익구조 혁신”
문종석 CJ프레시웨이 대표가 "수익구조 혁신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31일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본사 사옥에서 열린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문종석 대표가 "미래 트...
2020-08-3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스무살 CJ프레시웨이, 글로벌 식품 가교 역할 잇는다
CJ프레시웨이가 식자재 유통 시장에 진출한 지 20돌을 맞았다. 지난 20년동언 복잡한 유통단계에서 비롯됐던 위생, 비합리적인 가격 등의 다양한 문제점을 선진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식품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0-08-28 금요일 | 서효문 기자
CJ프레시웨이, 2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하반기 반등 신호탄 쏘나
CJ프레시웨이의 올 2분기 성적이 호전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이 극에 달했던 1분기에 비해 매출액은 늘었고 흑자 전환에도 성공했다. 올 하반기 실적 반등의 신호탄이 될지 관심이 쏠린다....
2020-08-12 수요일 | 유선희 기자
CJ프레시웨이, 요양원 위탁급식 '사랑과선행'에 식자재 공급
CJ프레시웨이가 고령친화식품을 전문적으로 생산, 유통하고 있는 사랑과선행과 실버산업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프레시웨이 본사에서 주요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
2020-07-21 화요일 | 유선희 기자
CJ프레시웨이, 시니어 케어푸드 시장 뛰어든다
CJ프레시웨이가 비지팅엔젤스코리아와 함께 시니어 맞춤형 케어푸드 시장에 뛰어든다.CJ프레시웨이는 지난 15일 서울 상암동 본사에서 비지팅엔젤스코리아와 홈케어·케어푸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니어 전용 간식...
2020-07-16 목요일 | 유선희 기자
CJ프레시웨이, 유아 대상 ‘아이누리 바다채소학교‘ 진행
CJ프레시웨이는 지난 6일 경기도 시흥시 시립목감복지어린이집 유아들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바다채소학교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바다 채소학교는 '채소 소믈리에' 자격을 갖춘 영양사와 쉐프가 바다의 채소인...
2020-07-07 화요일 | 유선희 기자
CJ프레시웨이, 이천 '센트럴키친' 본격 가동
CJ그룹의 식자재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경기도 이천시에 센트럴키친(중앙 집중식 조리시설)을 완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센트럴키친은 단체 급식 사업장에 제공되는 반찬류,...
2020-06-11 목요일 | 유선희 기자
CJ프레시웨이, 여의도 20배 규모 계약재배…20개 지역 추가
CJ프레시웨이는 올해 전국 51개 지역에서 계약재배를 한다고 28일 밝혔다. 20개 지역을 추가한 것이다.계약재배는 농가의 판로개척 어려움을 해소하고 국내 농산물 유통량 확장을 위한 것이다. CJ프레시웨이는 기존 ...
2020-05-28 목요일 | 유선희 기자
CJ프레시웨이, 미국 1위 소시지 ‘쟌슨빌’ 국내 B2B 독점 공급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 기업 CJ프레시웨이가 미국 최대 소시지 전문 기업 ‘쟌슨빌’과 최근 B2B(기업 간 거래)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계약 체결로 CJ프레시웨이는 쟌슨빌의 소시...
2020-05-15 금요일 | 유선희 기자
CJ프레시웨이, '코로나 직격탄' 1분기 영업익 적자전환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는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19% 감소한 6025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1분기 영업손실은 12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영업이익 66억원에서 적...
2020-05-13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실적속보] (잠정) CJ프레시웨이(연결), 2020/1Q 영업이익 -126.13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5.13 16:00](잠정) CJ프레시웨이(연결), 2020/1Q 영업이익 -126.13억원5월 13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6,024.8억원(전년대비 -19.4% 감소),영업이익은 -126.13억원으로 잠정 발표했다...
2020-05-13 수요일 | 파봇기자
CJ프레시웨이, 어린이집 위생관리 강화에 힘쏟는다
CJ프레시웨이가 면역력이 취약한 영유아를 위한 위생관리 강화에 나섰다.CJ프레시웨이는 지난 7일 서울시 중구 쌍림동 포헤라운지에서 영유아시설 살균소독 전문업체인 아머시스템과 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
2020-05-08 금요일 | 유선희 기자
CJ프레시웨이, 학교 급식용 친환경 농산물 판매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코로나19 여파로 전국 학교의 등교 중지가 지속되자 판로가 막힌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소비 촉진에 나서기로 했다. CJ프레시웨이는 CJ제일제당 공식 온라...
2020-04-14 화요일 | 유선희 기자
CJ프레시웨이, '킨더슐레' 맞손...교육사업 추진
CJ프레시웨이가 국내 대표 직장어린이집 위탁 운영기관인 킨더슐레보육경영연구소(이하 '킨더슐레')와 영유아 보육 환경 개선을 위해 힘을 모은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5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킨더슐...
2020-03-26 목요일 | 구혜린 기자
[코로나19] CJ프레시웨이, 국립중앙의료원 등에 구호물품 전달
CJ프레시웨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국립중앙의료원과 신촌세브란스병원, 한양대 구리병원 등 수도권에 위치한 코로나 19 전담 병원 11곳에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CJ프레시웨이는 지...
2020-03-26 목요일 | 구혜린 기자
CJ프레시웨이, 단체급식 업계 첫 '3조 클럽' 입성
CJ프레시웨이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매출 3조원을 돌파했다. 식자재 유통과 단체급식을 주력사업으로 하는 업체 가운데 매출 3조원을 넘어선 것은 CJ프레시웨이가 최초다.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3조55...
2020-02-10 월요일 | 구혜린 기자
[실적속보] (잠정) CJ프레시웨이(연결), 2019/4Q 영업이익 145.35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2.10 16:00](잠정) CJ프레시웨이(연결), 2019/4Q 영업이익 145.35억원2월 10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7,808.14억원(전년대비 8.6% 증가),영업이익은 145.35억원(전년대비 -17.4% 감소...
2020-02-10 월요일 | 파봇기자
CJ프레시웨이 "채소 소믈리에가 제안하는 명절 장보기 꿀팁"
최근 차례상이 단출해지는 추세지만 대형마트와 재래시장에는 명절 음식을 준비하기 위해 장 보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특히, 명절 상품은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도 제각각이라 어떤 것을 구매할지 고르는...
2020-01-23 목요일 | 구혜린 기자
[크레딧] CJ프레시웨이, 안정적 수익 창출 속 투자 부담 지속
신용평가업계가 CJ프레시웨이에 대해 상반된 평가를 했다. 안정된 수익 창출을 낼 것이라는 예측과 투자 부담은 지속할 것이라는 관측이 동시에 나왔다.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와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은 CJ...
2020-01-1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골프장에 등장한 '서빙로봇'...CJ프레시웨이 'S라운지' 첫선
전국의 주요 골프장에서 식음료 사업을 위탁운영하고 있는 CJ프레시웨이가 '로봇 서빙 시스템' 등 푸드테크(Food+Technology)를 접목한 카페테리아 'S라운지 1호점’을 전남 영암 '사우스링스'에 개장했다고 16일 밝...
2020-01-16 목요일 | 구혜린 기자
CJ프레시웨이, 지역사회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펼쳐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2019년 한 해 동안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고 31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올 한해 소외계층을...
2019-12-31 화요일 | 구혜린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