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넥슨 출신 김대훤 대표 개발사 ‘에이버튼’에 전략적 투자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넥슨 출신 개발자인 김대훤 대표가 설립한 에이버튼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컴투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에이버튼과 글로벌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다. 또 에이버튼이 개...
2024-02-22 목요일 | 이주은 기자
컴투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와 퍼블리시티권 사업 계약 체결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회장 김현수, 이하 선수협)와 협회 소속 프로야구선수들의 퍼블리시티권 사용과 라이선스 사업 권한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컴투스...
2024-02-07 수요일 | 이주은 기자
컴투스, 신작 육성 RPG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사전예약 실시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의 앱 마켓 사전 예약을 5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사전 예약은 스타시드 론칭 전까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누구나 ...
2024-02-05 월요일 | 이주은 기자
“글로벌 탑티어 퍼블리셔가 우리 꿈”…컴투스의 포부는 실현될 수 있을까
컴투스(대표 이주환)가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한다. 지난해부터 개선세를 보이고 있는 게임 사업에 확실한 한 방을 더하겠다는 구상이다. 차별화된 IP(지식재산권)를 앞세워 ‘글로벌 탑티어 퍼블리셔...
2024-01-25 목요일 | 이주은 기자
[2023 게임 결산⑤] ‘바쁘다 바빠’...컴투스, 게임·미디어 두 토끼 잡기
코끝을 쨍하게 하는 세찬 바람과 함께 2023년도 마지막을 바라보고 있다. 올해 게임업계는 상당수 우울한 일 년을 보냈다. 기존 게임의 매출 감소를 상쇄할 만한 신작이 부재했던 탓이다. 비우호적인 산업 환경도 한...
2023-12-29 금요일 | 이주은 기자
컴투스 정민영 제작총괄, 2023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대통령표창’ 수상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정민영 제작총괄이 ‘2023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해외 진출유공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09년 시작해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2023 대한민국 콘텐...
2023-12-14 목요일 | 이주은 기자
컴투스프로야구V23, 공식 모델 구자욱·김광현 선정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리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3’(이하 컴프야V23)의 다음 시즌 공식 모델로 삼성라이온즈 구자욱과 SSG랜더스 김광현 선수를 선정했다고 12일 알렸다. ‘컴프야V23’은 KBO 라이선...
2023-12-12 화요일 | 이주은 기자
컴투스, 올해 주주 달래기 분주... 본업 성과는?
소액주주도 자신의 권리에 적극적으로 의사를 표현하는 시대다. 이전처럼 속절없이 무너져내리는 주가를 보면서 마냥 슬퍼하지 않는다. 의견을 모아 직접 경영 문제나 영업 정책, 방식 등에 문제를 제기하는 행동주의...
2023-12-04 월요일 | 이주은 기자
컴투스, 신작 ‘스타시드’ 세계관 영상 공개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고 세계관 영상을 30일 공개했다. 스타시드는 모히또게임즈(대표 한성현)가 개발한 AI 육성 판타지 RPG다...
2023-11-30 목요일 | 이주은 기자
컴투스,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 강화…실적 반등 속도낸다
컴투스(대표 이주환)가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을 적극 추진해 실적 반등에 나선다. 22일 컴투스는 현재 준비 중인 대작 퍼블리싱 게임 3종을 연이어 공개했다. 장르도 RPG, 시뮬레이션 등으로 다양하다. 회사는 ...
2023-11-22 수요일 | 이주은 기자
신사업 부진 컴투스, 인력 줄이고 재무 인재 잇단 투입
최근 컴투스(대표 이주환)의 분주한 행보가 눈에 띈다. 실적이 부진한 신사업은 희망퇴직을 받는 등 몸집을 줄이면서 동시에 재무 인재를 잇달아 영입하고 있다. 지난해 연결 기준 최대 매출을 기록했음에도 불구 적...
2023-10-17 화요일 | 이주은 기자
컴투스, 신임 IR 실장에 애널리스트 출신 김동희 상무 영입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증권사 애널리스트 출신 김동희 상무를 IR 실장으로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신임 김동희 상무는 2005년부터 NH 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메리츠증권 등 국내 여러 증권사에서 애널리스트...
2023-10-06 금요일 | 이주은 기자
컴투스, ‘서머너즈 워’ 대구 투어 성료…이용자 소통 이어간다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지난 16일 대구광역시에서 투어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서머너즈 워 투어는 컴투스가 이용자들과 오프라인에서...
2023-09-19 화요일 | 이주은 기자
“이번엔 슈팅 게임” 컴투스, 신작 ‘스트라이커즈1945: RE’ 글로벌 출시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비행 슈팅 게임 ‘스트라이커즈1945: RE’를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작 ‘스트라이커즈1945: RE’는 일본 게임사 사이쿄의 스트라이커즈1945 시리즈 IP를 기반으로 개발...
2023-09-14 목요일 | 이주은 기자
흑자 전환 사활 건 컴투스, 과거 흥행 IP 다시 모신다
한때 모바일 게임 시장을 제패했던 컴투스(대표 이주환)가 옛 IP(지식재산권)로 재도약을 꿈꾸고 있다. 피처폰 시절 히트 친 IP를 여럿 보유한 만큼 이를 리메이크한 신작으로 그 시절 이용자들과 신규 이용자 모두를...
2023-09-01 금요일 | 이주은 기자
컴투스, 비행 슈팅 신작 ‘스트라이커즈1945: RE’ 사전예약 진행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비행 슈팅 게임 ‘스트라이커즈1945: RE’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컴투스가 퍼블리싱을 맡은 ‘스트라이커즈1945: RE’는 일본 게임사 사이쿄의 ‘스...
2023-08-28 월요일 | 이주은 기자
컴투스, 게임스컴 2023 부스 열고 현지 팬과 소통…글로벌 공략 박차
컴투스(대표 이주환)가 23일(현지 시각 기준) 개막하는 유럽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3’에서 부스를 열고 컴투스 인기 게임들로 글로벌 이용자와 만난다. 이번 게임스컴에서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IP 시...
2023-08-23 수요일 | 이주은 기자
컴투스, ‘미니게임천국’ 100만 다운로드 돌파…온·오프라인서 소통 이어간다
컴투스(대표 이주환)은 신작 ‘미니게임천국’이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00만 회를 달성했다고 4일 알렸다. 미니게임천국은 피처폰 시절 누적 19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원작 IP를 살린 게임이다. 정식 서비스 ...
2023-08-04 금요일 | 이주은 기자
컴투스, 2분기 영업적자 56억원…마케팅비·인건비 영향
컴투스(대표 이주환)가 2분기 매출 2283억원, 영업적자 56억원을 기록했다. 기존 흥행작과 신작 출시에 따른 게임 사업과 미디어 콘텐츠 사업 매출 증가로 역대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지만, 글로벌 마케팅 비용과 ...
2023-08-03 목요일 | 이주은 기자
컴투스 ‘미니게임천국’, GS25와 만났다…한 달간 온·오프라인 행사 진행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모바일 게임 ‘미니게임천국’ 글로벌 론칭을 기념해 편의점 GS25와 협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컴투스는 이달 31일까지 GS25와 여러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2023-08-01 화요일 | 이주은 기자
새롭게 태어난 그 시절 게임들…넷마블·컴투스, IP 리메이크 ‘분주’
넷마블(대표 권영식·도기욱)과 컴투스(대표 이주환)가 그 시절 이용자들을 사로잡았던 추억의 IP를 재해석한 신작으로 이용자 모객에 나섰다. 원작 팬들의 향수를 자극함과 동시에 새로움을 더해 이용자들을 끌어들...
2023-07-31 월요일 | 이주은 기자
세계 3위 가상 자산 거래소 FTX 파산 신청… 컴투스 14% 급락 [마감 시황]
국내 대표 모바일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업체인 ‘컴투스’(대표 송재준·이주환) 주가가 14% 이상 급락했다. 전 세계에서 가상 자산 거래량이 3번째로 많던 미국 가상 자산 거래소 ‘FTX’(임시 대표 존 J....
2022-11-14 월요일 | 임지윤 기자
게임주 위메이드, 16%대 상승…엔씨소프트·컴투스 등 동반 강세
18일 위메이드(대표 장현국),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등 국내 게임주 주가가 동반 강세를 기록했다.간밤 뉴욕증시에서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 주가가 20%가량 급등한 소식 등이 반영됐다.이날 코스닥시장에...
2022-10-18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