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농어촌 초등학생 초청 ‘서울 초청 금융캠프’ 시행
메리츠화재(대표이사 김용범)는 21일부터 2박3일간 전남 화순 춘양초등학교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서울초청 금융캠프’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초청 금융캠프는 지리적 여건 등으로 금융 및 문화체험 활동...
2022-09-22 목요일 | 고원준 기자
메리츠화재, 자동차보험 확대 시동
수익성 높은 장기보험 중심 성장전략을 추진하던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이 올해부터는 의도적으로 축소해온 자동차보험을 확대하고 있다. 높은 손해율로 수익성이 낮아 자동차보험 영업에는 소극적으로 진행했지만...
2022-09-0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김용범 부회장보다 더 받은 메리츠화재 부사장, 보험업계 상반기 보수 1위
상반기 CEO와 임원 지급 보수가 공시된 가운데, 올해 상반기 보험업계에서는 김종민 메리츠화재 부사장과 이범진 메리츠화재 부사장이 김용범 부회장보다 높은 보수를 수령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형 보험사 CEO...
2022-08-19 금요일 | 전하경 기자
메리츠화재, 상반기 순익 2418억원 전년比 49.7%↑…"지속적 매출 증가" [2022 금융사 상반기 실적]
메리츠화재 상반기 순익이 241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9.7% 증가했다.메리츠화재는 11일 상반기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매출액은 2조664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3338억원으로 전년동기대...
2022-08-11 목요일 | 전하경 기자
메리츠화재, 보장비율과 가입연령 대폭 확대한 펫보험 출시
메리츠화재(부회장 김용범)가 보장비율과 가입연령을 대폭 확대한 펫보험을 출시했다.메리츠화재는 국내 최초 장기 반려동물 실손의료비보험인 펫퍼민트의 보장비율과 가입연령을 기존 대비 확대한 신상품2종 '(무)펫...
2022-07-2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메리츠화재, 2021년 연도대상 보험왕에 김영규 지점장
메리츠화재가 김영규 지점장에 2021년 연도대상 영업대상을 시상했다.메리츠화재는 24일 서울 장충동 소재 신라호텔에서 ‘CY2021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시상식은 지난 한해 영업가족들의...
2022-06-24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코스피200 정기변경, 메리츠화재·하나투어 등 7종목 편입
메리츠화재, 하나투어 등 7종목이 코스피 200에 새로 편입됐다.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는 지난 23일 주가지수운영위원회를 열고 코스피200, 코스닥150, KRX300 구성종목 정기변경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심의...
2022-05-2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 IFRS17 하 CSM 높은 운전자보험 실적 키워 [금융사 2022 1분기 실적]
메리츠화재가 올해 1분기 장기보험 신계약(월납환산)에서 운전자보험이 유일하게 성장세를 기록했다.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이 다른 손보사처럼 IFRS17에 대비해 계약자서비스마진(CSM)이 높은 운전자보험에 집중...
2022-05-12 목요일 | 전하경 기자
메리츠화재, '7대장기이식등록대기보장' 6개월 독점판매
메리츠화재(대표이사 부회장 김용범)는 ‘7대장기이식등록대기보장’에 대해 6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장기이식수술까지의 대기기간 동안 보장공백을 해소하고 고객이 실질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
2022-05-09 월요일 | 임유진 기자
메리츠화재, '펫보험' 반려동물 두 마리 이상 가입 시 최대 10% 할인
메리츠화재(대표이사 부회장 김용범)가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 형성에 기여한다.메리츠화재는 국내 최초 장기 반려동물 실손의료비보험인 펫퍼민트에 2마리 이상 가입할 경우 보험료를 할인하는 '다펫 할인' 서비스를...
2022-05-02 월요일 | 임유진 기자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 공격영업 재시동
지난해 역대 최대 순익을 거둬들이며 손보업계 순익 3위에 올랐던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이 오는 2024년 1등 손보사 도약을 목표로 공격적 영업을 다시 시작했다.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내Mom같은...
2022-04-18 월요일 | 임유진 기자
메리츠화재-디디에이치 맞손...치과보험 플랫폼 만든다
메리츠화재는 디지털 덴탈 플랫폼 기업인 디디에이치와 치과·보험 분야의 포괄적인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금융당국의 헬스케어 사업 독려에 발맞춰 치아보험 플랫폼을 구축해 신상품...
2022-04-08 금요일 | 임유진 기자
화재보험협회, 제18대 이사장 강영구 전 메리츠화재 사장 확정
한국화재보험협회 제18대 이사장으로 강영구 전 메리츠화재 사장이 확정됐다.화재보험협회는 지난 2일 이사장추천위원회는 강영구 전 메리츠화재 사장을 차기 협회 이사장으로 단독 추천했다. 협회는 지난 11일 국내...
2022-03-11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손보 특집] 메리츠화재, 챗봇 ‘몬디’로 고객 편의성 극대화
메리츠화재가 챗봇 ‘몬디’ (Mondi, Mobile & Direct)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한다.몬디는 비대면 보험 가입을 원하는 고객 대상 판매 챗봇이다. 몬디는 지난 2019년 카카오톡, 페이스북메신저, 네이버톡톡 고...
2022-03-07 월요일 | 임유진 기자
메리츠화재-청안홀딩스, KC월드카프라자 판매 중고차에 보험 제공 맞손
메리츠화재(대표이사 부회장 김용범)가 중고차 매매단지에서 판매되는 차량에 보험 제공을 하기 위해 청안홀딩스와 손을 잡았다.메리츠화재는 ㈜청안홀딩스와 경상남도 최대 규모 중고차 매매단지인 KC월드카프라자의...
2022-02-24 목요일 | 임유진 기자
메리츠금융지주, 자사주 매입 소식에 5.24%↑…메리츠화재, 메리츠증권도 동반 상승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메리츠금융지주는 전 거래일보다 5.24% 오른 4만150원에 거래를 마쳤다.지난 21일 메리츠금융지주는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NH투자증권과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2022-02-22 화요일 | 심예린 기자
MSCI 지수에 메리츠금융지주·메리츠화재 편입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 한국 지수 구성 종목에 메리츠금융지주와 메리츠화재가 신규 편입됐다.또 SK스퀘어, SK아이이테크놀로지, HLB 등은 지수 내 비중이 증가했다.신풍제약과 더존비즈온은 이번에 편출됐...
2022-02-1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메리츠화재, 순익 6631억원 · 전년 比 53.0%↑(상보)
메리츠화재(대표이사 부회장 김용범)의 2021년 당기순이익은(별도재무제표 기준) 6631억원을 기록했다. 7일 메리츠화재에 따르면, 메리츠화재 2021년 순이익은 6631억원으로 전년 대비 53.0% 증가했다. 매출액은 전년...
2022-02-07 월요일 | 임유진 기자
다가오는 2월 MSCI 정기변경…증권가 "메리츠금융지주·메리츠화재 편입 예상"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 지수 2월 정기 변경을 앞두고 증권가에서 메리츠금융지주, 메리츠화재의 신규 편입을 예상하고 있다. 26일 증권가에 따르면, 유안타증권과 삼성증권은 MSCI 2월 지수 정기변경에서...
2022-01-26 수요일 | 정선은 기자
메리츠화재, 건강소액 단기보험 선보인다
메리츠화재가 카카오페이와 손을 잡고 1월 중, 3050 직장인을 타깃으로 하는 건강소액단기보험을 출시한다.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카카오페이와 플랫폼 보험시장 활성화를 위해 신규 사업모델 개발 등...
2022-01-10 월요일 | 임유진 기자
[신년사]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 “작년 출혈경쟁 속 순익 성장 성과”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이 작년 출혈경쟁 등 어려움 속에서도 순익 성장 성과를 달성했다며 2022년도 목표 달성을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은 2022년 1월 CEO 메시지를 통해...
2022-01-0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메리츠화재-카카오페이 맞손...내년 1월, 3050 직장인 보험 출시
메리츠화재가 카카오페이와 손을 잡고 내년 1월, 3050 직장인을 타깃으로 하는 보험을 출시한다. 메리츠화재는 카카오페이와 플랫폼 보험시장 활성화를 위해 신규 사업모델 개발 등과 관련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했...
2021-12-23 목요일 | 임유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