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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7대장기이식등록대기보장' 6개월 독점판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5-09 17:45

장기이식수술까지 대기기간 보장공백 해소

메리츠화재가 '7대장기이식등록대기보장'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사진 제공= 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가 '7대장기이식등록대기보장'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사진 제공= 메리츠화재

[한국금융신문 임유진 기자] 메리츠화재(대표이사 부회장 김용범닫기김용범기사 모아보기)는 ‘7대장기이식등록대기보장’에 대해 6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장기이식수술까지의 대기기간 동안 보장공백을 해소하고 고객이 실질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7대장기이식등록대기보장' 담보를 개발했으며 독창성과 유용성, 진보성, 노력도 등을 인정받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7대장기이식등록대기보장은 업계 최초로 보험기간 중 발생한 상해 또는 질병으로 7대장기(신장, 간장, 심장, 췌장, 폐, 조혈모세포, 안구)에 대해 장기이식대기자로 등록된 경우 최대 1000만원을 즉시 보장 하는 담보다.

기존 보험업계에서 판매하고 있는 장기이식수술 관련 담보의 경우 이식수술을 받아야만 보장하는 것과 달리, 장기이식등록대기 만으로 즉시 보장하기 때문에 장기이식 대기기간동안의 대체치료나 연명치료, 합병증치료 등 생존을 위한 치료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장기 회복불능 상태와 장기이식수술 사이인 '장기이식대기상태'라는 보장을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며 ”환자들이 대체치료에서 이식수술까지 무사히 도달함으로써 실질적인 국민생존율 향상에 기여하는 것이 해당 담보 개발의 가장 큰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통계에 따르면 장기이식등록대기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7대장기이식대기자 기준으로는 지난 2011년 2만 1833명에서 2021년 4만 5776명으로 10년간 약 2.1배 증가했다. 반면, 실제 2021년 7대장기이식수술을 진행한 사람은 4387명으로 7대장기이식등록대기자 중 9.6%에 불과하다. 이식대기자의 평균 이식수술 대기기간은 1850일(약 5년 이상)로 여전히 긴 상태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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