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2820억원 규모 초대형원유운반선 3척 수주
대우조선해양이 초대형원유운반선 3척을 수주하며, 마지막까지 일감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인 애드녹(ADNOC, Abu Dhabi National Oil Company)社로부터 초대...
2020-12-03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조선해양, ‘LNG운반선 사이버 보안’ 기본 인증 획득
대우조선해양은 한국선급(KR)으로부터 'LNG운반선 사이버 보안' 기술에 대한 기본 인증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현재 글로벌 조선∙해운업계에서는 해상의 선박과 육상을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등 선박 운항 기술에...
2020-12-0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조선해양, 세계 최초 조선소 안벽에서 LNG 선적작업 성공
대우조선해양은 건조 중인 LNG운반선에 액화천연가스를 공급하는 선박 대 선박 LNG 선적작업 첫 실증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영하 163˚C 극저온의 액화천연가스를 실어나르는 LNG운반선은 화물...
2020-11-2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조선해양, 업계 최초 비파괴 검사 디지털 기술 개발
대우조선해양은 전세계 조선업계 최초로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방사선 품질검사(RT, Radiographic Test)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선박과 해양플랜트 건조에 필수적인 용접부의 품질검사를 자동으로 수행...
2020-11-2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삼성SDI·대우조선해양·케이엠더블유
◇ 삼성SDI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성장으로 배터리 소요량 연평균 38% 증가 전망. -배터리 시장 상위 업체 과점화, 물량 급증 따른 규모의 경제 효과 기대. ◇ 대우조선해양-액화천연가스(LNG) 추진사양...
2020-11-21 토요일 | 홍승빈 기자
대우조선해양, 3분기 분기 영업이익 336억원...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
대우조선해양이 올해 3분기 336억원의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출액은 1조4414억원, 당기손익은 -292억원이다. 누적 실적은 매출액 5조3654억원, 영업이익 3860억원...
2020-11-1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현대모비스·대우조선해양·동성화인텍
◇ 현대모비스 -모듈 고가 부품군 비중 상승, 전동화 매출액 증가로 3분기 실적 호조. -내년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 출시로 외형 및 수익성에 긍정적 효과 미칠 것으로 예상. ◇ 대우...
2020-11-14 토요일 | 홍승빈 기자
대우조선해양, '전력+천연가스' 동시 공급 복합 설비 미국 기본인증 획득
대우조선해양이 미국 ABS선급으로부터 업계 최초로 전력과 천연가스를 동시에 공급할 수 있는 복합 에너지 공급 설비인 부유식 발전설비 액화천연가스 화물창관리시스템 (FSPP LNG CHS ·Floating Storage Power Pla...
2020-10-26 월요일 | 오승혁 기자
대우조선해양, 추석 앞두고 340억 규모 납품대금 조기 지급 "모두 어려운 상황, 상생 중요"
대우조선해양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자재공급협력사의 사기진작 및 경영안정화를 위해 약 340억원 규모의 납품대금 및 기성금을 조기 지급한다. 이번에 지급되는 납품대금은 10월 5일 지급 예정인 대금으로, 일...
2020-09-23 수요일 | 오승혁 기자
대우조선해양, 카이스트와 손잡고 미래기술 전문가 양성
대우조선해양이 카이스트와 함께 미래기술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대우조선해양은 10일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미래기술 전문가 교육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이는 4차 산업혁명의 총아로 알려진...
2020-09-11 금요일 | 오승혁 기자
대우조선해양, 구축함 성능개량 사업 첫 함정 최종인도
대우조선해양이 잠수함에 이어 구축함 성능개량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잠수함 뿐만 아니라 수상함분야에 있어서도 압도적인 기술력을 선보였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018년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수주한 3척의 구축...
2020-09-10 목요일 | 오승혁 기자
대우조선해양, LNG-FSU 2척에 자체 개발 재액화시스템 적용
대우조선해양이 지난 6월 러시아지역 선주로부터 수주한 36만㎥급 LNG-FSU(액화천연가스 저장 및 환적설비) 2척에 자체 개발한 재액화시스템이 적용돼 관련기술에 있어 독보적인 위치를 선점하게 됐다. 천연가스 재액...
2020-08-25 화요일 | 오승혁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대우조선해양(7명)
◆ 대우조선해양(7명)▼ 이성근△ 사내이사 / 대표이사 사장△ 서울대학교 조선공학과 학사△ 미 뉴욕대학교 금속공학과 석사△ 미 오하이오대학교 용접공학과 박사△ 현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 사장△ 대우조선해양...
2020-08-15 토요일 | 오승혁 기자
대우조선해양, 첨단함정 노리는 바이러스 '초전박살'
대우조선해양이 차세대 첨단함정을 노리는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사이버보안 기술 개발에 선도적으로 나서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초연결 네트워크가 탑재되는 차세대 첨단함정의 사이버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고...
2020-07-17 금요일 | 오승혁 기자
대우조선해양 LNG 계약 또 성사, 러시아서 9000억원 수주
대우조선해양이 러시아에서 9000억원 규모의 LNG-Barge(바지)선(액화천연가스 저장 및 환적설비) 2척을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LNG-FSRU 등의 선박을 수주한 데 이어 다시 대규모 계약을 따냈는...
2020-06-08 월요일 | 오승혁 기자
카타르서 23조원 LNG선 수주...현대重·대우조선해양·삼성重 조선 빅3 쾌거
한국 조선 3사가 약 24조 원 규모의 카타르 대규모 액화천연가스(LNG)선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국내 조선 빅3 기업이 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 및 장기화 속에서 쾌거를 거둔...
2020-06-02 화요일 | 오승혁 기자
[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대우조선해양·금호석유·다산네트웍스
◇ 대우조선해양 -로테르담 항구 1분기 액화천연가스(LNG) 선박연료 판매량 전년 동기 대비 3배 증가. -LNG 추진기술이 가장 앞서 있는 대우조선해양 부각될 것. ◇ 금호석유 -니트릴 라텍스(NB L...
2020-05-30 토요일 | 홍승빈 기자
대우조선해양, 해군 차세대 첨단함정 스마트 기술 개발 쾌속
대우조선해양이 해군, 산업계, 학계 등의 스마트함정 기술 전문가들과 연구결과 공유 및 기술 개발 가속화를 위한 스마트함정 기술협의회를 개최하여 한국 해군 차세대 첨단함정에 적용되 스마트 기술 개발에 박차를...
2020-05-29 금요일 | 오승혁 기자
대우조선해양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인도 "스마트십 솔루션 탑재"
대우조선해양이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을 인도함에 따라 이 선박에 적용된 최첨단 스마트십 솔루션에 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회사가 독자 개발한 스마트십 솔루션 DS4®(DSME Smart Ship Platfo...
2020-05-22 금요일 | 오승혁 기자
대우조선해양 1분기 영업익 2790억 전년비 24.2% 증가
대우조선해양이 1연결기준 실적공시를 통해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대우조선해양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 9581억 원, 영업이익 2790억 원, 당기순이익 2425억 원이다. 지난해 동기 대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
2020-05-15 금요일 | 오승혁 기자
대우조선해양, 국내 최초 차세대 첨단함정 전기추진체계 개발 완료
대우조선해양이 국내 최초로 차세대 첨단함정에 적용 가능한 전기추진체계 개발을 완료하면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차세대 첨단함정에 전기추진체계를 적용하기 위한 사전 연구를 ...
2020-05-07 목요일 | 정은경 기자
대우조선해양, 한국항공우주산업과 인도네시아에 코로나19 진단키트 기증
대우조선해양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인도네시아에 진단키트를 기증했다.대우조선해양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도네시아를 지원하기 위해 인도...
2020-04-29 수요일 | 정은경 기자
EU, 현대중공업그룹-대우조선해양 기업결합심사 일시 유예
유럽연합(EU)이 현대중공업그룹의 대우조선해양 인수 심사를 일시 유예했다.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EU 경쟁당국이 홈페이지에 "빠진 정보가 제공되면 시계는 다시 움직이고, 집행위 결정 시한은 그...
2020-04-03 금요일 | 조은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