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프리미엄 냉장고에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확대 적용
LG전자가 혁신적인 디자인, 편의성, 에너지효율을 모두 갖춘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라인업을 대폭 확대하며 프리미엄 냉장고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LG전자는 최근 노크온 매직스페이스를 적용한 8...
2018-09-26 수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스마트폰 사용자 전화보다 카메라기능 많이 써”
스마트폰으로 음성 통화를 하는 사람보다 카메라 기능을 쓰는 사람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LG전자가 한국 및 미국에 거주하는 만 20~44세의 스마트폰 사용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2018-09-21 금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스마트 TV 콘텐츠 강화…무료채널 62개로 확대
LG전자가 스마트 TV의 콘텐츠를 지속 강화한다. LG전자는 온라인 TV·영화 서비스 ‘POOQ(푹)’과 협력해 LG 스마트 TV(웹OS 2.0 이상)에서 방송 채널을 볼 수 있는 ‘채널플러스’의 무료 채널을 기존 54개에서...
2018-09-20 목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인공지능 ‘씽큐(ThinQ)’ 중남미 시장 홀렸다
LG전자가 17일부터 20일까지 멕시코 칸쿤에서 ‘LG 이노페스트(LG InnoFest)’를 열고 혁신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LG전자 송대현 H&A사업본부장, 변창범 중남미지역대표, 한창희 글로벌마케팅센터...
2018-09-19 수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3분기 영업실적 성장률 둔화 예상…목표가↓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LG전자에 대해 올 3분기 영업실적 성장률은 기존 전망 대비 둔화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9만5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19일 고정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18-09-19 수요일 | 한아란 기자
LG전자, 장애인 대상 ‘찾아가는 휴대폰 서비스’ 국내 최초 선봬
LG전자가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장애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휴대폰 서비스’를 시작한다.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정식 서비스로 스마트폰 방문 서비스를 진행하는 것은 국내에서 LG전자가 처음이다...
2018-09-17 월요일 | 김승한 기자
“로봇 개발자들 한자리에” LG전자 ‘클로이 플랫폼 개발자 날’ 개최
LG전자 사내 로봇 개발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관련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LG전자는 13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서초R&D캠퍼스에서 ‘2018 클로이(CLOi) 플랫폼 개발자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
2018-09-14 금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주요 가전 ‘구글 어시스턴트’ 연동
LG전자가 구글의 인공지능 음성인식 서비스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해 한국어로 주요 가전제품을 연동시킨다. LG전자는 구글이 18일 인공지능 스피커 ‘구글 홈’을 국내에 출시하는 것에 맞춰 한국어 연동 서...
2018-09-11 화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CEDIA 2018서 ‘올레드TV 인테리어’ 소개
LG전자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현지시간 4일부터 8일까지 열린 영상가전 전시회 ‘CEDIA Expo 2018’에 참가해 ‘LG 올레드 TV AI 씽큐’와 주거공간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조화를 선보였다. LG전자는 이번 전...
2018-09-09 일요일 | 김승한 기자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ZKW 인수 첫 방문…차부품 시장 선도 다짐
조성진 부회장(CEO)이 지난달 LG전자가 인수를 최종적으로 마무리한 ZKW를 처음 방문해 양사의 비전을 공유했다. 5일(현지시각) 조성진 부회장은 오스트리아 비젤버그(Wieselburg)에 위치한 ZKW 본사를 찾았다. ...
2018-09-07 금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美 젊은 층 사로잡는다”…BTS 스튜디오 운영
LG전자가 미국에서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콘서트와 연계한 마케팅을 펼치며 젊은층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LG전자는 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콘서트에서 LG전자 제품을 체험...
2018-09-06 목요일 | 김승한 기자
송대현 LG전자 사장 "AI 프리미엄 전략으로 유럽 빌트인 공략"
"초 프리미엄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지배율을 높이고 수익성 기반의 안정적 성장을 지속하도록 하겠다." 송대현 LG전자 H&A 사장이 'IFA 2018' 개막을 앞둔 30일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유럽 가전시장 전략을 밝...
2018-08-31 금요일 | 곽호룡 기자
LG전자, IFA2018 관람객 맞이 깃발 광고
LG전자가 이달 31일부터 9월 5일까지 유럽 최대 전자 전시회 'IFA 2018'이 열리는 '메세 베를린(Messe Berlin)' 입구에 초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를 알리는 깃발 광고를 대거 설치했다고 29일 알렸다. L...
2018-08-29 수요일 | 곽호룡 기자
LG전자, IFA2018에서 게이밍모니터 'LG 울트라기어' 론칭
LG전자가 오는 31일 열리는 IFA2018에서 게이밍모니터 브랜드 ‘LG 울트라기어’를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세계 게이밍모니터 시장이 작년 250만대에 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는 전년보다 2배...
2018-08-28 화요일 | 곽호룡 기자
LG전자, IFA2018에서 G7원·G7핏 공개
LG전자가 오는 31일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8에서 스마트폰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LG G7 One(원)은 구글 순정 OS 인증 프로그램인 '안드로이드 원을 탑재했다. 사용자는 구글이 배포하...
2018-08-28 화요일 | 곽호룡 기자
LG전자 "독일 IFA에서 '시그니처' 신제품 3종 공개"
LG전자가 8월 31일부터 6일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8’에서 프리미엄 가전인 ‘LG 시그니처’에 와인셀러,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 건조기 3종의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2018-08-2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LG전자 인공지능 TV, 8개국서 ‘구글 어시스턴트’ 탑재
LG전자가 오픈 플랫폼, 오픈 파트너십, 오픈 커넥티비티 등 3대 개방 전략을 기반으로 TV 분야에서도 인공지능 생태계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LG전자는 올해 출시한 인공지능 TV에 구글의 인공지능 비...
2018-08-24 금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V40’ 이미지 유출…전+후면 카메라 5대 탑재되나
LG전자가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인 ‘V40씽큐’의 공식 이미지가 유출됐다. 22일(현지시각) 인도 IT 전문매체 마이스마트프라이스는 V40씽큐의 공식 홍보 이미지를 공개했다. 해당 이미지를 보면 후면에 트리플 ...
2018-08-23 목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사람이 직접 착용하는 로봇 ‘수트봇’ 전격 공개
LG전자가 사람이 직접 착용하는 웨어러블 로봇까지 로봇 제품군을 확대하며 로봇 사업의 속도를 높인다. LG전자는 이달 31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하는 ‘IFA 2018’ 전시회에서 웨어러블 로봇 ‘LG 클로이 수트...
2018-08-23 목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180억 달러 ‘유럽 빌트인’ 시장 정조준
LG전자가 180억 달러 규모 유럽 빌트인 시장에 초(超)프리미엄 빌트인 주방가전 브랜드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공식 론칭한다. LG전자는 이달 31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가전전시회 ‘IFA 2018’에서 ...
2018-08-22 수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블루투스 헤드셋 ‘톤 플러스’ 신제품 선보인다
LG전자가 프리미엄 음질에 스마트 기능을 더한 블루투스 헤드셋 ‘톤 플러스’ 신제품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이달 31일부터 내달 4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8’에서 블루투...
2018-08-21 화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엑스붐’ 브랜드 앞장…12조 오디오 시장 정조준
LG전자가 ‘엑스붐(XBOOM)’ 브랜드를 앞세워 오디오 사업을 확 키운다. LG전자는 1959년 5개 진공관과 스피커를 탑재한 국산 첫 라디오(모델명: A-501)를 출시한 이후 60년 가까이 축적해 온 역량을 기반으로 ...
2018-08-20 월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주방 공간 패러다임 이끈다
LG전자가 선보인 초(超)프리미엄 빌트인 브랜드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가 빌트인에서 가전제품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한다. 1조원 규모로 추정되는 국내 빌트인 시장은 그동안 주로 건설사나...
2018-08-17 금요일 | 김승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