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 래코드, 공식 브랜드 사이트 오픈
코오롱FnC(대표 유석진)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래코드’가 한국과 글로벌 공식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한다.래코드는 온라인상에서 공식 온라인몰인 ‘코오롱몰’을 위주로 다양한 프로모션 및 상품 판매를 진행해...
2023-12-29 금요일 | 손원태 기자
코오롱글로벌, 수처리 전문기업 부강테크와 환경분야 기술협력 맞손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은 국내 대표 수처리 전문기업인 부강테크(대표이사 김동우)와 환경분야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급변하는 환경분야 정책...
2023-12-2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진정한 '출산장려' 기업 코오롱글로벌…여가부 '가족친화기업' 인증 획득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이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았다. 20일 코오롱글로벌에 따르면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가족친화제도를...
2023-12-20 수요일 | 권혁기 기자
코오롱글로벌, 독일 에너콘社 손잡고 국내 풍력발전시장 선도 박차
코오롱글로벌이 12일 과천 코오롱 타워에서 독일의 기어리스 직접구동형 풍력 터빈의 선도업체인 ‘에너콘’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콘은 베스타스, 지멘스가메사와 함께 글로벌 풍력 3대 선도기업으로 꼽힌다....
2023-12-13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코오롱 4세 이규호, 부회장 승진...39살에 그룹 최고 위치
코오롱 4세 이규호 사장(사진)이 부회장으로 승진하고 지주사 대표이사가 됐다. 이 부회장은 39살의 나이에 그룹을 이끄는 위치에 올랐다.코오롱그룹은 28일 2024년도 사장단·임원 인사를 통해 이규호 코오롱모빌리...
2023-11-28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코오롱글로벌·한양·부영까지, 중견 건설사도 ‘입주민 서비스’ 강화 사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사람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아파트 내 커뮤니티와 편의시설 등 ‘입주민 서비스’ 경쟁이 갈수록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시공능력평가 10위권 내 대형 건설사들이 규모...
2023-11-2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코오롱글로벌, 하늘채 입주민 반려동물 케어부터 세대방문 청소까지 돕는다
코오롱글로벌이 입주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 다방면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은 자체 개발한 홈IoT(사물인터넷) 플랫폼인 ‘스마트 하늘채 IoK’에 O2O(Online to Offline) 제휴...
2023-11-22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코오롱FnC 엠퀴리, '코어 파워 핸드크림·립 밤' 선봬
코오롱FnC(대표 유석진) 브랜드 엠퀴리(M_CURIE)가 ‘코어 파워 핸드크림·립 밤’을 16일 선보였다. 엠퀴리는 피부 투과가 어려운 유효 성분을 피부 깊숙이 전달하는 ‘MTD 기술’을 바탕으로, 고기능성 안티에이징...
2023-11-16 목요일 | 손원태 기자
‘비주택 드라이브’ 코오롱글로벌, 해외시장 러브콜 쏟아졌다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의 비주택 부문이 기술 혁신의 시험대인 해외시장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경쟁력을 확인했다. 코오롱글로벌은 세계 최초 ‘저에너지 분리막(멤브레...
2023-11-1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 3분기 영업이익 57% 감소..."산업자재·패션 수요 침체"
코오롱인더스트리(대표 김영범)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6.8% 감소한 220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같은기간 매출은 6% 줄어든 1조1833억원이다.코오롱인더스트리는 글로벌 경제 위기 고조, ...
2023-11-08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코오롱글로벌, ’피트니스 앤 플레이짐‘ 등 조경특화상품 4개 우수디자인 선정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은 올해 개최된 ‘2023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동상을 받은 ‘피트니스 앤 플레이짐(Fitness & Play GYM)’을 포함한 4개 조경특화상품이 우수디자인(GD)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
2023-11-03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코오롱글로벌, 외국인 유학생 대상 채용연계형 인턴 모집
코오롱글로벌이 외국인 고용 확대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은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최근 해외사업 비중...
2023-11-0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현장]"중국 너머 북미로"…반백살 코오롱스포츠, 소나무처럼 간다
코오롱FnC(대표 유석진)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반백년 세월을 지나 글로벌로 눈길을 돌렸다. 1973년 서울 무교동에 첫 매장을 낸 코오롱스포츠는 ‘한강의 기적’을 일군 우리나라 산업화 역사와 함께 레저...
2023-10-26 목요일 | 손원태 기자
코오롱글로벌, 네옴 프로젝트 본격화…사우디 현지업체 ‘러브콜’도
코오롱글로벌이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 현지업체와 2건의 업무협약(MOU)을 동시 체결하면서 네옴시티 사업의 윤곽을 구체화했다. 한국경제인협회가 이끄는 중동 경제사절단에 참여한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
2023-10-2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33년 코오롱맨’ 김영범의 아라미드 승부수
국내 다른 석유화학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코오롱인더스트리 고민도 깊다. 핵심 수출 시장 역할을 하던 중국이 ‘석유화학 자립’을 선언하고 자국 기업 수급률을 높여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위기에 맞서 올해부터...
2023-10-2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코오롱 4세 이규호 역량 발휘할까
코오롱그룹 4세 이규호(39). 지난 2018년 갑작스럽게 퇴진한 이웅열 명예회장의 1남2녀 중 장남이다. 작년 말 인사에서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사장으로 승진했다.그가 차기 코오롱그룹 총수에 오를 가장 유력한 후보라...
2023-09-25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코오롱글로벌,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위한 OSC 부문 업무협약 체결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은 지난 18일 경기도 과천 코오롱타워에서 OSC 전문자재기업 ‘에스와이’와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코오롱글로벌 김...
2023-09-1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정부가 나선 ‘스마트 설계 환경’에 발 맞추는 코오롱글로벌
건설업계 설계·시공·감리 부실 문제가 떠오르며 빌딩정보모델(BIM)이 해결책으로 제시되고 있는 가운데,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이 국내 건설사 최초로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기반 스마...
2023-09-15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코오롱글로벌, 국내 최초 BIM기반 스마트 철근공사 관리 플랫폼 개발 추진
코오롱글로벌이 국내 건설사 최초로 BIM 기반 스마트 철근공사 관리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은 14일 경기도 과천 코오롱타워에서 국내 BIM 솔루션 개발 IT기업인 창소프트아이...
2023-09-1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차·한화·포스코·코오롱...수소 리딩기업이 펼치는 청사진 'H2 MEET 2023'
수소산업 전시회 'H2 MEET'가 1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올해 4회차를 맞이한 전시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전년 보다 26% 증가한 303개 기업이 참가했다.이는 각국 정부가 탄소중립 정책을 추...
2023-09-13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허성 코오롱플라스틱 대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허성 코오롱플라스틱 대표이사가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로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됐다.코오롱플라스틱은 허 대표의 챌린지 영상을 그룹 SNS에 공개하며 임직...
2023-09-1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코오롱글로벌, ‘그린수소 등 환경 분야 기술협력’ 업무협약 체결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은 그린수소, 폐기물자원화 등 환경 분야의 기술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환경 분야의 업...
2023-08-2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