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컴투스, 자체 개발 신작 부재…올 하반기까지 실적 회복 어려울 것”
현대차증권(대표 배형근)은 12일 컴투스(대표 남재관)에 대해 올해 하반기까지는 괄목할만한 실적 회복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봤다. 다만 내년부터는 자체 개발 신작을 통한 이익 회복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
2024-07-12 금요일 | 전한신 기자
컴투스, 신작 게임 3종 퍼블리싱 계약 체결…자체 개발 라인업도 발표
컴투스는 10일 신작 게임 3종인 ‘GODS&DEMONS’(가칭), ‘프로젝트 M’(가칭), ‘프로젝트 SIREN’(가칭)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자체 개발작인 ‘서머너즈 워:레기온’, 자회...
2024-07-10 수요일 | 김재훈 기자
컴투스, ESG 경영 위한 국제표준 인증 2종 획득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및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ISO 37001과 ISO 37301은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
2024-07-09 화요일 | 김재훈 기자
컴투스홀딩 '제노니아', 대만 공략 시동…‘사전 예약 페이지 오픈’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대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제노니아’의 대만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현지 게임명은 ‘전계:제노니아’로 3분기 중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은 이...
2024-07-04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컴투스그룹, 시각 장애 아동 위한 점자 필기도구 제작 봉사활동 진행
컴투스그룹(의장 송병준)이 시각 장애 아동들을 위한 점자 필기도구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지역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자 하는 컴투스그룹사 임직원들과 가족들이 참여...
2024-07-02 화요일 | 김재훈 기자
컴투스플랫폼, 미술품 조각투자 기업 ‘열매컴퍼니’와 업무협약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은 미술품 조각투자 플랫폼 ‘아트앤가이드’를 운영하는 ‘열매컴퍼니(대표 김재욱)’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열매컴퍼니는...
2024-07-01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컴투스, 3년 연속 ‘KBO 올스타전’ 공식 스폰서 참여
야구 게임 명가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KBO와 3년 연속 ‘KBO 올스타전’의 공식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를 개최하기로 공식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42회를 맞이하는 KBO...
2024-06-25 화요일 | 김재훈 기자
컴투스홀딩스 MMORPG '제노니아', 대규모 PvP 콘텐츠 ‘공성전’ 공개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대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제노니아’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 ‘공성전’이 공개된다. 공성전은 성의 소유권을...
2024-06-20 목요일 | 김재훈 기자
농협목우촌, 컴투스 MMORPG 게임 제노니아 제휴 프로모션 진행
농협목우촌(대표이사 조재철)은 컴투스의 모바일게임 제노니아와 함께 다음 달 4일까지 전국 또래오래 판매장에서 '제노니아의 위대한 보급세' 판매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제노니아의 위대한 보급...
2024-06-05 수요일 | 편집국
‘야구 게임 명가’ 컴투스, ‘컴프야’ 등 누적 다운로드 1억 돌파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야구 게임 시리즈가 글로벌 통합 누적 다운로드 수 1억 건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현재 컴투스는 ‘컴투스프로야구2024’, ‘컴투스프로야구V24’, ‘컴투스프로야구...
2024-06-03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컴투스 울쌍 “게임은 좋은데 일부 계열사가···”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도약을 목표로 추진했던 미디어·콘텐츠 사업이 아직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올해부터 컴투스를 이끌고 있는 남재관 대표로서는 뼈 아픈 대목이다. 본업인 게임...
2024-06-03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컴투스 '스타시드:아스니아 트리거', 원스토어 서비스 시작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스타시드: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의 원스토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대표 한성현)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AI...
2024-05-30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컴투스홀딩스 '소울 스트라이크', 누적 매출 200억원 돌파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차세대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가 출시 4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매출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대세 장르로 떠오른 방치형 키우기 장르에 핵...
2024-05-21 화요일 | 김재훈 기자
컴투스플랫폼, '2024 인디크래프트' 후원사 참여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이 글로벌 인디게임 공모전 ‘인디크래프트(INDIE CRAFT)’의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디게임 축제인 2024 인디...
2024-05-17 금요일 | 김재훈 기자
컴투스플랫폼, 'IGDC 데브 데이 2024' 후원…’인도 진출 교두보’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은 ‘인도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IGDC) 데브 데이 2024’에 참여해 현지 진출을 위한 전략적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컴투스플랫폼은 I...
2024-05-14 화요일 | 김재훈 기자
컴투스그룹, ‘Summer 인턴십 지니어스’ 모집…“인재 발굴 지원”
컴투스그룹(의장 송병준)이 유망 인재들에게 커리어 성장과 취업 기회까지 제공하는 ‘Summer 인턴십 지니어스’ 6기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Summer 인턴십 지니어스는 게임 분야의 전문가를 꿈꾸는 ...
2024-05-13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컴투스 형제, 1Q 나란히 흑자전환…“중장기 성장전략 가동” 한목소리
컴투스홀딩스와 컴투스가 본업인 게임 사업에서 힘을 내며 나란히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양사는 올해 게임 사업을 필두로 한 중장기 성장전략을 가속화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컴투스홀딩스는 10일 1분...
2024-05-10 금요일 | 김재훈 기자
컴투스, 방치형 슈팅 게임 ‘전투기 키우기:스트라이커즈 1945’ 출시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신작 방치형 슈팅 게임 ‘전투기 키우기:스트라이커즈 1945(전투기 키우기)’의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전투기 키우기는 국내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
2024-04-23 화요일 | 김재훈 기자
컴투스플랫폼, 경기콘텐츠진흥원과 중소게임사 글로벌 진출 지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2024년 게임 상용화 지원 사업’의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컴투스플랫폼은 약 1년간 총 ...
2024-04-23 화요일 | 김재훈 기자
‘35년의 추억소환 성공’…컴투스홀딩스, ‘후뢰시맨’ 국내 첫 팬미팅 성료
컴투스홀딩스가 약 35년 전 국내에 비디오로 수입돼 큰 인기를 끌었던 ‘지구방위대 후뢰시맨(이하 후뢰시맨)’의 국내 첫 단독 팬미팅을 통해 많은 팬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자회사...
2024-04-22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컴투스, 신임 대표에 '재무통' 남재관...미디어 만년 적자 해결할까
컴투스가 이주환 단독 대표 체제 1년 만에 수장을 교체한다. 이어지는 실적 부진 속 리더십 변화로 체질 개선에 신호탄을 쏜 것이다. 신임 대표로 선임된 인물은 남재관 경영전략부문장 부사장이다. 미디어 사업 부진...
2024-03-18 월요일 | 이주은 기자
컴투스,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3월 28일 국내 출시
컴투스(대표 이주환)가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를 이달 28일 국내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글로벌 서비스할 예정인 ...
2024-03-15 금요일 | 이주은 기자
컴투스, 남재관 신임 대표이사 내정
컴투스는 신임 대표이사에 남재관 사업경영담당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남재관 대표이사 내정자는 다음과 카카오게임즈 CFO, 카카오 부사장 등을 역임, 지난 2023년 컴투스에 합류했다. 현재 경영 기...
2024-03-14 목요일 | 이주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