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반포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동부건설은 반포 센트레빌 아스테리움이 ‘2023 굿디자인 어워드’ 공간‧환경 디자인 부문에서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
2023-09-08 금요일 | 주현태 기자
동부건설 "신뢰경영으로 명문 골프단 만들었다"
동부건설은 지난 27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에서 동부건설 골프단 소속의 김수지 선수가 우승을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김수지 선수는 KLPGA 통산 5승, 메이저 대회 2승을 기록하...
2023-08-30 수요일 | 주현태 기자
동부건설, ‘용인 센트레빌 그리니에’ 견본주택 오픈
동부건설이 '용인 센트레빌 그리니에' 분양에 나선다. 동부건설은 '용인 센트레빌 그리니에'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도 용인시 마북동 212-1 번지 일원 들어서는...
2023-08-18 금요일 | 주현태 기자
동부건설, 풍부한 수주·안정적 매출로 '성장세'
동부건설이 지속적인 수주와 매출 성장을 앞세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동부건설은 올해 상반기 847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 6094억원 대비 약 60% 늘어난 수치다. 시공능력...
2023-08-17 목요일 | 주현태 기자
동부건설, ‘용인 센트레빌 그리니에’ 8월 분양 예정
동부건설은 8월 중 경기도 용인시 마북동에 후분양 단지인 '용인 센트레빌 그리니에'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이 용인 센트레빌 그리니에는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고 입주 물량이 적은 용인시에서 공급되는...
2023-08-14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동부건설 "태풍 대응 철저한 안전관리에 노력"
동부건설이 6호 태풍 ‘카눈’ 대응을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를 실시했다. 동부건설은 11일 전 현장이 태풍 카눈의 피해를 받지 않고 정상적으로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눈은 한반도를 수직으로 관통...
2023-08-11 금요일 | 주현태 기자
동부건설, 센트레빌 기술 교류회 개최…"브랜드 가치 제고 추진"
동부건설은 아파트 브랜드 센트레빌의 단지 환경 및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사내 기술 교류회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센트레빌 단지 환경의 오늘과 내일’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기술 교류회는 센트레...
2023-08-02 수요일 | 주현태 기자
동부건설, 장마·폭염 대비 안전보건 강화…“스마트 기술 적극 활용”
동부건설이 장마와 폭염에 대비해 현장 안전보건관리 강화에 돌입한다. 동부건설은 5일 여름철 주요 위험 요인별 안전대책과 안전보건관리 강화 방침을 정하고 안전사고 대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동부건설은...
2023-07-05 수요일 | 주현태 기자
동부건설, 헌혈 캠페인 실시…“ESG 나눔경영 일환”
동부건설은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 함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속적인 혈액 수급 불균형 해소에 보탬이 되고자 동부건설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실시됐다. 서울...
2023-06-01 목요일 | 주현태 기자
동부건설, 1분기 신규 수주 1조원 돌파
동부건설이 1분기에만 신규 수주액이 1조원을 넘어서면서 불황 속에서도 눈에 띄는 수주 실적을 자랑했다. 동부건설은 올 1분기 동안 약 1조88억원의 신규 수주를 따냈다고 17일 밝혔다. 1분기 사업보고서에 따...
2023-05-17 수요일 | 주현태 기자
“품질은 기업 신뢰 높인다” 동부건설, 품질·환경경영 강화로 ESG 실천
동부건설은 전사적 품질경영과 환경경영 방침을 새롭게 개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는 빈틈없는 품질경영을 기본 골자로 내실경영을 통한 수익성 확보와 지속가능경영에 무게를 뒀다. 환경경...
2023-04-17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동부건설, 전북대학교 외 2개교 시설개선 BTL 수주…403억원 규모
동부건설은 교육시설 환경연구센터에서 발주한 ‘전북대학교 외 2개교 시설개선 BTL(임대형 민간투자) 사업’을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총 공사비는 403억원(부가세 별도)이며, 공사기간은 착공 후 약 18개월이다....
2023-04-1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동부건설, 현장 근로자 '작업중지권' 캠페인 실시…“안전이 곧 경쟁력”
동부건설이 위험으로부터 현장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작업중지권 활성화 노력에 지속적으로 나서고 있다. 동부건설은 7일 전국 각 현장에서 근로자 '작업중지권 보장' 선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1...
2023-04-07 금요일 | 주현태 기자
동부건설, 중남미시장 진출…4858억원 규모 인프라 공사 수주
동부건설이 중남미 지역에서 4858억원 규모의 인프라 공사를 수주하며 해외 현지 시장에 진출했다. 동부건설은 EDCF(대외경제협력기금)-CABEI(중미경제통합은행) 협조융자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로스초로...
2023-03-31 금요일 | 주현태 기자
동부건설, 600억원 규모 베트남 도로공사 수주…600억원 규모
동부건설은 28일 베트남 교통부 산하 미투안 사업관리단이 발주한 ‘떤반(Tan Van)~년짝(Nhon Trach) 도로 건설 2공구 공사’의 시공사로 선정‧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베트남 호치민시...
2023-03-28 화요일 | 주현태 기자
동부건설, 정기주주총회 개최…윤진오 신임 대표이사 선임
동부건설이 2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사옥에서 제5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동부건설은 이날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 및 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원안 가결했다. 주주총회에서 의장을 맡은...
2023-03-22 수요일 | 주현태 기자
동부건설, 첨단 기술 활용 '스마트건설' 확대…"생산성·수익성 강화 전략"
동부건설은 2023년을 맞이해 드론을 활용, 첨단 스마트 건설을 통한 현장관리를 더욱 확대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설계, 시공, 안전관리, 유지보수 등 시공 과정 전반에 걸쳐 드론을 활용한 데이터 수집 및 관...
2023-03-2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동부건설, 원가절감 사내 공모전 실시…“낭비 줄이고·생산 효율성 높이고”
동부건설이 경기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낭비를 줄이고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 사내 원가절감 캠페인에 나섰다. 동부건설은 위기 상황에 대한 전 임직원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절약 의식을 고취해 회사의 경쟁력을...
2023-03-17 금요일 | 주현태 기자
반도·동부건설, ‘중대재해 ZERO’ 위상 이어간다
지난해 정부의 중대재해기업처벌법(중대재해법) 시행에도 불구하고 건설현장의 크고 작은 사고는 끊이지 않았지만, 중대재해법 시행 유무와 상관없이 ‘중대재해 제로’를 실천하고 있는 건설사들도 있다. 이들은 독...
2023-03-1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동부건설, 성산포항 화물부두 확충공사 수주…254억원 규모
동부건설이 공공공사 수주를 연이어 따내며 상반기 건설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동부건설은 조달청이 발주한 254억원 규모의 ‘성산포항 화물부두 확충공사’를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제주특별...
2023-03-03 금요일 | 주현태 기자
동부건설, ‘기초과학연구원 본원 2차 건립사업’ 수주…780억원 규모
동부건설이 공공공사 기술형입찰 분야 최강자의 경쟁력을 재입증했다. 동부건설은 조달청이 발주한 ‘기초과학연구원 본원 2차 건립사업’을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건립사업은 대전시 유성구 도룡...
2023-02-2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동부건설, 안전 캠페인 선포식 개최…"3년 연속 중대산업재해 'Zero' 도전"
동부건설이 올해 3년 연속 중대산업재해 Zero에 도전한다. 동부건설은 10일 2023년 중대산업재해 '제로(Zero)' 달성 안전 캠페인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 약 25개 현장에서 동시에 실시한 이날 행사는...
2023-02-10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