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2019년 환율 전망 세미나…"원화 강세압력"
우리은행은 지난 23일 서울시 중구에 소재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주요 외환거래 기업고객 120명을 초청해 ‘2019년 환율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와 주요국...
2018-11-2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저축은행에서도 '외화환전' 가능해진다...우리은행 연계 환전 서비스 시행
이제 저축은행에서도 '외화 환전'이 가능해진다. 저축은행중앙회와 우리은행은 저축은행 고객이 더욱 편리한 외화 환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업무 위수탁계약을 체결하고, 이날부터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저...
2018-11-26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우리은행, 2022년까지 중견기업 성장 3조원 지원
우리은행이 2022년까지 중견기업 성장에 3조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21일 서울시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중견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중견기업 비즈니스 써밋'을 개최한 자리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
2018-11-2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6시간 내 수취 베트남 특화 해외송금 서비스 출시
우리은행은 최단 6시간 내에 현지통화로 받을 수 있는 ‘베트남 동(VND) 직접 해외송금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개인과 기업 모두 이용할 수 있고, 영업점과 자동화기기(ATM) 등을 이용한 다이렉트 해외송...
2018-11-2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스무살 우리'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
우리은행은 지난 16일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60명 규모 대학생 홍보대사 '스무살우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스무살우리’는 우리은행의 새로운 ‘유스(Youth) 브랜드로 홍보대사는 지난 10월부터 공모...
2018-11-1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우대금리 포함 최고 연 6% 여행적금 출시
우리은행은 최고 연 6.0% 금리와 여행고객 맞춤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 여행적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정기적금으로 가입기간은 6개월 또는 1년이다. 월납입 한도는 최대 50만원이다. 금리는 가입...
2018-11-1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수능 수험생 위한 ‘반가워 스무살 공감 이벤트’ 실시
우리은행이 수능 수험생을 위한 ‘반가워 스무살 공감 이벤트’를 실시한다.우리은행은 16일부터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험생을 대상으로 최신 노트북 등을 제공하는 ‘반가워 스무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
2018-11-15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은행, 제주항공·현대백화점면세점과 해외여행 상품 개발 맞손
우리은행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본점에서 우리카드, 제주항공, 현대백화점면세점과 함께 ‘신상품 개발 및 공동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과 관계사들은 금융, 항...
2018-11-1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80명 규모 지주사 전환 TF 본격 가동
내년 1월 우리금융지주 출범을 앞두고 있는 우리은행이 80명 규모로 지주사 전환 태스크포스(TF)를 꾸렸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은행 미래전략단을 비롯 카드·종금 등 계열사 소속 임직원 80여명을 ...
2018-11-1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주간추천종목·유안타증권] 우리은행·한국콜마·GS리테일
◇우리은행-올해 시중 은행 중 가장 큰 이익 성장 기대.-중장기적 지주사 전환 및 잔여지분 매각은 실적과 주가에 긍정적.-배당 포함 밸류에이션 매력도 보유, 현재 주가순자산비율(PBR) 0.52배에 불과.◇한국콜마-올...
2018-11-11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주간추천종목·KB증권] CJ제일제당·KT·우리은행
◇CJ제일제당-물류 부문 제외한 내년 실적은 매출액 10조7519억원(전년 대비 +8.4%), 영업이익 7625억원(+18.7%), 영업이익률 7.1% 예상.-국내외 가공식품 생산기지 확대에 따른 기업가치 상승 전망.-구조적 원가 개...
2018-11-11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은행 이사회, 과점주주 사외이사 지주 이동에 신규 수혈
내년 1월 설립되는 우리금융지주 이사회가 7인 체제로 출범할 예정이다. 지주 회장을 겸직하는 손태승 우리은행장이 지주 사내이사를 맡고, 우리은행 과점주주 사외이사 3명은 은행과 지주에서 겸직한다. 우리은행은...
2018-11-09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일본 부동산 투자 세미나 개최
우리은행은 지난 7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패밀리오피스센터에서 ‘일본 부동산 투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이날 세미나는 은행을 통한 해외 부동산 투자 희망 고객을 대상으로 우리은행 부동산투자...
2018-11-09 금요일 | 정선은 기자
닻올린 우리은행 지주 전환, M&A가 성패 가른다
국내 첫 금융지주 타이틀을 가진 우리금융지주가 4년 만에 부활하게 됐지만 지주 전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돌파해야 할 관문이 적지 않다. 일단 금융지주 전환 이유인 비은행 부문 인수합병(M&A)에서 당분간 공격적...
2018-11-07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지주 전환 초읽기…7일 금융위 정례회 결정
국내 첫 금융지주 타이틀을 가진 우리은행의 금융지주 전환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오는 7일 정례회의를 열고 우리은행 지주사 전환 인가 안건을 상정한다. 앞서 최종구 금융위원장...
2018-11-06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기업은행·우리은행, 이란 무역결제 재개 검토
미국의 이란 경제적 제재 복원에서 한국이 한시적 예외를 인정받으면서 국내 은행권도 이란과의 무역결제 재개 검토에 돌입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재 기업은행과 우리은행에 개설된 이란중앙은행 계좌를 통한...
2018-11-06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지주 앞둔 우리은행, 회장-행장 지배구조 논란 정리 촉각
우리금융지주 출범 후 회장과 행장 지배구조 관련해 이번주 중 최종 가닥이 잡힐 예정이다. 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오는 7일 정례회의를 열고 우리은행 지주사 전환 인가 안건을 상정한다. 우리은행 지...
2018-11-0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우리은행, 로보어드바이저 휴먼입혀 고도화
2016년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모바일 로보어드바이저(RA) 서비스 ‘엠폴리오(M-Folio)’를 출시했던 신한은행이 영업점 퇴직연금 자산관리와 연계를 강화하고 은행 고유의 알고리즘 탑재도 조준하고 있다. 지난해 실...
2018-11-0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스타트업얼라이언스와 ‘우리스타트업데이’ 실시
우리은행이 스타트업얼라이언스와 ‘우리스타트업데이’를 실시한다.우리은행은 지난 1일 서울시 강남구 스타트업얼라이언스 본사에서 스타트업얼라이언스와 함께 ‘우리스타트업데이’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날...
2018-11-02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은행, SK그룹과 금융소외계층 위한 대안신용평가 모델 개발
우리은행은 SK그룹과 ‘포용적 금융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금융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대안신용평가 모델을 공동으로 개발한다고 31일 밝혔다. 30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손태승 우리은행...
2018-10-3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퇴직연금 가입자 대상 저축은행 정기예금 판매
우리은행이 31일부터 퇴직연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최고 연 2.7% 저축은행 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우리은행은 DB형, DC형, IRP에 모든 퇴직연금 가입자가 이용할 수 있는 저축은행 정기예금 상품을 판매한...
2018-10-3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손태승 우리은행장, 2018년 한국전문경영인 대상 수상
우리은행은 손태승 행장이 지난 26일 서울대 관악캠퍼스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열린 한국전문경영인 대상 시상식에서 한국전문경영인(CEO) 학회가 선정한 ‘2018년 한국전문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2018-10-28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주간추천종목·유안타증권] 우리은행·SK·GS리테일
◇우리은행-올해 시중 은행 중 가장 큰 이익 성장 기대.-중장기적 지주사 전환 및 잔여지분 매각은 실적과 주가에 긍정적.-배당 포함 밸류에이션 매력도 보유, 현재 주가순자산비율(PBR) 0.52배에 불과.◇SK-E&S, 실...
2018-10-28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