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버려지는 물류센터 포장용랩 재활용...CJ대한통운과 MOU
LG화학(대표 신학철)은 CJ대한통운과 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플라스틱 자원 재활용 및 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LG화학은 CJ대한통운 물류센터에서 버려지는 포장용 랩을 수거해...
2023-04-06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엔지니어링, LG화학 당진공장 착공 돌입
현대엔지니어링이 30일(목) LG화학이 추진하는 ‘LG화학 당진공장’의 착공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30일(목) 개최된 착공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영준 실장, 오성환 당진시장, LG화학 CEO 신학철 부회장, 현대엔...
2023-03-3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배터리·친환경소재, 바이오에 10조원 투자"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사진)은 28일 "전지(배터리)재료, 친환경 소재 중심의 지속가능한 솔루션 사업, 글로벌 신약 등 3대 신성자동력 분야에 2025년까지 10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말했다.신 부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
2023-03-28 화요일 | 곽호룡 기자
LG화학, 북미산 리튬정광 20만톤 확보...IRA 대응
LG화학(대표 신학철)이 북미산 리튬정광을 확보하며 미국 IRA( 인플레이션감축법) 대응을 강화했다.17일 LG화학은 미국 광산업체 피드몬트리튬과 20만톤 규모의 리튬정광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리튬정광은...
2023-02-17 금요일 | 곽호룡 기자
LG화학 신학철 ‘40년 비장의 무기’ 벼리는 중
40년 역사를 가진 LG화학(부회장 신학철) 생명공학이 불황 속 버팀목이 되고 있다. 지난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대외적 요인으로 석유화학업계 고충이 이어지는 가운데 LG화학 생명공학 부문이 눈에 띄는 성장...
2023-02-1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LG화학, 석유화학 부진 첨단소재로 버텼다
LG화학은 지난해 매출 51조8649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다만 석유화학 업황 악화로 영업이익은 2조9957억원으로 전년 대비 40.4% 감소했다.작년 4분기만 놓고 보면 영업이익이 1913억원이다. 당초 시장 전...
2023-01-31 화요일 | 곽호룡 기자
LG화학에 ‘돈’이 몰린다…‘비전 2030’ 신학철의 힘
국내 석유화학 업계가 그 어느 때보다 가혹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신학철 부회장이 이끄는 LG화학은 승승장구하는 모습이다. 현재 주력사업인 석유화학 부문이 친환경 트렌드와 경쟁심화로 성장이 둔화하고...
2023-01-3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2023 석화사 투자로드맵-LG화학] 신학철 美아베오 인수 마무리…2027년까지 바이오에 2兆 투자
“2020년부터 시작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위기를 극복했지만, 지난해 여러 글로벌 요인 등으로 인해 올해 전망은 매우 부정적이다. 이런 가운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 직격탄을 받...
2023-01-2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LG화학, 美 항암신약 기업 ‘아베오’ 인수 마무리
LG화학(부회장 신학철)이 아베오 파마슈티컬스(AVEO Pharmaceuticals) 인수합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항암 중심의 글로벌 Top 30 제약사 도약을 가속화한다. LG화학은 18일 아베오 인수...
2023-01-19 목요일 | 서효문 기자
LG화학, 해양폐기물로 재활용 플라스틱 만든다
LG화학(부회장 신학철)은 12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자원 순환을 선도하는 업체 넷스파(NETSPA)와 해양폐기물 재활용을 통한 자원순환 체계 구축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LG화학은 2...
2023-01-1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LG화학 ‘금속 대체 플라스틱’ 미쓰비시 자동차에 적용
LG화학(부회장 신학철)이 차량을 가볍게 하는 정전도장 플라스틱 소재를 미쓰비시 자동차 외장에 적용했다.LG화학은 미쓰비시 자동차의 스포츠형 다목적 차량(SUV)인 아웃랜더(Outlander), 델리카(Delica) D:5, RVR ...
2023-01-10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재무 건전성 유지·고객 중심 마케팅 등으로 위기 극복” [2023 신년사]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사진)이 2023년 재무 건전성 유지, 고객 중심 마케팅·사업 운영 등으로 위기를 극복하자고 강조했다.신 부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2023년의 대외 환경은 분명 쉽지 않다”며 “지난해에 이어...
2023-01-0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이사회] LG화학
2022-12-27 화요일 | 서효문 기자
LG화학-에너지평화, 서울시 취약계층에 방한용품·장학금 전달
LG화학(부회장 신학철)이 연말을 맞아 서울시 취약계층에 장학금 전달하고 한파를 녹이는 겨울용품을 지원했다. LG화학은 26일 에너지나눔과평화(이하 에너지평화)와 함께 서울희망그린발전소의 2022년도 운영수익 6...
2022-12-2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LG화학, 배터리 리사이클링 기업 재영텍에 지분투자
LG화학(부회장 신학철)이 재영텍과 손잡고 북미 배터리 재활용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 LG화학은 21일 서울시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전문업체 재영텍과 240억원 규모 지분투자 계약을 맺었다고...
2022-12-2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LG화학, GS EPS와 바이오매스 발전소 구축
LG화학(부회장 신학철)이 친환경 에너지 기업인 GS EPS와 손잡고 공장 가동에 필요한 에너지 열원을 지속가능한 바이오매스 연료로 전환한다.LG화학은 20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LG화학 노국래 석유화학사업본부장...
2022-12-20 화요일 | 서효문 기자
LG화학, 통풍신약 기술수출...中이노벤트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LG화학(부회장 신학철)이 중국의 대표적인 바이오 기업인 ‘이노벤트 바이오로직스’와 손잡고 글로벌 통풍신약 프로젝트의 사업성을 한층 높여간다. LG화학은 15일 자체 개발 통풍신약 ‘티굴릭소스타트(Tigulixos...
2022-12-16 금요일 | 서효문 기자
LG화학·엘앤에프·삼천리 [주간추천종목-하나증권]
◇ LG화학(대표 신학철) - 유가증권시장(코스피)- 배터리 사업 소재 내재화, 가장 신속하고 유기적으로 만들어 가는 중- 장기적 관점에서 글로벌 탑 티어(Top-tier·일류)로 경쟁력 지켜나갈 가능성 커◇ 엘앤에프(대...
2022-11-25 금요일 | 임지윤 기자
현대엔지니어링, ‘LG화학 E-Project’ 수주…친환경 플랜트 짓는다
현대엔지니어링이 LG화학이 추진하는 ‘LG화학 E-Project’ 중 약 2300억 원의 EPC 사업을 수주했다고 24일(목) 밝혔다. ‘LG화학 E-Project’는 충청남도 당진시에 위치한 석문국가산업단지 내에 에어로겔(Aero...
2022-11-2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LG화학, 고려아연과 美 IRA 공동 대응 나서 "전지 원재료 신규 발굴 등 협력 추진"
LG화학(부회장 신학철)과 고려아연이 미래 전지소재 시장 주도를 위해 전방위적 사업협력에 나선다. LG화학은 23일 고려아연과 미국 IRA(Inflation Reduction Act 미국 정부의 인플레이션 방지법) 충족을 위한 원재...
2022-11-2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LG화학, 차동석 사장 승진 등 2023년 정기 임원인사 실시 “신성장동력 가속화 등 미래준비 초점”
LG화학(부회장 신학철)은 23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사장 승진 1명,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6명, 상무 신규선임 12명 및 수석연구위원 승진 1명을 포함한 총 21명의 2023년 임원 승진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2022-11-2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LG화학, 미국 최대 양극재 공장 짓는다...美테네시주에 4兆 투자
LG화학(부회장 신학철)이 연산 12만 톤의 미국 최대 규모 양극재 공장 건설에 나선다. LG화학은 22일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Clarksville)에서 테네시주와 양극재 공장 건설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체결식...
2022-11-2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LG화학, 독자기술 탄소저감 설비 국내 최초 구축
LG화학(부회장 신학철)이 이산화탄소로 플라스틱의 원료를 생산하는 획기적인 탄소저감 설비를 구축해 2050 넷제로 달성 기반을 마련한다.LG화학은 공장에서 포집한 이산화탄소와 부생가스인 메탄을 사용해 플라스틱...
2022-11-17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