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중기부 ‘납품대금 연동제 동행기업’ 참여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은 중소벤처기업부의 ‘납품대금 연동제 동행기업’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납품대금 연동제 동행기업’ 프로그램에는 ㈜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솔루션 등...
2023-07-27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 레드백, 호주 장갑차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 김동관, 손재일)는 미래형 궤도장갑차인 ‘레드백(Redback)’이 호주군 현대화 사업인 'LAND 400 Phase3' 우선협상대상자가 됐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호주군이 1960년대에 도입한 미...
2023-07-27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에어로, 전투기 엔진 소재 국산화 나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 김동관, 손재일)가 전투기 엔진 소재의 국산화를 위한 기술 개발에 나선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5일 서울 양재동에서 한국항공우주기술연구조합, 산업기술평가관리원, 서울대 등과 ‘터보...
2023-07-2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 건설부문, 스마트 안전기술 접목한 현장 동영상 기록관리 확대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은 안전사고 예방과 품질관리 강화를 위해 현장의 시공 과정을 동영상으로 기록∙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주요 현장에서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한다. 서울시가 ‘부실공사와의 ...
2023-07-26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손보-카랑, ‘엔진오일 출장교환 서비스‘ 업무 제휴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나채범)이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방문형 차량 관리·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랑과 여성운전자를 위한 ‘엔진오일 출장교환 서비스’ 제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
2023-07-26 수요일 | 김형일 기자
한화생명, 원하는 담보 골라 가입하는 'e시그니처암보험' 출시
한화생명(대표 여승주) 원하는 담보를 골라 가입하는 'e시그니처암보험'을 출시했다. 한화생명 지난 25일 원하는 담보만 골라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한화생명 e시그니처암보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2023-07-25 화요일 | 전하경 기자
토스뱅크, 한화투자증권 입점 우량 채권 등 투자상품 안내
국내 대형 증권사들이 토스뱅크의 금융투자상품 소개 서비스인 ‘목돈 굴리기’ 입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에 이어 한화투자증권이 입점해 판매 중인 다양한 채권 상품을 토스뱅크...
2023-07-25 화요일 | 김경찬 기자
한화 건설부문, 혹서기 건설현장 근로자 위한 ‘찾아가는 간식차’ 운영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이 혹서기를 맞은 건설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찾아가는 ‘아이스크림 간식차’를 운영한다. ㈜한화 건설부문은 7월 말까지 전국 건설현장 근로자들에게 시원한 아이스크...
2023-07-25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 GA 점유율 상승…퀀텀점프 노린다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보험업계 주력 판매채널인 법인보험대리점(GA)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하며 퀀텀점프를 노리고 있다. 보장성보험 중심 미래가치 확보 올해 1분기 한화생명의 당기순이익은 연결기준 ...
2023-07-24 월요일 | 김형일 기자
한화오션, 베트남 인력 양성·채용 포괄적 협력사업 진행
한화오션(부회장 권혁웅)은 2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산업무역부(MOIT, The Ministry of Industry and Trade of Vietnam)와 ‘베트남 인력 양성과 채용 등을 위한 포괄적 협력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
2023-07-23 일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한장애인컬링협회에 기부금 전달
GA업계 1위 한화생명금융서비스(대표 이경근)가 대한장애인컬링협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1000만원 상당의 선수용 휠체어 2대를 20일 대한장애인컬링협회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대한장...
2023-07-21 금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그룹, 수해 피해 복구 성금 10억 기탁 [힘이 되는 기업]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구호 성금 10억 원을 기탁한다고 20일 밝혔다. 성금 기탁에는 ㈜한화,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
2023-07-2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울산급 5·6번함 우협 선정 한화오션, 김동관 ‘K-록히드마틴’ 도약 핵심 확인
한화오션(부회장 권혁웅)이 김동관 한화 부회장(사진)의 ‘뉴한화’ 핵심 키워드인 ‘K-록히드마틴’ 도약 중심임을 확인했다. 최근 수주한 울산급 Batch-III 5·6번함은 이를 뒷받침한다. 방위사업청은 지난 14일 8...
2023-07-1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오션 인재 투자...직원 연봉 1000만 원 올렸다
“인위적인 구조조정은 없으며, 현재 한화오션의 정상화에 집중하고 있다. 어쩔 수 없이 조직을 떠난 분들을 다시 모으고 추가 채용으로 나아갈 단계다.” -2023년 6월 초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에서 김동관 한...
2023-07-1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동부‧중흥건설, 폭염·장마 대비 안전점검에 총력
건설업계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 등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안전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1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건설사별로 다양한 장마·폭염 안전사고 대비·대책을 세우고 현...
2023-07-18 화요일 | 주현태 기자
한화시스템, 소셜아이어워드 유튜브 부문 최고 대상 수상
한화시스템(대표 어성철)이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한 ‘소셜아이어워드(i-AWARD) 2023’에서 유튜브 부문 최고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소셜아이어워드에는 총 253개 기업·기관이 참여해 325개 ...
2023-07-1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 건설부문, 전 임직원 근무복 자율화 시행…조직문화 개선 초석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은 이달 초부터 조직문화 개선의 일환으로 전 임직원 대상 ‘근무복 자율화’를 시행했다. 이번 근무복 자율화는 업무효율 증대와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시행되었으며, ...
2023-07-1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손보, 업계 최초 ‘모바일 운전면허증 본인확인 서비스’ 오픈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나채범)은 방문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모바일 운전면허증(디지털 신분증)을 활용한 본인확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한화손보 모바일 신분증 본인...
2023-07-17 월요일 | 김형일 기자
업계 1위 삼성생명 아성 도전장…여승주 한화생명 GA로 승부수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가 GA에 드라이브를 걸면서 삼성생명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생보업계 주력 매출인 단기납 종신보험 시장 점유율 1위는 물론 건강보험 포트폴리오까지 확장해 GA업계 지배력을 높이고 있다.16일...
2023-07-1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나채범 한화손보 대표, 여성고객 잡고 외형성장 가속페달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이 장기보험을 중심으로 높은 외형성장세를 시현한 가운데 여심 공략을 통해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 금융권 최초 여성 연구소 설립 지난달 한화손보는 여성의 생애주기·건강을 생...
2023-07-17 월요일 | 김형일 기자
한화시스템, 최근 3년새 여성 채용 4배 늘었다 [여기어때? ⑮]
지난해 국내 100대 기업 여성 사외이사 비중은 20%를 넘어섰다. 여성 최고경영자(CEO)를 선임하는 기업들도 갈수록 늘고 있다. 여성의 경쟁력이 기업 경쟁력이 되는 시대다. 그렇다면 우리 회사는 과연 ‘여성이 일하...
2023-07-1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주간 보험 이슈] 보험업계 상생금융 동참…한화생명 청년 위한 5년 5% 제공 저축보험 출시 外
보험업계도 은행권 청년도약계좌에 이어 보험업권도 상생금융에 나선다. 한화생명이 청년을 위한 5% 저축보험을 출시한다.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보험업권 최초 상생금융 1호’ 금융상품 저축에 보장...
2023-07-16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