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3분기 영업이익 9590억…역대 최고 3분기 성적
LG전자가 글로벌 수요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역대 3분기 중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LG전자는 2020년 3분기 영업이익이 9590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전 분기 대...
2020-10-08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속보] LG전자 3분기 영업이익 9590억…전년비 22.7% 증가
LG전자가 2020년 3분기영업이익이 959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93.6%, 전년 동기 대비 22.7% 증가했다고 잠정 집계했다. 매출은 16조 9196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31.8%,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했다.
2020-10-08 목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주방가전, 호주 소비자평가 1위 제품 선정
LG전자의 전자레인지·식기세척기·냉장고 등 주방가전이 호주에서 고성능과 고효율을 인정받으며 최고 제품에 잇따라 선정됐다. 최근 호주 유력 소비자잡지 초이스(Choice)는 2020년 최고의 전자레인지 브랜드에...
2020-10-06 화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온라인 e-스포츠대회 ‘LG 울트라기어 페이스오프’ 개최
LG전자가 게이밍 모니터 ‘LG 울트라기어’의 압도적 성능을 알리기 위한 마케팅 활동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LG전자는 내달 3일(미국 현지 시각) e-스포츠대회 ‘LG 울트라기어 페이스오프’를 개최한다. 대회는...
2020-09-29 화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식기세척기 사용하면 근육의 피로도·통증 줄어든다”
식기세척기를 사용하면 손설거지보다 손목, 목, 허리 등 관절과 근육에 대한 피로와 통증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LG전자는 28일 디오스 식기세척기를 사용하면 관절과 근육의 피로·통증이 줄어든다고 밝혔...
2020-09-28 월요일 | 정은경 기자
현대카드, LG전자 렌탈 할인 ‘LG전자-현대카드M Edition3’ 출시
현대카드가 LG전자 렌탈요금을 할인해주는 ‘LG전자-현대카드M Edition3’를 출시한다.현대카드는 LG전자 렌탈 서비스 이용 시 특화 혜택을 제공하는 ‘LG전자-현대카드M Edition3’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2020-09-24 목요일 | 전하경 기자
LG전자, 보급형 스마트폰 ‘K 시리즈’ 3종 출시
LG전자가 대화면, 후면 쿼드 카메라, 대용량 배터리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실속형 스마트폰 3종을 선보인다. LG전자의 실속형 스마트폰 K시리즈 3종은 10월 유럽을 시작으로 중남미, 중아, 아시아 등에 순차 ...
2020-09-24 목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생활가전, 미국 소비자 만족도 2년 연속 ‘1위’
LG전자가 2년 연속으로 미국 소비자들로부터 만족도가 가장 높은 생활가전 브랜드에 선정됐다. 22일(현지 시간) 미국 ACSI에 따르면 세탁기, 냉장고, 건조기, 오븐, 식기세척기 등을 판매하는 생활가전 업체를 대...
2020-09-23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안심·편리·재미 다 갖췄다…LG전자, ‘LG 씽큐’ 앱 새 버전 론칭
LG전자가 최근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하는 ‘LG 씽큐’ 앱의 새 버전을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LG 씽큐앱은 스마트폰 앱 하나로 가전제품의 제어와 관리는 물론 이와 연계된 서비스, 콘텐츠, 모바일 커머스 등...
2020-09-22 화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하반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 전망...업종 최선호주”- KB증권
LG전자가 올해 하반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2일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LG전자가 올 하반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비대면 홈 이코노미 확산에 따른 가전, TV 등의 수요...
2020-09-22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삼성전자-LG전자, ‘집콕족’ 증가로 수혜
올해 초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증가했다. 집콕족(집에 머무는 사람들)이 증가함에 따라 생활가전의 수요도 높아졌다. VOD를 시청하는 이들이 ...
2020-09-21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컴투스·LG전자·디케이락
◇ 컴투스 -3분기 영업이익 전 분기 대비 14% 하락한 327억원 추정. 계절적 비수기임을 감안하면 선방한 수치를 예상. -지난 2분기 이후부터 신규 및 휴면 유저 유입 지속, 9월 스트리트파이터 콜라보 유효...
2020-09-19 토요일 | 홍승빈 기자
LG전자, ‘골드스타 에어컨’ 디지털 캠페인 진행…700개 사연 접수
LG전자가 오랫동안 고객들과 함께 해온 ‘골드스타 에어컨’을 활용해 만든 디지털 캠페인 영상을 18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고객들이 골드스타 에어컨을 사용하면서 얽힌 사연들을 소개했다. 특히 유명...
2020-09-18 금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실속형 LTE 스마트폰 ‘LG Q31’ 출시…20만9000원
LG전자가 'LG Q92'에 이어 또 다른 중저가 스마트폰을 선보인다. LG전자는 17일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채널을 통해 실속형 스마트폰 ‘LG Q31’을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공식 출시일은 오는 25일이다. ‘...
2020-09-17 목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IDEA 2020’서 디자인 10개상 수상
LG전자가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상인 ‘IDEA 2020’에서 총 10개 상을 받으며 뛰어난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IDEA’는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국제디자인상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0-09-17 목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돌리는 스마트폰 ‘LG 윙’ 14일 밤 11시 공개
LG전자의 새로운 폼팩터(기기 형태) 스마트폰 ‘LG 윙’이 오늘 오후 11시 온라인으로 공개된다. ‘LG 윙’은 LG전자가 지난 2일 발표한 ‘익스플로러 프로젝트’의 첫 번째 결과물이다. 앞서 LG전자는 LG ...
2020-09-14 월요일 | 정은경 기자
[리더가 말한다 ①] 박일평 LG전자 사장, “집에 대한 새로운 잠재력 확인해야”
기업을 이끄는 최고경영자(CEO)의 말 한마디 한마디는 늘 주목의 대상이다. 내부 구성원은 물론 주식투자자들과 같은 이해관계자들에게도 절대적 영향력을 미치기 때문이다. 새 시리즈 [리더가 말한다]에서는 각 기업...
2020-09-14 월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초고화질 마이크로 LED 사이니지 ‘LG 매그니트’ 출시
LG전자가 혁신적인 독자 기술력으로 완성한 초고화질 마이크로 LED 사이니지 ‘LG 매그니트(시리즈명: LSAB)’를 국내를 포함한 아시아,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LG 매그니트(LG M...
2020-09-10 목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SW공인시험소, 품질측정 이어 기능안전까지 시험
LG전자가 소프트웨어 품질에 이어 기능안전까지 시험 분야를 넓히며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서의 지위를 높였다. LG전자 SW(소프트웨어) 공인시험소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의 한국인정기구(KO...
2020-09-08 화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가 그려본 미래의 집 ‘LG 씽큐 홈’…헨리랑 구경하자
LG전자가 2일 헨리와 함께 하는 ‘LG 씽큐 홈 투어’ 영상을 LG전자 글로벌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이 영상을 통해 고객들은 헨리와 함께 LG전자의 혁신적인 기술이 종합된 ‘LG 씽큐 홈’을 구경해 볼 수 있게 됐...
2020-09-04 금요일 | 정은경 기자
박일평 LG전자 사장 “집에서 좋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변화할 것”
LG전자가 3일(현지 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 ‘IFA 2020’에서 ‘집에서 좋은 삶이 시작됩니다(Life’s Good from Home)’를 주제로 프레스 콘퍼런스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IFA 홈페이지와 LG전자 글로벌...
2020-09-03 목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익스플로러 프로젝트'의 첫 결과물 'LG 윙' 14일 공개
LG전자가 2일 하반기 주력 스마트폰 ‘LG 윙(가칭)’ 온라인 공개행사에 글로벌 미디어들을 초대하는 초청장을 발송했다. 초청장은 약 20초 분량의 영상으로, 메인 디스플레이가 시계 방향으로 돌아가며 ‘T’자...
2020-09-02 수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IFA 2020 개막 앞두고 '3D 가상 전시관' 오픈
LG전자가 ‘새로운 공간에서 경험하는 LG의 혁신’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IFA 3D 가상 전시관을 오픈했다. LG전자는 뉴노멀 시대에 맞춰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인 IFA 2020에 새로운 방식으로 참여하기 위해 가...
2020-09-01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