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주요 계열사 고른 성장…2분기 영업익 4566억·순익 1895억원
두산그룹이 계열사 실적을 포함해 2분기 매출로 4조9883억원을 냈고 영업이익은 4566억원에 당기순이익은 189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지난해 동기 대비 5.1%와 4.2%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무...
2019-07-25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실적속보] 두산(연결), 2019/2Q 영업이익 4,566.03억원
[기사작성시간 : 2019.07.25 16:20](잠정) 두산(연결), 2019/2Q 영업이익 4,566.03억원7월 25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49,882.79억원(전년대비 +5.10% 증가),영업이익은 4,566.03억원(전년대비 +4.17% 증가...
2019-07-25 목요일 | 파봇기자
[실적속보] 두산중공업(연결), 2019/2Q 영업이익 3,853.1억원
[기사작성시간 : 2019.07.25 15:40](잠정) 두산중공업(연결), 2019/2Q 영업이익 3,853.1억원7월 25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39,776.45억원(전년대비 3.76% 증가),영업이익은 3,853.1억원(전년대비 6.30% 증...
2019-07-25 목요일 | 파봇기자
[실적속보] 두산건설(연결), 2019/2Q 영업이익 213.47억원
[기사작성시간 : 2019.07.25 15:00](잠정) 두산건설(연결), 2019/2Q 영업이익 213.47억원7월 25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4,192.27억원(전년대비 +13.69% 증가),영업이익은 213.47억원(전년대비 +61.39% 증가...
2019-07-25 목요일 | 파봇기자
대한토지신탁, ‘등촌 두산위브’ 모델하우스 26일 오픈… 3.3㎡당 2524만원
대한토지신탁이 오는 26일 `등촌 두산위브`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본격 나선다. 이 단지는 강서구 등촌동 656-35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0층, 4개동, 총 217가구 규모로 구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31~84㎡ 156가...
2019-07-24 수요일 | 조은비 기자
㈜두산, 헝가리 전지박 생산공장 착공 기념행사 개최…연 5만톤 생산 규모
㈜두산이 현지시간 23일 헝가리 전지박 생산공장 착공 기념행사를 가지면서 헝가리 정부와 협력관계를 확인하고 안전한 공사를 기원했다. 헝가리 터터바녀(Tatabánya) 산업단지 내 공장 신축현장에서 진행된 기념행...
2019-07-24 수요일 | 김경찬 기자
두산중공업, 미국 첫 ‘소형모듈원전 프로젝트’ 참여…‘12억 달러’ 규모의 기자재 공급 확대
두산중공업이 미국에서 처음으로 건설되는 소형모듈원전(SMR) 프로젝트에 주기기를 제작하고 공급하게 됐다. 또한 원전 사업 확대로 최소 12억 달러 규모의 기자재 공급이 예상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23일 미...
2019-07-24 수요일 | 김경찬 기자
두산인프라코어, 매출·영업익·순익 셋 모두 증가 신바람
두산인프라코어가 핵심사업 호조에다 자회사 밥캣이 선진시장 수요에 힘입은 성장을 이어가면서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 그리고 순익까지 모두 늘리는 성과를 거뒀다. 두산인프라는 23일 올 상반기 매출액은 4조 382...
2019-07-23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실적속보] 두산인프라코어(연결), 2019/2Q 영업이익 2,971.73억원...전년비 8.8% 증가
[기사작성시간 : 2019.07.23 16:15](잠정) 두산인프라코어(연결), 2019/2Q 영업이익 2,971.73억원...전년비 8.8% 증가7월 23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21,999.67억원(전년대비 2.6% 증가),영업이익은 2,971....
2019-07-23 화요일 | 파봇기자
[실적속보] 두산밥캣(연결), 2019/2Q 영업이익 1,571.0억원...전년비 13.1% 증가
[기사작성시간 : 2019.07.23 15:35](잠정) 두산밥캣(연결), 2019/2Q 영업이익 1,571.0억원...전년비 13.1% 증가7월 23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1,906.0억원(전년대비 14.7% 증가),영업이익은 1,571.0억원(...
2019-07-23 화요일 | 파봇기자
‘2019 두산연강학술상’ 의학 논문 부문 수상자 고현용 한국과학기술원 연구원
두산연강재단이 지난 19일 ‘2019 두산연강학술상’ 의학 논문 부문 수상자로 고현용 한국과학기술원 의과대학원 연구원을 선정하고, 상금 3000만원과 상패를 전달했다. 수상 논문의 제목은 ‘비라프 체성 돌연변이가...
2019-07-22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두산인프라코어, ‘2019 두산 서비스 경진대회’ 결선 개최…최종 우승자 인도네시아의 ‘파니 파우지’
두산인프라코어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2019 두산 서비스 경진대회(Doosan’s Got Talent)’의 글로벌 결선을 개최했다고 19일 전했다. ‘두산 서비스 경진대회’는 전세계 두산인프라코어...
2019-07-19 금요일 | 김경찬 기자
두산인프라코어 CIS 시장 치밀한 개척, 건설기계 판매 20% 증가
두산인프라코어가 소련 붕괴후 독립국가연합(CIS) 체제를 구성했던 현지 건설기계 시장을 적극 공략한 덕에 올 상반기 판매량을 지난해보다 20% 끌어올렸다고 18일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침...
2019-07-18 목요일 | 김경찬 기자
두산, 10년째 ‘디 오픈 챔피언십’ 공식 파트너…‘디지털 전환’ 소개
두산은 17일 ‘2019 디 오픈 챔피언십(이하 디 오픈)’ 대회를 후원한다고 밝히면서 10년 연속 ‘디 오픈’을 후원하게 됐다. ‘디 오픈’은 세계 4대 메이저 남자 골프대회 중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대회이며 148회...
2019-07-1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두산, 건물용 연료전지 공동개발 위해 영국 전문업체 ‘세레스 파워’와 맞손
㈜두산은 지난 15일 영국의 연료전지 기술업체인 세레스 파워(Ceres Power)와 5~20kW ‘규모의 건물용 SOFC(고체산화물 연료전지) 공동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알렸다.연료전지 주력제품 포트폴리오를...
2019-07-1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두산인프라코어, 중동 건설기계 시장점유율 2배 껑충…5월말 13.4% 기록
두산인프라코어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를 중심으로 중동국가들과 대규모 계약에 잇달아 성공하면서 건설기계 시장점유율을 지난해보다 2배 이상 키웠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5월 말 현재 중동 건설기계 시장점유율...
2019-07-14 일요일 | 김경찬 기자
두산인프라코어, 베트남 ‘엔진 트레이닝 센터’ 발판 동남아 시장공략 강화
두산인프라코어가 10일 베트남 ‘엔진 트레이닝 센터’ 설립 기념행사를 계기로 동남아 엔진 시장 개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이날 기념식에는 유준호 두산인프라코어 엔진BG 부사장과 베트남 주요운수업체 및 상용차...
2019-07-1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두산 “종합 물류서비스 선도기업으로 도약” 새 비전…지게차 더불어 주력사업화
㈜두산이 “종합 물류서비스 선두주자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두산은 10일 인천공장에서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고 11일 알렸다. ▲지게차 제조 ▲다운스트림서비스 ▲물류 자동화 솔루션 등을 아우르는...
2019-07-1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두산건설 "현대건설 제기 ICC국제 중재사건서 163억원 지급"
두산건설은 현대건설이 제기한 ICC 국제중재 사건에서 약 163억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두산건설은 5일 현대건설의 기존 청구금액 약 1억5964만6285달러 중 약 1398만5184달러(추정치·163억원)를 지급한다고 공시했...
2019-07-05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두산, 로봇자동화 등 협력사 스마트공장 탈바꿈 돕는 ‘상생’ 실천 앞장
㈜두산이 지난 4월 ‘공정거래및 상생협력 협약’ 체결에 이어 협력사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상생 실천에 나서고 있다. ㈜두산은 1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생산...
2019-07-02 화요일 | 김경찬 기자
두산중공업 ‘5.5MW급’ 해상풍력 국제인증…정부 ‘재생에너지 3020 정책’ 기반 확보
두산중공업이 국내 최대 용량으로 상용화한 5.56MW급 해상풍력발전시스템이 국제인증을 획득했다.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정책을 든든히 떠받치고 회사로선 사업기회를 확충한 셈이다. 두산중공업은 1일 자체 가동중...
2019-07-01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두산 연료전지 2분기 흑자 전환 예상…자체사업 부문도 개선”
두산의 연료전지 영업이익이 2분기에 흑자 전환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자체사업도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이다.KTB투자증권은 1일 두산의 전년도 연료전지 수주가 2분기 매출부터 본격 반영되어 ...
2019-07-01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