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3000억 규모 원화 ‘ESG채권’ 발행 성공…코로나19 금융지원 활용
우리은행이 6일 3000억원 규모의 원화 ESG채권(지속가능채권)을 3년 만기, 연 1.01%의 고정금리로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이번 발행된 ESG채권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
2020-08-06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우리은행, 오픈뱅킹 서비스 개선…메인화면서 계좌 조회 및 잔액 확인
우리은행이 5일 모바일뱅킹인 우리WON뱅킹에서 제공하는 오픈뱅킹 서비스를 고객 편의성 중심으로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우리WON뱅킹에서 개선한 주요기능은 메인화면에서 모든 은행 계좌 간편 조회와 계좌 총 ...
2020-08-05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우리은행, 베트남·캄보디아 현지법인에 2800억 지원…리테일 영업 확대 나서
우리은행이 베트남과 캄보디아 현지법인에 총 2800억원을 지원하면서 신남방 시장에서도 대출 영업을 중심으로 리테일 영업 확대를 본격화 한다.우리은행은 지난달 열린 이사회에서 베트남 현지법인 베트남우리은행에...
2020-08-05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우리은행, 영업점 방문 전 네이버지도 통해 모바일 번호표 발급
우리은행이 지난달 30일부터 네이버와 제휴를 통해 네이버 지도에 우리은행 영업점 대기 고객 수 제공 및 모바일 번호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우리은행 영업점에 방문하는 고객은 네이버지도 앱에서 우리...
2020-08-03 월요일 | 김경찬 기자
[8월1주] 은행 적금 최고금리 연 1.90%…수협은행 'Sh해양플라스틱 Zero!적금(자유적립식)'·우리은행 'WON적금'
8월 1주차 은행(저축은행 제외) 적금 이자율(1년 만기 기준)은 수협은행과 우리은행 상품이 연 1.90%(세전)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수협은행...
2020-08-02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만기일 자유롭게 선택 ‘우리 SUPER 정기예금’ 출시
우리은행이 28일 복잡한 우대금리 없이 만기일을 일·월 단위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우리 SUPER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우리 SUPER 정기예금’의 가입기간은 1개월 이상 36개월 이하로 일·월 단...
2020-07-28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우리은행, 상반기 순익 6779억…충당금 적립에 전년비 45%↓
우리은행이 2020년 상반기 당기순이익으로 6779억원을 시현했다. 우리은행은 미래 불확실성에 대비해 3369억원 규모 충당금을 적립하며 전년 동기 대비 44.5% 감소했다. 2분기 순이익은 17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20-07-2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리더 글로벌이 가른다] 권광석 우리은행장, 현지법인 ‘수익성·내실화’ 중점
권광석 우리은행장이 현지법인과 해외지점의 수익성을 제고하고, 내실화에 중점을 두는 글로벌 사업 전략을 펼쳐나가고 있다. 우리은행은 수년간 발 빠른 해외확장을 하면서 글로벌 영업 기반을 다져온 만큼 글로벌 ...
2020-07-2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황규순 우리은행 글로벌그룹장 인터뷰] “디지털 활용 글로벌 비대면 경쟁력 강화”
“글로벌 시장에서도 디지털 금융을 활용해 비대면 영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 황규순 우리은행 글로벌그룹장(상무)이 우리은행의 글로벌 시장 추진계획에 대해 이와 같이 밝혔다.우리은행은 지난 6월 기준 26개국...
2020-07-2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7월5주] 은행 적금 최고금리 연 1.90%…수협은행 'Sh해양플라스틱 Zero!적금(자유적립식)'·우리은행 'WON적금'
7월 5주차 은행(저축은행 제외) 적금 이자율(1년 만기 기준)은 수협은행과 우리은행 상품이 연 1.90%(세전)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수협은...
2020-07-26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도 '라임 무역펀드 100% 배상안' 결정 연장 요청
우리은행이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의 '라임 무역금융펀드 100% 배상안' 수용 여부 답변 시한을 연장해 달라고 요청하기로 했다.우리은행은 24일 이사회를 열고 금감원의 라임 무역금융펀드 전액 배상 권고안에 대...
2020-07-2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혁신성장기업 직접 발굴 나서…투자대상 기업 모집 실시
우리은행이 오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제6차 중소기업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투자대상기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2018년부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발전 가능성...
2020-07-2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위, BC카드·우리은행의 케이뱅크 주식한도 초과보유 승인
BC카드가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 최대주주로 올라선다. 금융위원회는 22일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BC카드(34%)와 우리은행(19.9%)의 케이뱅크에 대한 주식보유한도 초과보유 승인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인터넷전문은...
2020-07-22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국제표준 환경경영 인증 ISO14001 획득
우리은행이 21일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으로부터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규격인 ‘ISO14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14001’은 기업의 경영활동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업무 프로세스를 엄...
2020-07-21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우리은행, 소상공인 2차 대출 금리 인하…"최저 연 2.73%"
우리은행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대출' 금리를 인하한다. 우리은행은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대출’의 금리를 최저 연 2.73%까지 인하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20-07-2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권광석 우리은행장 "위기는 새 도약 기회…다시 달려야 할 때"
"이제는 정비를 마치고 임직원 모두 한마음으로 다시 달려야 할 때다."권광석 우리은행장이 2020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새로운 도약에 힘을 실었다. 19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권광석 행장은 지난 17일 우리은행...
2020-07-19 일요일 | 정선은 기자
[7월4주] 은행 적금 최고금리 연 1.90%…수협은행 'Sh해양플라스틱 Zero!적금(자유적립식)'·우리은행 'WON적금'
7월 4주차 은행(저축은행 제외) 적금 이자율(1년 만기 기준)은 수협은행과 우리은행 상품이 연 1.90%(세전)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수협은...
2020-07-19 일요일 | 정선은 기자
베트남 우리은행, 핀투비와 매출채권 할인 서비스 시행
우리은행이 핀테크 스타트업 핀투비(Fin2B)와 손잡고 베트남 중소기업의 매출채권 할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15일 핀투비(Fin2B)와 제휴해 베트남 중소기업의 매출채권 할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7일...
2020-07-17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금감원, 우리은행 비밀번호 무단변경에 과태료 처분…별도 기관제재 없어
우리은행 직원들이 고객들의 휴면계좌 비밀번호를 무단 도용한 것에 대해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금융감독원이 16일 제재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우리은행 스마트뱅킹 이용자 비밀번호 무단변경과 관련해 심의한 결과 과...
2020-07-16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우리은행, '우리 Magic 6 적금' 출시…'최고 연 6.0%'
우리은행이 우대금리 조건을 더해 최고 연 6.0%를 받을 수 있는 정기적금을 내놓았다. 우리은행은 우리은행 거래실적과 우리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최고 연 6.0%의 고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적금인 ‘우리 Magic 6 적금...
2020-07-15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소외계층 건강한 여름나기 공모사업 지원
우리은행이 14일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 한여름 무더위로부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공모사업 ‘WOORI(우리)와 함께 건강한 여름’을 실시했다.우리은행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소외계층 코로나19와...
2020-07-15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권광석 우리은행장, 오는 20일부터 전국 거점 점포 순회…소통 행보 이어가
권광석 우리은행장이 오는 20일부터 8월말까지 전국 17개의 주요 거점 점포를 순회 방문한다. 영업 현장 직원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하반기 경영 전략을 공유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나간다.권광석 행장은 코로나19 ...
2020-07-14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우리은행, 우리WON뱅킹 전용 알뜰 해외송금 출시
우리은행이 13일 모바일뱅킹 전용 ‘알뜰 해외송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알뜰 해외송금은 우리WON뱅킹 앱을 통해 ‘거래외국환은행 지정’ 없이 간편하게 연중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대한민국 ...
2020-07-13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