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매각 세 가지 관전포인트, 어닝 서프라이즈·각자대표 체제·대선 정국
대우건설의 매각 작업이 나날이 속도를 더하고 있다. 산업은행은 매각작업과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고 있지는 않지만, 시장은 대우건설의 어닝 서프라이즈와 각자대표 체제 구축 등을 이유로 매각 가능성이...
2021-05-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신규수주 호조에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영업익 89.7% 급증
대우건설이 국내 주택사업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대비 89.7%나 급증한 영업실적을 기록하며 ‘어닝 서프라이즈’ 달성에 성공했다. 코로나로 인한 저금리 기조 장기화 속 신규 주택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
2021-04-29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8000억 규모 싱가포르 지하철 공사 수주
대우건설(김형 대표이사)은 동아지질과 조인트 벤처(JV, Joint Venture)를 구성해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 Land Transport Authority)이 발주한 지하철 ‘크로스 아일랜드 라인(Cross Island Line) CR108 공구’ 건...
2021-04-27 화요일 | 김관주 기자
대우건설, LG전자와 A.I 스마트단지 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
대우건설과 LG전자가 A.I 스마트 단지 구축을 위해 손을 잡았다. 2020년까지 2년 연속 주택공급 실적 1위를 기록한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국가대표 글로벌 가전사인 LG전자(대표이사 권봉석, 배두용)와 미래...
2021-04-2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김형 대표이사 연임·정항기 CFO 각자대표 선임…사업·매각 이원화
대우건설 (대표이사 김형)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형 대표이사를 사업대표로 재선임하고, 정항기 CFO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관리대표로 신규 선임함으로써 각자대표 체제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
2021-04-23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2차’ 전타입 1순위마감…경쟁률 최고 36대 1
대우건설이 경상남도 김해시 분성로627번길 41-37 (삼방동)에 공급하는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2차’가 20일 진행된 1순위청약에서 전타입 청약 마감했다. 20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해...
2021-04-2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2차’ 특별공급 종료…84㎡A타입 인기
대우건설이 경상남도 김해시 분성로627번길 41-37 (삼방동)에 공급하는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2차’가 19일 특별공급 접수를 종료했다. 19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6개 평형 모집에 83...
2021-04-1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서울시·중구청과 함께 덕수중학교에 녹지 공간 조성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은 지난 9일 도시 녹색환경 조성활동의 일환으로 덕수중학교에서 녹화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서울시·중구청과 협력하여 사철나무 등 수목 2400주와 초화류 900본을 식재...
2021-04-1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2차' 견본주택 9일 개관
대우건설이 오는 9일(금)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2차’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2차는 지하 3층~지상 47층 7개동, 전용 59~84㎡ 총 1,380가구로 조성된다. 타입...
2021-04-0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친환경 수소연료전지 융복합 발전사업 투자 협약 체결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지난 6일 충청북도 도청에서 충북인프라에너지투자 컨소시엄의 일원으로 충청북도와 음성군, 충북개발공사와 ‘충북 수소연료전지 융복합형 발전사업’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021-04-0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전문가 중심 ‘리모델링사업팀’ 신설…리모델링 수주 본격화 의지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최근 리모델링 사업에 입찰하며 본격적인 리모델링 시장 진출을 알렸다. 대우건설은 지난 1일 송파구에 위치한 2천여 가구 규모의 ‘가락쌍용1차아파트 리모델링사업’ 입찰에 쌍용건...
2021-04-0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아파트의 진화 ④ 대우건설] 김형 대표, 바뀐 주거트렌드 맞춰 푸르지오 변화 추구
향후 수 년 간 저금리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리면서, 신축단지 분양에 대한 시장의 수요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주요 건설사들 역시 이 같은 상황에 발맞춰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 새로...
2021-03-2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현장 비대면 협업 솔루션 COCO 개발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은 건설현장에서 근로자 간의 비대면 협업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사진 기반의 협업 솔루션인 COCO(Co -work of Construction)을 개발했다.COCO는 코로나로 인해 일상화 되고 있는 비대면 시대...
2021-03-2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 내달 6일 1순위청약 개시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은 쌍용건설과 함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 1-2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의 견본주택을 오는 26일(금)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총 3개 단지로...
2021-03-2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레지던스’ 분양
대우건설은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1180번지에 위치한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레지던스’를 오는 3월 26일(금) 홍보관 오픈과 함께 분양에 들어간다.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는 지난 2018년 주상복합...
2021-03-2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베뉴' 단지 내 상가 분양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은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동 검단신도시 AB16블록에 위치한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베뉴’의 단지내 상가를 분양한다.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베뉴’ 단지내 상가는 지상1층 8개, 지...
2021-03-2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한국해비타트, 국내외 주거환경 개선 위한 업무협약 체결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은 한국 해비타트와 지난 16일 을지로 본사에서 국내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김형 대우건설 대표이사와 윤형주 한국 해비타트 이사장 등 관...
2021-03-1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주택강자 대우건설, 상반기 전국 푸르지오 브랜드 신규분양 러시
2020년 푸르지오 브랜드를 입은 아파트의 강세가 돋보였다. 뛰어난 시공능력과 특화설계를 바탕으로한 브랜드파워를 바탕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지난해 5월 대우건설이 선보인 국내...
2021-03-0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컨소시엄,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 3월 분양 예고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쌍용건설과 함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 1-2번지 일원에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을 3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총 3개 단지로 구성되는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은...
2021-03-0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도면 기반 정보공유·협업 플랫폼 SAM(Site Camera) 개발 완료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은 비대면 시대에 건설현장의 효율적인 업무 및 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면 기반의 정보공유·협업 플랫폼인 SAM(Site Camera)을 개발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SAM은 건설현장의 도...
2021-02-2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작년 영업이익 삼성·현대도 제쳐…비결은 주택사업·리스크 관리
대우건설이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어닝 서프라이즈’에 성공하며 실적 반등의 첫 단추를 끼웠다. 지난해 대우건설이 거둔 영업이익은 5583억 원으로 현대건설(5490억 원)·삼성물산(5310억 원)보...
2021-02-2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스마트홈 플랫폼' 사업 진출…신사업 밸류체인 확장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신사업 벨류체인 확장의 일환으로 플랫폼 프로그램 개발 기업인 ㈜아이티로(대표이사 김도형)에 투자해 지분을 매입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우건설이 매입한 지분은 아이티로 전체 지분의 ...
2021-02-2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층간소음 저감 '스마트 3중 바닥구조' 개발…관련 특허 등록 완료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아파트 층간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스마트 3중 바닥구조’를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지난달 관련 기술의 특허 등록(특허 10-2210028호)을 완료했으며, 해당 구조...
2021-02-1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