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여승주 사장 경영 보폭 넓힌다…보험연구원 이사직 선임
올해 3월 차남규 한화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의 경영부담을 덜기 위해 각자대표에 이름을 올린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경영보폭을 넓혀가고 있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여승주 사장은 최근 보험연구원...
2019-11-2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현대차그룹, 유망 스타트업 발굴 위해 맞손…헬스케어 협업 기회 모색
한화생명과 현대자동차그룹이 유망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손 잡았다. 대기업의 대표적인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개방형 혁신) 플랫폼으로 꼽히는 ‘한화생명 드림플러스(Dreamplus)’와 ‘현대차그룹...
2019-11-2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등 한화금융계열사, 여가정보 큐레이션 앱 'LIFEPLUS' 오픈
한화금융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는 소중하지만 짧은 주말 가이드 역할로 큰 사랑을 받아왔던 ‘ZUMO’를 당신의 일상이라는 주제로 확대해 업그레이드한 ‘LIFEP...
2019-11-2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무연고 시설 아동 ‘정서적 골든타임’ 지켜줄 맘스케어 캠페인 전개
한화생명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무연고 시설 아동의 ‘정서적 골든타임’을 지켜주기 위해, 부모의 따뜻한 품과 심장소리를 느낄 수 있는 애착인형 ‘허그토이(Hug Toy)’를 제작했다. 한화생명은 이를 알리기 위...
2019-11-24 일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초저금리 시대 수익성·안정성 높인 변액종신보험 신상품 출시
한화생명은 초저금리를 넘어 제로금리를 향해가고 있는 금리상황에서 수익성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인 「한화생명 생활든든한 스마트변액통합종신보험」을 18일(월) 출시 했다. 이 상품은 고객이 설정한 ...
2019-11-1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커피 한 잔 값으로 여성암 보장하는 토스전용 여성건강보험 출시
한화생명이 디지털 금융 플랫폼 ‘토스(Toss)’를 통해 2040세대 여성의 주요 질병을 보장하는 「한화생명 여성건강보험」을 15일(금) 선보였다. 이 상품은 여성 발병률이 높은 유방암, 자궁경부암, 난소암 등 주...
2019-11-1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3분기 순익 56.7% 줄었지만 보장성보험 판매 호조…장기 성장발판 마련
한화생명이 3분기 전년 동기대비 56.7% 줄어든 609억 원에 그치는 당기순이익을 거뒀지만, 보장성보험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장기성장 발판 마련 움직임을 이어갔다. 생명보험업계는 저금리 기조의 장기화와 미중...
2019-11-13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실적속보] (잠정) 한화생명(별도), 2019/3Q 영업이익 210.74억원
[기사작성시간 : 2019.11.13 09:35](잠정) 한화생명(별도), 2019/3Q 영업이익 210.74억원11월 8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45,483.65억원(전년대비 18.36% 증가),영업이익은 210.74억원(전년대비 -71.05% 감소...
2019-11-13 수요일 | 파봇기자
[실적속보] (잠정) 한화생명(연결), 2019/3Q 영업이익 881.93억원
[기사작성시간 : 2019.11.13 09:35](잠정) 한화생명(연결), 2019/3Q 영업이익 881.93억원11월 8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68,140.19억원(전년대비 14.46% 증가),영업이익은 881.93억원(전년대비 -60.06% 감소...
2019-11-13 수요일 | 파봇기자
63빌딩에 나타난 조커·심슨·프레디 머큐리…제17회 한화생명 63계단오르기 성료
63빌딩에서 630명의 힘찬 함성이 함께 한 이색마라톤 행사가 열렸다. 한화생명이 10일(일)에 「한화생명 63계단오르기」를 진행했다. 63계단오르기는 올해 17회째로 63빌딩의 249m, 1,251개 계단을 오르는 국내 최초...
2019-11-10 일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고객 접근성·편의성 크게 늘린 모바일 서비스 '보험월렛' 새단장
한화생명이 새로워진 보험관리 앱 ‘보험월렛’을 선보인다. 가장 큰 특징은 공인인증서 없이 보안을 강화한 6자리 간편비밀번호 등록만으로, 보험계약 대출, 보험금청구, 보험계약조회 등의 업무를 안전하고 간...
2019-11-0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등 한화금융계열사 'LIFEPLUS 컨퍼런스 2019' 성료
한화생명을 포함한 한화그룹 5개 금융 계열사(손해보험, 투자증권, 자산운용, 저축은행)가 공동 개최한 「LIFEPLUS 컨퍼런스 2019」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LIFEPLUS 컨퍼런스 2019」는 미래 시대의 삶을 주제로...
2019-11-0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퇴직연금 고객사 초청 ‘금융/트렌드 인사이트 포럼’ 개최
한화생명이 24일(목) 여의도 63빌딩 라벤더홀에서 퇴직연금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금융/트렌드 인사이트 포럼’을 개최했다. 한화생명은 퇴직연금 고객사와의 적극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더 나...
2019-10-2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초기갑상선암·제자리암 등 소액암도 일반암 수준 보장하는 암보험 출시
최근 정부의 국민건강보험 보장 확대로 암치료비 부담이 줄었지만, 간암 6,623만원, 췌장암 6,372만원, 폐암 4,657만원의 평균치료비용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암보험으로 고객들이 준비하고 있는 암진단보험...
2019-10-2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피치, 한화생명 등급 전망 '안정적→부정적' 하향…“저금리 여파로 영업실적 약화”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한화생명의 보험금지급능력(IFS) 평가등급 및 장기발행자등급(IDR)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조정했다. 다만 IFS 등급은 'A+', IDR 등급은 'A'를 각각 유지했다. 피...
2019-10-2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2019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실시…10월 29일까지 홈페이지로 지원
젊은 한화로 새롭게 발돋움한 한화생명이 미래를 이끌어갈 새 인재를 기다리고 있다. 한화생명이 2019년 하반기 일반직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한 것. 10월 29일(화) 15:00 까지 ‘한화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
2019-10-1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등 한화금융계열사, 'LIFEPLUS 컨퍼런스 2019' 개최…미래 삶에 대한 소통의 장
미래 시대의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컨퍼런스가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는 ‘Holistic Wellness(건강하고 균형잡힌 풍요로운 삶)’ 의 가치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변화하는 시대에 새로운 삶의 요...
2019-10-1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제 17회 한화생명 63계단오르기' 개최…티켓링크로 접수 가능
공룡이 괴성을 지르며 63빌딩을 가로지른다. 갑자기 어디에선가 아이언맨이 나타나 이를 막아선다. 공상과학영화 이야기가 아니다. 지난해 펼쳐진 한화생명 63계단오르기 이색복장부문 참가자들이 연출한 풍경들이다...
2019-10-16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음식 사진 찍으면 칼로리 알려드려요"…한화생명, 건강관리 앱 'HELLO' 출시
한화생명이 고객 스스로 쉽게 건강 관리할 수 있게 돕는 앱을 출시한다. 한화생명은‘개인건강정보(Personal Health Record)’기반의 건강관리 서비스 앱인‘헬로(HELLO)’를 30일(월) 출시했다. ‘헬로(HEL...
2019-09-3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사망보장에 예정적립금 보증으로 환급률 높인 변액종신보험 출시
한화생명은 24일(화) 사망보장은 물론, 변액보험임에도 일정시점에 예정적립금을 보장해, 안정성을 보강한 「한화생명 스페셜변액통합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가입 후 7년시점에 예정적립금을 100% 보장...
2019-09-2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업계, 시니어 지키기 ② 라이나생명·한화생명, 5060 민심 저격 마케팅
최근 보험 시장은 미래 고객층인 2030세대에 어필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벌이고 있지만, 전통적인 보험사들의 주 고객은 여전히 4050이상의 ‘시니어’ 세대다. 이들은 2030세대에 비해 구매력이 건재하고, 건강 적...
2019-09-14 토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