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현대무벡스, 상반기 신입 공개채용…14일까지 서류 접수
현대그룹의 주력계열사인 현대엘리베이터와 현대무벡스가 2022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영업 △R&D △설계 △설치 △품질 △IT △DT △경영관리 등 7개 분야로 나눠 ...
2022-03-07 월요일 | 정은경 기자
현대엘리베이터, 신임 대표에 조재천 승강기사업본부장 내정
현대엘리베이터가 조재천 승강기사업본부장(전무)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2일 밝혔다. 조 신임 대표 내정자는 1964년생으로 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줄곧 승강기 영업 부문에서 근무하며 현대엘리베이터가 ...
2022-03-02 수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현대엘리베이터, 로봇배송·스마트빌딩 사업 속도
LG전자가 현대엘리베이터와 로봇 연동 및 스마트빌딩 솔루션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LG전자와 현대엘리베이터는 20일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업무협약식(MOU)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순항 BS사업본부장(사장...
2021-08-20 금요일 | 정은경 기자
"현대엘리베이터, 주택공급 확대 정책 수혜 기대…목표가↑"-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31일 현대엘리베이터에 대해 정부 주택공급 확대 정책 수혜기업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5만6000원에서 6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최진명 NH투자증권 연구원...
2021-05-3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현대엘리베이터, 접촉 없이 엘리베이터 호출하는 ‘넥스’ 출시
현대엘리베이터가 접촉 없이 엘리베이터를 호출하는 신제품을 본격 판매한다. 현대엘리베이터는 2월부터 스마트폰 ‘블루투스 태깅’(주거용 건물) 또는 움직임을 인식해 엘리베이터를 호출하는 ‘모션 콜 버튼...
2021-02-02 화요일 | 정은경 기자
현대엘리베이터, 소아암 환아에 헌혈증서·후원금 전달
현대엘리베이터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임직원이 기증한 헌혈증서 481개와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2011년부터 소아암 환아 치료를 위해 임직원들이 모은 헌혈증과 함께 ...
2020-12-18 금요일 | 정은경 기자
현대엘리베이터, 中 하얼빈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200대 수주…258억 규모
현대엘리베이터가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지하철 3호선 19개 역사에 설치될 에스컬레이터 200대를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9월 지하철 2호선 229대 수주에 이어 올해 중국 공공부문서 거둔 두 번째 성...
2020-12-17 목요일 | 정은경 기자
현대엘리베이터, 비접촉 ‘모션 콜 버튼’ 한중서 잇따라 수주
현대엘리베이터가 공유 공간인 엘리베이터 내 접촉을 최소화하고 오염물질 전파를 줄이고자 개발한 ‘모션 콜 버튼’이 한국과 중국에서 잇따라 수주에 성공하며 주목받고 있다. 10일 현대엘리베이터에 따르면 ‘...
2020-12-10 목요일 | 정은경 기자
현대엘리베이터 '클린 부빙 솔루션' 출시
현대엘리베이터는 공유 공간인 엘리베이터에서의 접촉을 최소화 하고 오염 물질 전파를 줄일 수 있는 ‘클린 무빙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블루투스 태깅 기술을 적용한 ‘H-모바일 ...
2020-11-20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엘리베이터, 사람 간 접촉 최소화 하는 ‘클린 무빙 솔루션’ 출시
현대엘리베이터가 공유 공간인 엘리베이터에서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오염 물질 전파를 줄일 수 있는 ‘클린 무빙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블루투스 태깅 기술을 적용한 ‘H-모바...
2020-10-05 월요일 | 정은경 기자
현대엘리베이터, 원격 유지관리 서비스 'HRTS' 4만대 돌파
현대엘리베이터가 운영하는 엘리베이터 원격 유지관리 서비스 ‘HRTS’가 4만대를 넘어섰다. 이는 현대엘리베이터가 유지관리하는 전국 16만 대의 엘리베이터 중 25%에 달하는 수치다. HRTS는 엘리베이터에 장착...
2020-09-09 수요일 | 정은경 기자
현대엘리베이터, 중국 하얼빈 지하철에 284억 규모 에스컬레이터 수주
현대엘리베이터가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지하철 2호선 19개 역사에 설치될 에스컬레이터 229대를 전량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수주액은 1억 6500만 위안(한화 약 284억원)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2017년 하...
2020-09-02 수요일 | 정은경 기자
현대엘리베이터, 충주시에 수해 지원 물품 전달
현대엘리베이터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충주시 이재민을 돕기 위해 1억5000만원 상당의 수재의연물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주택 피해를 본 이재민에게 일상생활에 필요한 가전제품 등...
2020-08-19 수요일 | 정은경 기자
현대엘리베이터, 임직원들과 충주시 수해복구 활동 나서
현대엘리베이터가 13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충주시 수해 현장을 찾아 복구 활동에 나섰다. 이날 충주시 엄정면 행정마을과 주동마을을 찾은 현대엘리베이터 임직원들은 포크레인과 덤프트럭을 동원해 산사태...
2020-08-13 목요일 | 정은경 기자
현대엘리베이터, 충주 신공장 착공…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팩토리
현대엘리베이터가 충주 제5 일반산업단지(충주시 용탄동)에서 신공장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송승봉 대표이사 등 회사 관계자와 이시종 충북도지사, 박문희 충북...
2020-07-08 수요일 | 정은경 기자
현대엘리베이터, 세계 최초 탄소섬유 벨트 적용한 고속 엘리베이터 개발
현대엘리베이터가 세계 최초로 탄소섬유벨트 타입 분속 1260m 엘리베이터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으로 2014년부터 약 5년간 진행됐다. 우진전장, 신성소재, 엔플라스텍...
2020-05-21 목요일 | 정은경 기자
현대엘리베이터,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 도입으로 연 6,250시간 단축
현대엘리베이터가 R&D, 서비스, 영업, 재경, 경영지원 등 업무 전반에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를 도입한다고 28일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 3월부터 ‘RPA를 활용한 업무혁신...
2020-04-28 화요일 | 정은경 기자
현대엘리베이터-우아한형제들, 배달로봇-엘리베이터 연동 사업 MOU 체결
현대엘리베이터가 우아한형제들과 ‘배달로봇-엘리베이터 연동 관련 사업’ 업무협약(MOU)를 맺었다.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엘리베이터-로봇 연동 시스템 개발 고도화 및 상용화 △시범서비스를 통한 신규 비즈니...
2020-04-21 화요일 | 오승혁 기자
현대엘리베이터 2019 결산배당금 보통주 1주당 900원으로 결정
현대엘리베이터가 6일 이사회를 열고 2019 회계연도 결산배당금을 보통주 1주당 현금 90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배당금 총액은 약 244억 원 규모이며 시가배당율은 1.32%로, 오는 25일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
2020-03-06 금요일 | 조은비 기자
현대엘리베이터, 2019 연차보고서 美 LACP 비전 어워드 금상 수상
현대엘리베이터의 2019 연차보고서가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이 주관하는 2018/19 LACP 비전 어워드에서 금상(Gold Awards)을 수상했다.이번 대회에서 현대엘리베이터가 출품한 2019 연차보고서는 첫인상, 표지...
2020-02-18 화요일 | 조은비 기자
"전년 대비 재해율 72% 감소" 현대엘리베이터, 안전경영 결의대회
현대엘리베이터가 22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동사와 협력사 임직원 3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경영 결의대회’를 열고, 전년 대비 재해율 72% 감소 목표와 안전 시스템 강화 방침을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2020-01-22 수요일 | 오승혁 기자
송승봉 현대엘리베이터 대표 "디지털 혁신 가속화, 해외시장 확대" 글로벌CoP 지식 컨퍼런스
현대엘리베이터가 17일 서울 종로구 현대그룹 사옥에서 사내 자율학습 조직인 국가별 CoP(Community of Practice)의 연구 활동을 공유하는 ‘글로벌CoP 지식 컨퍼런스’를 개최했다.현대엘리베이터는 임직원들의 글로...
2020-01-17 금요일 | 오승혁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