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BYO유산균, 지진희 기용한 TV광고 첫 선
CJ제일제당의 유산균 전문브랜드 'BYO(바이오)'가 유산균의 강한 생명력을 강조하는 새로운 TV광고를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CJ제일제당의 독보적 기술로 만든 BYO 유산균의 강한 생명력을 알리는 데 ...
2019-05-24 금요일 | 구혜린 기자
CJ제일제당, 베인캐피탈로부터 3억2천만달러 투자 받아
CJ제일제당이 글로벌 대형 투자사인 베인캐피탈(Bain Capital)에서 3억2000만 달러를 투자 받았다.CJ제일제당은 재무적 투자자(FI) 베인캐피탈로부터 해외 자회사인 CJ 푸드 아메리카 지분 27%에 해당하는 3억2000만...
2019-05-23 목요일 | 서효문 기자
CJ제일제당, 日 밀레니얼 세대에게 '비비콘' 알렸다
CJ제일제당이 한식 대표 브랜드 비비고를 앞세워 일본의 밀레니얼 세대에게 한국 식문화를 전파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일본 혼슈 치바현 마쿠하리 메세에서 진행된 ‘KCON 2019 JAPAN’에...
2019-05-20 월요일 | 구혜린 기자
CJ제일제당, '비비고 국물요리' 여름보양식 출시
CJ제일제당이 여름철을 맞아 보양식 콘셉트의 ‘비비고 국물요리’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비비고 추어탕’과 ‘비비고 반계탕’ 등 총 2종이다. 소비자들이 여름에 원기회...
2019-05-15 수요일 | 구혜린 기자
CJ제일제당, 쉬완스 덕 매출↑·돼지열병 탓 영업익↓
CJ제일제당이 美 쉬완스 인수 효과로 1분기 매출이 5조원을 돌파했다. 다만, 식품사업에서는 원가 부담 확대, 생물자원사업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등을 이유로 전체 영업이익이 15% 축소됐다.CJ제일제당...
2019-05-13 월요일 | 구혜린 기자
[실적속보] CJ제일제당(연결), 2019/1Q 영업이익 1,791억원...전년비 -14.8% 감소
[기사작성시간 : 2019.05.13 15:55](잠정) CJ제일제당(097950) 2019/1Q 영업이익 1,791억원 ...전년비 -14.8% 감소5월 13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1분기 연결기준)매출은 50,178억원(전년대비 15%),영업이익은 1...
2019-05-13 월요일 | 파봇기자
CJ제일제당, 중국에 '햇반' 정식 출시
CJ제일제당이 중국에 ‘햇반’을 정식 출시하며 중국 즉석밥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CJ제일제당은 지난 10일부터 사흘간 중국 상하이에 햇반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홍보관을 열고 정식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2019-05-12 일요일 | 구혜린 기자
CJ제일제당, BYO 유산균 모델에 배우 지진희 발탁
CJ제일제당이 유산균 전문브랜드 ‘BYO(바이오)’의 모델로 카리스마와 친근감을 동시에 갖춘 배우 지진희를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안정성과 신뢰도를 최우선으로 선택하는 유산균 소비 패...
2019-05-10 금요일 | 구혜린 기자
CJ제일제당, 재료 준비 없이 바로 구워먹는 '백설 컵팬케익' 출시
CJ제일제당이 별도의 재료 준비 없이 쉽고 간편하게 팬케익을 만들 수 있는 ‘백설 컵팬케익’ 2종을 출시했다. ‘백설 컵팬케익’은 팬케익을 만들 때 필요한 팬케익믹스와 메이플시럽, 슈가파우더가 용기 하나에 모...
2019-05-08 수요일 | 구혜린 기자
신현재 CJ제일제당 대표, 임직원 120명과 '라이브 토크'
CJ제일제당이 지난 달 30일 서울 중구 CJ제일제당 본사에서 CEO와 임직원들이 직접 소통하는 행사인 ‘CEO 라이브 토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CEO 라이브 토크는 총 120여명의 구성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2019-05-01 수요일 | 구혜린 기자
CJ제일제당, 햇반컵반 4주년 맞아 '치킨마요' 등 출시
CJ제일제당이 프리미엄급 신제품인 햇반컵반 3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치킨마요덮밥과 설렁탕밥, 닭곰탕밥이다. 치킨마요덮밥은 달콤하고 고소한 간장마요소스에 국내산 닭고기를 듬뿍 넣...
2019-04-30 화요일 | 구혜린 기자
CJ제일제당, 온라인 MD 초청 'Unpacked 2019' 첫 개최
CJ제일제당이 지난 26일 온라인 유통 채널 MD를 초청해 올해의 주력 신제품을 소개하는 행사인 ‘CJ Unpacked 2019 Vol.1’을 개최했다. ‘CJ Unpacked 2019 Vol.1’은 올해 처음 진행하는 행사다. 지난 24일 론칭한...
2019-04-29 월요일 | 구혜린 기자
CJ제일제당, 핵산 글로벌 점유율 1위...생산기지 추가 증설
CJ제일제당이 연간 6000억원 수준으로 추정되는 글로벌 핵산 시장에서 경쟁사와 시장점유율(생산량 기준) 차이를 두 배 이상 벌리며 확고부동한 1위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핵산(核酸/Nucleotides)은 음식의 맛을 ...
2019-04-24 수요일 | 구혜린 기자
CJ제일제당, HMR 종착역 '밀키트' 론칭..."1000억원 규모로 키울 것"
가정간편식(HMR) 전문 기업 CJ제일제당이 이번엔 밀키트(Meal Kit) 시장에 진출한다. 올해 매출 100억원을 달성하고, 향후 3년 내 1000억원 규모로 사업을 키울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23일 중구 동호로 CJ제일제당...
2019-04-23 화요일 | 구혜린 기자
CJ제일제당, '뉴트로' 인기에 한정판 '백설 헤리티지 에디션' 선봬
CJ제일제당이 백설 브랜드의 정통성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백설 헤리티지 에디션’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1950년대 백설 브랜드의 초기 디자인을 활용해 뉴트로(New+Retro) 콘셉트로 만든 한...
2019-04-22 월요일 | 구혜린 기자
CJ제일제당 감자전, '5초전' 입소문...열흘간 12만개 판매
CJ제일제당 ‘백설 감자전’이 때아닌 특수를 누리며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CJ제일제당이 지난 열흘간(4월 8일~18일) ‘백설 감자전’ 매출을 확인한 결과, 평월 동일 기간 대비 5배 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
2019-04-19 금요일 | 구혜린 기자
CJ제일제당, 냉동면 앞세워 면 시장 '판 키우기' 본격화
CJ제일제당이 HMR(가정간편식) 냉동면을 앞세워 면 시장 외연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출시 6개월 만에 130만개를 판매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제품군 확대도 지속하며 전체 시장의 변화와 성장을 주도하는 모...
2019-04-17 수요일 | 구혜린 기자
CJ제일제당, 자회사 '㈜CJ생물자원' 별도 설립
CJ제일제당이 생물자원 사업부문의 국내 사업을 물적 분할해 독립법인 체제로 운영한다. 100% 자회사 형태로 물적분할되며, 오는 5월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7월 1일자로 진행될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15일 열린 이...
2019-04-15 월요일 | 구혜린 기자
CJ제일제당, '혼밥' 할 때 읽을 책...햇반 미니북 출시
CJ제일제당이 햇반과 감성 미니북을 결합한 ‘햇북’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햇북은 ‘선물의 일상생활화’를 모토로 한 신개념 기획 상품으로, 햇반큰공기(300g)와 감성적인 시 17편을 수록한 ‘사랑의 맛’이...
2019-04-12 금요일 | 구혜린 기자
CJ제일제당 스팸, 'Z세대' 여심 공략...한정판 패키지 선봬
CJ제일제당이 Z세대의 여성 소비자를 대상으로 공감 마케팅에 나섰다. 이들이 좋아하는 책의 다양한 일러스트를 스팸 제품에 디자인한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한정판은 그림 수필인 ‘그런 날에 네가 있어서’...
2019-04-11 목요일 | 구혜린 기자
CJ제일제당, 미국서 'K-FOOD' 전파 활동
CJ제일제당이 미국 예비 셰프들과 손잡고 현지 밀레니얼 세대에게 K-FOOD를 알리기 위한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CJ제일제당은 미국 최고의 요리학교인 Culinary Institue of America (CIA) 학생회가 주관하는 한식 팝...
2019-04-1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CJ제일제당, 4월 봉사주간 지정·임직원 활동 시작
CJ제일제당이 4월 한 달 간을 ‘봉사주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봉사주간’은 업무에 바쁜 임직원에게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
2019-04-09 화요일 | 구혜린 기자
CJ제일제당, 배우 박서준 기용 '비비고 죽' 광고 온에어
CJ제일제당이 비비고 죽의 브랜드 광고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죽 시장은 기존의 핵심 죽 업체들이 광고비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경쟁 체제에 돌입돼 있는 상황이다. CJ제일제당은 비...
2019-04-08 월요일 | 구혜린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