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포항자이 디오션’ 특별공급 종료…84㎡B형 신청 최다
GS건설(대표 허창수, 임병용)이 포항 북구 일원에 공급하는 ‘포항자이 디오션’이 특별공급 접수를 마쳤다.2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111가구가 특별공급에 나온 가운데, 기타지역보다는 해당...
2022-02-22 화요일 | 김관주 기자
GS건설, 파리크라상·서울옥션블루 맞손…‘자이안 비’ 서비스 확대 나선다
GS건설(대표 허창수, 임병용) 커뮤니티 통합서비스인 자이안 비(XIAN vie)가 국내 대표 No.1 서비스 기업들과 추가 협약을 맺고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10일 GS건설에 따르면 자이안 비는 국내 건설업계 최초 커뮤니티...
2022-02-10 목요일 | 김관주 기자
GS건설 자회사 GS이니마, 베트남 수처리업체 인수로 동남아시장 첫 진출
GS건설의 자회사이자 세계적인 수처리 업체인 GS이니마가 베트남 수처리 업체 지분을 인수하며 동남아 수처리시장 진출에 나선다. GS건설은 8일 스페인 소재 자회사인 GS이니마가 베트남 남부의 롱안성 공업용수...
2022-02-0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중대재해법, 이렇게 대비] GS건설, 메타버스 기반 안전교육 시스템 구축
GS건설이 국내 최초로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안전교육 콘텐츠를 개발했다. GS건설은 지난해 벤타브이알(대표 전우열)과 메타버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스마트 안전보건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2-02-0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GS건설, 작년 영업익 6460억 기록…“올해 매출 9.5조 간다”
GS건설(대표 허창수, 임병용)이 공정 공시를 통해 2021년 경영 실적을 26일 발표했다. 수주와 신사업 부문 매출이 증가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견실한 행보를 이어가는 모습이다.GS건설 공시에 따르면 매출은...
2022-01-26 수요일 | 김관주 기자
GS건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전타입 해당지역 1순위마감…경쟁률 평균 34.4대 1
GS건설이 서울 강북구에 선보이는 ‘북서울자이 폴라리스’가 24일 진행된 해당지역 1순위청약에서 전타입 청약 마감했다. 오랜만에 나온 서울권 단지로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만큼, 단지는 평균 두 자...
2022-01-2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GS건설, 연초 도시정비 낭보 행진…부산 구서5구역부터 한강맨션 재건축까지
지난해 연말 도시정비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던 GS건설이 2022년 초에도 수주 낭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1일 공사비 2660억 규모의 부산 ‘구서5구역 재건축정비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에 이어...
2022-01-2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GS건설, 국내 최초 '신재생 그린수소 플랜트 모듈' 수출…ESG경영 속도
GS건설이 미국 캘리포니아에 신재생 그린수소 플랜트 모듈을 수출한다. 수소 플랜트를 ‘모듈’로 만들어 수출한 것은 국내 건설사로는 최초 사례다. 이번 사업 참여로 GS건설은 친환경 신사업 확대와 동시에 ESG경영...
2022-01-2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돌아보는 건설CEO 신년사] 임병용 GS건설 부회장, 신사업 매출 1조 달성 자신감
매년 돌아오는 CEO들의 신년사 시즌. 대부분의 언론사들이 올해 새로 나오는 신년사에만 집중하고 있지만, 신년사의 공약은 공약(空約)으로만 잊혀져서는 안 된다. 본지에서는 작년 주요 건설사 CEO들이 전달했던 메...
2022-01-1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GS건설·SK에코, ‘PPP사업’으로 K-건설 빛낸다
전 세계에서 인프라 확충과 경기 부양을 위해 건설 투자를 확대하는 가운데 민관합작 투자사업(public-private partnership, PPP사업)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부족...
2022-01-13 목요일 | 김관주 기자
GS건설, 미아3구역 재개발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24일 1순위청약 개시
GS건설이 서울 강북구에 최초로 공급하는 올해 첫 자이(Xi) 아파트 ‘북서울자이 폴라리스’가 14일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는 서울 강북구 미아3구역...
2022-01-1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GS건설 ‘포항자이 애서턴’ 전타입 1순위청약 마감…해당지역 2만6천여건 신청 몰려
GS건설이 경상북도 포항시에 공급하는 ‘포항자이 애서턴’이 11일 진행된 1순위청약에서 높은 경쟁률 속 전타입 청약 마감했다. 11일 저녁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960가구가 일반공급에 나온 ...
2022-01-1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GS건설 ‘포항자이 애서턴’ 특별공급 종료…해당지역 84㎡A형 신청 집중
GS건설이 경상북도 포항시에 공급하는 ‘포항자이 애서턴’이 10일 특별공급 접수를 마쳤다. 10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총 509가구가 특별공급에 나온 가운데, 해당지역에서 특히 많은 신...
2022-01-1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GS건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1월 분양 예고…임인년 마수걸이 분양
GS건설이 임인년 새해 마수걸이 분양에 나선다. GS건설은 서울 강북구에 최초로 공급하는 자이(Xi) 아파트인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를 이달 중 공급 예정이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는 서울 강북구 미아3구...
2022-01-0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GS건설 ‘나주역자이 리버파크’ 전타입 1순위마감…84㎡A형 신청 최다
GS건설이 전남 나주시 송월동 일원에 공급하는 ‘나주역자이 리버파크’가 4일 진행된 1순위청약에서 전타입 청약 마감했다. 단지는 비규제지역인 전남 나주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자이(Xi) 브랜드 아파트로, 총 ...
2022-01-0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GS건설·DL이앤씨, 공공 안전공사 안전관리 ‘우수업체’ 선정
GS건설과 DL이앤씨 등 11개 건설사가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공공 건설공사 안전관리 평가에서 ‘우수’ 이상의 등급을 받았다. 특히 동부건설과 호반산업 등 6개 건설사는 ‘매우 우수’ 등급을 받으며 현장 안전관리...
2022-01-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GS건설 ‘익산자이 그랜드파크’ 1순위 전 주택형 마감…최고 90대 1 경쟁률
GS건설(대표이사 임병용)이 전북 익산에서 공급하는 ‘익산자이 그랜드파크’가 1순위 청약에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2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익산자이 그랜드파크’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2021-12-29 수요일 | 김관주 기자
리모델링 훈풍 탄 현대건설-GS건설 도시정비 5조 클럽, 내년 전망도 ‘맑음’
올해 도시정비 시장은 ‘리모델링 열풍’이 주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주요 대형 건설사들이 리모델링 전담팀을 꾸리거나 확대해 관련 사업에 매진한 결과, 올해는 현대건설과 GS건설이 나란히 도시정비...
2021-12-2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GS건설 ‘포항자이 애서턴’, 내달 11일 1순위청약 접수…총 1433세대 규모
GS건설이 경상북도 포항시에 공급하는 ‘포항자이 애서턴’이 이달 29일(수) 사전방문예약자에 한해 견본주택 관람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포항자이 애서턴은 지하 3층~지상 38층, 15개 동, 전용면...
2021-12-2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올해의 기업인] 임병용 GS건설 부회장, 수익성 중심 경영 결실맺은 한 해
“이제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만큼 언제나처럼 늘 똑같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은 더 이상 새로운 시대의 경쟁력이 될 수 없다. 다시 한번 도전하고 철저하게 준비해 지속가능한 GS건설의 ...
2021-12-2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주간 부동산 이슈-12월 4주] 연말 도시정비경쟁, 현대건설 vs GS건설 승자는?
[한 주 간 있었던 주요 부동산 이슈를 한국금융신문이 정리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목차] 막바지 치닫는 도시정비경쟁…현대건설 vs GS건설, 올해 왕좌는 누구 품에 내년 표준공시지가·표준공시주택가...
2021-12-2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GS건설, ‘나주역자이 리버파크’ 내달 4일 1순위청약 실시…나주 첫 자이
전남 나주 첫 자이(Xi) 아파트인 ‘나주역자이 리버파크’가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청약일정에 돌입한다. GS건설은 전남 나주시 송월동 일대에 들어서는 나주역자이 리버파크의 견본주택을 오는 24일(금) 열...
2021-12-2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GS건설, 소외된 문화예술인 위한 지원사업 나선다
GS건설(대표 허창수, 임병용)이 발달장애인 미술교육생 전시회와 신진작가 작품 평론집 발간으로 소외된 문화예술인을 위한 지원사업에 나섰다. GS건설이 올해 추진 중인 문화예술체육인 지원 사회공헌활동 ‘나눔과...
2021-12-22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