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승주 한화생명 사장 "보험 패러다임 전환…1등 판매전문회사 만들 것"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이 "보험영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시장을 선점하고, 지속적인 확장전략을 통해 1등 판매전문회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한화생명은 여승주 사장이 24일 오전 사내방송을 통해 진행된 경영...
2020-12-24 목요일 | 유정화 기자
한화생명, 전속판매채널 분리 결정…전속설계사 2만명 이동
한화생명이 전속 보험설계사 조직을 별도 법인으로 분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에 따라 내년 4월 2만명의 설계사와 영업조직 직원들은 새로 설립되는 법인대리점(GA)로 이동하게 된다.18일 한화생명은 임시 이사회...
2020-12-18 금요일 | 유정화 기자
한화생명, 드림플러스 비즈니스데이 17일 개최..디지털 비전 제시
한화생명의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개방형 혁신) 브랜드 드림플러스(DREAMPLUS)가 오는 17일 ‘드림플러스 비즈니스데이’ 행사를 개최한다.드림플러스 비즈니스데이는 팬데믹 이후 전 산업 분야에 걸쳐 ...
2020-12-14 월요일 | 오승혁 기자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 ESG경영 관심 1위' 생보사 수장 ESG경영 빅데이터 조사
8개 생명보험사 수장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동안 'ESG경영' 키워드가 들어간 총 포스팅 수를 조사한 결과,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가 ESG경영에 가장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SG는 환경(Envi...
2020-12-09 수요일 | 오승혁 기자
한화생명 임직원, 보육원 아동 위해 목도리 온택트 기부
한화생명 임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온택트(Ontact) 기부 활동에 참여했다.한화생명 임직원∙FP로 구성된 ‘한화생명 맘스케어(MOM’s Care) 봉사단’은 7일...
2020-12-07 월요일 | 유정화 기자
한화생명, 필요한 부위만 보장 미니암보험 출시
한화생명이 MZ세대를 위해 필요한 부위만 골라 보장받는 온라인 전용 암보험을 출시했다.4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라이프플러스(LIFEPLUS) 오마이픽 암보험'은 전체 암 보장은 기본으로, 가입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2020-12-04 금요일 | 유정화 기자
한화생명, 치매 케어 플랫폼 참여 파트너사 모집
한화생명이 한국에자이와 함께 치매 예방 및 케어 플랫폼에 합류할 파트너사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대상은 두뇌 건강검진을 일상화하고 인지 기능 개선과 치매 예방 솔루션을 제공할 기업이다.신청기간은 내년 1...
2020-12-01 화요일 | 유정화 기자
한화생명, 기관경고 중징계 확정…신사업 진출 '빨간불'
한화생명이 대주주 거래제한 위반 등의 이유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기관경고' 중징계를 받았다. 중징계가 확정되면서 한화생명은 향후 1년간 감독당국 등의 인·허가가 필요한 신사업 분야에 진출할 수 없게 됐다.2...
2020-11-20 금요일 | 유정화 기자
한화생명 "전속설계사 분사 검토 중이나 결정된 사항 없어"
한화생명이 이르면 내년 초 전속 설계사 영업조직을 분리해 별도 판매 자회사(법인)를 설립해 분사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해명공시를 냈다.19일 한화생명은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
2020-11-19 목요일 | 유정화 기자
'보험금 포인트로 지급'…한화생명, '포인트 플랫폼' 혁신서비스 선정
업계 최초로 보험금 대신 포인트를 활용해 다양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상품 출시의 길이 열렸다.한화생명은 자사 '포인트 플랫폼을 통한 보험금 지급 서비스'가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됐...
2020-11-19 목요일 | 유정화 기자
한화생명, 상속세 재원 마련 돕는 'VVIP종신보험' 출시
한화생명은 상위 1%의 초우량고객(VVIP)을 대상으로 '한화생명 VVIP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이 상품은 최고 가입금액 한도를 30억원까지 대폭 확대, 상속 재원을 충분히 마련하고자 하는 고액자산가들과...
2020-11-17 화요일 | 유정화 기자
'김승연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전무 승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인 김동원 한화생명 상무가 디지털 혁신에 대한 기여도를 인정받아 전무로 승진했다.한화생명은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1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김동원 전...
2020-11-15 일요일 | 유정화 기자
[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한화생명, 누적 순익 2412억원…전년比 56% ↑
한화생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호실적을 거뒀다. 금리 인하와 주식시장의 급격한 변동성 확대에도 기타 보장성(장기인보험) 판매 확대를 통해 손해율을 개선하고, 주...
2020-11-13 금요일 | 유정화 기자
[실적속보] (잠정) 한화생명(별도), 2020/3Q 영업이익 689.32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11.13 09:25](잠정) 한화생명(별도), 2020/3Q 영업이익 689.32억원11월 13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36,342.33억원(전년대비 -20.10% 감소),영업이익은 689.32억원(전년대비 227.09% 증...
2020-11-13 금요일 | 파봇기자
[실적속보] (잠정) 한화생명(연결), 2020/3Q 영업이익 2,069.07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11.13 09:25](잠정) 한화생명(연결), 2020/3Q 영업이익 2,069.07억원11월 13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56,507.89억원(전년대비 -17.07% 감소),영업이익은 2,069.07억원(전년대비 134.6...
2020-11-13 금요일 | 파봇기자
한화생명, 싱글맘 육아 고충 덜어주는 '스마트 체온계' 기부
한화생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500여 싱글맘 가구에 '맘스케어 열나요' 체온계를 기부하고 앱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1일 밝혔다.한화생명 ‘맘스케어 열나요’ 체온계와 ...
2020-11-11 수요일 | 유정화 기자
한화생명, '암예방-진단-치료' 3단계 보장 암보험 출시
지난해 말 판매 개시 50여일 만에 신계약 8만건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었던 한화생명 스페셜암보험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됐다. 암 전조질병에 대한 수술비와 치료비를 보장하고 기존 진단보장을 강화했다.한화생명이...
2020-11-09 월요일 | 유정화 기자
한화생명, 스마일치아보험 출시
한화생명이 스마일치아보험을 출시했다.한화생명은 충전·보철치료 보장 한도 제한을 없앤 '한화생명 스마일치아보험'을 2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화생명 스마일치아보험'은 충전치료 및 보철치료(임플란트...
2020-11-0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 금융사고 예방 위해 이중 잠금장치 마련
한화생명이 모바일을 통한 보이스피싱이나 스미싱으로부터 고객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금융사고 예방 Alert 시스템’과 ‘금융사고 예방 비상대응반’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금융사고 예방 Al...
2020-10-28 수요일 | 유정화 기자
한화생명, 디지털 영업 채널 'LIFE MD' 공식 론칭
한화생명은 업계 최초로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설계사 모집, 교육, 활동의 모든 프로세스를 진행할 수 있는 새로운 디지털 영업 채널 ‘라이프(LIFE) MD’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라이프 MD는 ‘삶을 기획하는 사...
2020-10-19 월요일 | 유정화 기자
한화생명, KCGS 'ESG 등급'서 통합 'A' 획득
한화생명이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매년 10월 발표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급에서 통합 'A'등급을 받으며 우수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B+' 등급을 받았던 지난해와 비교해 한 단계 개선됐다...
2020-10-14 수요일 | 유정화 기자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 환경·상생 ESG경영 박차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이 태양광, 풍력발전과 같은 신재생에너지나 사회간접자본 등에 투자를 확대하는 등 금융권 경영 ‘화두’로 떠오른 ESG(환경·사회적 책임·지배구조)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4일 보험업계...
2020-10-05 월요일 | 유정화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