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 100% 계약 완료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 총 997가구가 모두 계약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브랜드 가치와 우수한 입지, 상품성 등으로 주택 수요가 몰리며 높은 관심 속에 분양을 마무리 지었다는 평가다. 힐...
2023-11-10 금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중부발전·KIND, 美태양광 사업 진출에 ‘맞손’
현대건설,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미국 태양광 발전사업 공동개발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한국중부발전, KIND와 8일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미...
2023-11-09 목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 9일 견본주택 개관
현대건설은 경기 의정부시 금오동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를 오는 9일 견본주택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2층, 11개 동, 전용면적 36~84㎡ 총 832가구 규모로 ...
2023-11-08 수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 국내 최초 수전해 수소생산기지 설계역량 확보
현대건설이 수소 생산플랜트의 독자적인 설계역량을 확보하며 수소사업 분야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다졌다. 현대건설은 7일 전북 부안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의 기본설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수전해 기...
2023-11-07 화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아파트브랜드 선호도 1위…이유는?
청약 시장에서의 옥석가리기가 심화되는 가운데 아파트 브랜드 경쟁력이 중요시되고 있다. 부동산R114가 조사한 '2023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선두를 차지했다....
2023-11-06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맏형' 현대건설만 영업익 증가…대형사 대부분 전년比 감소 [3Q 건설사 실적발표]
고금리와 원자재값 폭등 등으로 건설업계 전반에 먹구름이 낀 가운데서도, 삼성물산·현대건설·대우건설 등 대형사들은 해외시장 호조에 힘입어 매출 신장을 이뤄냈다. 다만 현대건설을 제외한 주요 건설사 모...
2023-10-3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GTX-C 지하통과 갈등 봉합…은마, 현대건설·국토부 상대 소송 취하
GTX-C 노선의 지하통과를 두고 갈등을 빚던 은마아파트 재건축조합과 시공사간의 갈등이 원만한 형태로 봉합되는 모양새다. 은마아파트 재건축조합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노선을 두고 갈등을 벌였던 국토교...
2023-10-2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HD현대건설기계, 3분기 매출 9287억 원 기록
HD현대건설기계는 25일 공시를 통해 3분기 분기 매출 9287억 원, 영업이익 53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했다. 지속되는 고금리 기조로 투자가 위축되며 시장 상승세는 다소 ...
2023-10-2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희림, 현대건설-사우디 투자부와 3자 MOU 체결…인프라 상호협력
글로벌 건축회사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사우디 투자부, 현대건설과 3자 업무협약(MOU)을 맺고 부동산 개발사업 및 인프라분야에서 상호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희림은 ...
2023-10-2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컨소시엄, 1.1조 규모 ‘청주 사모2구역’ 재개발사업 수주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지난 21일(토), 약 1조 1200억 원 규모의 ‘청주 사모2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 청주 사모2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조합(조합장 정천식)은 지난 21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하...
2023-10-2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불황 무색한 현대건설, 해외수주 힘입어 3분기 누적 영업익 28.4% 증가
건설업계가 고금리와 원자재값 상승·분양경기 침체 등의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도, 건설업계 맏형인 현대건설이 해외사업 호조에 힘입어 견조한 이익 성장세를 유지했다. 현대건설은 20일 2023년 3분...
2023-10-2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확장 나서…산학 협력체계 구축
현대건설이 건설업 연계 우수 스타트업 발굴과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확장을 위한 산학 협력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지난 16일 성균관대학교, 한양대학교와 스타트업 공동 발굴 및 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협력...
2023-10-18 수요일 | 주현태 기자
삼표그룹, ‘현대건설 기술 엑스포’서 공개한 친환경 신기술은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은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서울 계동 현대 사옥에서 열린 ‘현대건설 기술 엑스포 2023’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현대건설이 국내 건설사 최초로 개최했다. 빠르게 진화...
2023-10-18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여의도 한양 시공사 선정 입찰지침 위법"…현대건설·포스코이앤씨 어쩌나
‘여의도 재건축 1호 사업지’ 한양아파트가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빨간불이 켜졌다. 서울시가 시공사 선정 입찰지침을 문제 삼으면서 시공사 선정에 제동을 걸었기 때문이다. 이에 시공사 선정 절차를 처음부터 시작...
2023-10-17 화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 美 원자력 선도기업 홀텍 CEO 특별강연 진행
현대건설이 미국의 원자력 전문기업 홀텍 인터내셔널(Holtec International, 이하 홀텍)의 설립자이자 CEO인 크리스 싱(Dr. Kris Singh) 회장을 초청해, 에너지 시장을 선도할 기술력을 확인하고 기후 위기 등 시대적...
2023-10-16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 10월 분양
현대건설은 10월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일원에 금오생활권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인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는 지하 3층~지상 32층, 11개...
2023-10-05 목요일 | 주현태 기자
'한남3구역'에 진심…현대건설, 글로벌 건축·설계기업 MVRDV 대표 초청
현대건설이 한남3구역 정비 프로젝트를 위해 세계적인 건축·설계기업 MVRDV와 협력한다. 현대건설과 한남3재개발조합은 최근 서울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본사 사옥에서 MVRDV와 ‘한남3재정비촉진구역 설계 디자...
2023-10-04 수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 10월 분양 예정
현대건설은 10월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시화 멀티테크노밸리 거북섬 일대에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는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2023-09-29 금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 美건축사진 공모전서 조경부문 최고상 수상 '영예'
현대건설은 지난 12일, 미국 ‘2023 아키타이저 에이플러스 비전 어워드’에서 ‘스튜디오 위너’를 수상했다고 26일에 밝혔다. 세계 최대 규모의 건축 전문 웹진 아키타이저(Architizer.com)에서 주최하는 비전...
2023-09-26 화요일 | 주현태 기자
불붙은 ‘여의도 한양’, 현대건설·포스코이앤씨 깃발의 주인공은?
여의도 재건축 1호인 한양아파트가 시공사 선정절차를 시작했다. 이를 두고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씨가 치열한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한양아파트 재건축 사업 시공사 입찰에 현대건설과 포...
2023-09-25 월요일 | 주현태 기자
HD현대 건설기계 3사, 협력사 자재대금 1300여억 원 조기 지급
HD현대사이트솔루션과 HD현대건설기계, HD현대인프라코어는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에 자재 대금 1327억 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3사의 원자재, 부품, 소모품 등을 공급하는 중소·중견기업 69...
2023-09-2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 AI헬스케어 접목한 미래형 건강주택 개발 가속화
현대건설이 미래형 건강주택 혁신 모델 ‘올라이프케어 하우스(All Life-care House)’를 개발 중인 가운데 네이버의 초대규모 인공지능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한 AI 건강관리 서비스 구축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2023-09-21 목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 "여의도 한양아파트 소유주, 동일평형 입주시 100% 환급"
현대건설이 '여의도 한양아파트' 소유주에게 분양수익을 높여 동일평형 입주 시 100% 환급받는 최고의 개발이익을 선사하겠다고 20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분양수익을 높이기 위한 핵심전략으로 여의도 최초의 '...
2023-09-20 수요일 | 주현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