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다이렉트 보험 홈페이지 개편…"내게 맞는 보험 찾아준다"
한화생명 다이렉트 보험 채널인 ‘온슈어(Onsure)’가 내게 맞는 상품을 혼자 선택하기 어려워하는 온라인 보험 고객을 위해 28일(목)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고객의 행동 데이터와 유사 고객의 가입성향을 토대...
2019-02-2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증권 최대주주에 한화운용…금융지주 출범 여부 ‘촉각’
한화투자증권 최대주주가 기존 한화첨단소재에서 한화자산운용으로 변경된다. 한화그룹 내 금융계열사 지배구조가 한화생명을 중심으로 개편되는 가운데 지주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시도가 아니냐는 관측에 무게가 쏠...
2019-02-27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권희백 한화투자證 대표, 1000억 규모 유상증자로 성장 동력 확보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가 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하고 자기자본 1조원대 증권사로 도약하기 위한 채비를 갖췄다.한화투자증권은 운영자금 100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6일...
2019-02-27 수요일 | 한아란 기자
CJ ENM, 디지털 사업 고성장세 지속-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27일 CJ ENM에 대해 디지털 사업 고성장세 구간 진입에 들어갔다고 평가했다. 특히 다중채널 네트워크(MCN) 산업 브랜드인 DIA TV의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다고 판단했다. CJ ENM은 지난해 매출액...
2019-02-27 수요일 | 홍승빈 기자
한화, 상장자회사 실적부진...상반기 실적 개선 기대-KB증권
KB증권은 27일 한화 영업이익이 지난 4분기엔 상장자회사 부진 탓에 기대치를 밑돌았지만 올해 상반기는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화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3조원을 기록해 전 년 동기 대비 7.1% 하락했다...
2019-02-27 수요일 | 홍승빈 기자
한화손보, '인핏손해보험' 지분 75.1% 516억원에 취득 결정
한화손해보험은 디지털보험 시장 선점 및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인핏손해보험(가칭)'의 주식 1032만주를 516억 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취득 후 지분율은 75.1%다. 한화손해보험은 "대상...
2019-02-2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드림플러스, 고려대학교 의료원과 함께 헬스케어 혁신 나서
드림플러스를 통해 대한민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허브로 자리매김한 한화생명이 고려대학교의료원과 손을 잡았다. 한화생명은 26일(화) 여의도 63빌딩에서 고려대학교의료원과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혁신사업 활...
2019-02-2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건설 '2018 꿈에그린 도서나눔 캠페인' 기부왕 시상식 개최
한화건설은 25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11층 대회의실에서 ‘2018 꿈에그린 도서나눔 캠페인’ 기부왕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화건설 이윤식 경영지원실장과 관련 임직원을 비롯한...
2019-02-2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시스템, 방위산업 논문 공모전에서 ‘최우수 논문상’
한화시스템 시험평가지원팀 류종수 부장이 작성한 ‘업체 주관 연구개발 사업의 시험평가 발전방안 연구’논문이 한국방위산업진흥회(이하 방진회)가 주관한‘2018년 방위산업 우수논문 공모전’에서 최우수 논문으로...
2019-02-26 화요일 | 박주석 기자
한화그룹 3남 김동선씨, 독일서 ‘막걸리 바’ 개업한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 김동선(30)씨가 독일 뒤셀도르에서 일식당, 바 개업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25일 업계 및 외신에 따르면, 김씨는 일본식 레스토랑 ‘다스 샤부(Das Shabu)’와 ‘라운지바 다스 아시...
2019-02-25 월요일 | 박주석 기자
한화생명, 토스와 미니보험 판매·협업 MOU 체결…디지털 혁신 가속화
한화생명이 디지털 금융에 친숙한 2030세대 고객층 확보를 위한 보폭을 확대한다. 대형 생명보험사 중 최초로 디지털 금융플랫폼 토스와 손 잡았다. 한화생명이 글로벌 모바일 금융서비스 ‘토스(Toss)’를 운영...
2019-02-2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건설사 올해 주택사업 ⑦ - 한화건설] 최광호 사장, 주택 개발 사업 역량 강화
2019년에도 주택 경기가 어렵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건설사들의 올해 분양이 시작되고 있다. 건설사들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본지에서는 올해 건설사...
2019-02-2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이사, 제13대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회장 선임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이사가 제 13대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장으로 취임했다.김희철 한화큐셀 대표이사는 22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진행되는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제54차 이사회 및 2019년 정기총회에...
2019-02-22 금요일 | 박주석 기자
[크레딧] 한화건설, 양호한 영업이익 창출 기대
신용평가업계가 한화건설의 향후 행보를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중단기적으로 양호한 매출 규모 유지와 영업이익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국내 주택 사업과 이라크 ‘비스미야 신도시’ 건설 효과도 이를 뒷...
2019-02-22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생명,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과 함께 베트남 봉사활동 실시
무더운 날씨와 5시간이 넘는 긴 이동거리에도 베트남 산간지역 가정을 위해 한화생명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이 발벗고 나섰다. 이들은 지난 19일(화)부터 오는 23일(토)까지 베트남 현지에서 다양한 봉사...
2019-02-2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토탈, 지역 우수 인재에 장학금 6000만원 전달
한화토탈은 21일 충남 대산공장에서 올해 서울, 충청권 우수 대학에 입학한 서산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9년 지역 우수인재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알렸다.행사에는 권혁웅 한화토탈 대표이사와 임...
2019-02-22 금요일 | 박주석 기자
한화케미칼, 화학 수요 불확실성 해소...생산 능력 부각 가능성-메리츠종금증권
메리츠종금증권은 21일 한화케미칼의 현재 주가는 주가순자산비율(PBR)의 절반 수준으로 절대 저평가 상태이며 추가 상승여력을 보유했다고 평가했다. 적정주가는 PBR의 70%인 2만8000원을 제시, 투자의견은 ‘매수’...
2019-02-21 목요일 | 홍승빈 기자
한화생명, 디에셋 '자본증권 아시아 최고 보험사 상' 수상
한화생명(대표이사 차남규)은 홍콩 주재 아시아 금융 전문지인 디에셋(The Asset)으로부터 ‘2018년 자본증권 발행부문 아시아 최고 보험사상’을 수상했다. 한화생명은 지난해 4월 10억달러 규모로 해외신종자본...
2019-02-2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케미칼, 지난해 영업이익 53% 감소
한화케미칼은 20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543억원으로 전년 대비 53.15% 감소했다고 알렸다.매출액은 9조 460억원으로 전년 9조3418억원보다 3.17%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604억원으로 80.77%...
2019-02-21 목요일 | 박주석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4분기 영업이익 23.5% 증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20일 공시를 통해 2018년 4분기 실적 발표했다.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억 647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7.2% 올랐다. 영업이익은 572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3.5% 증가했고, 당기순이...
2019-02-21 목요일 | 박주석 기자
한화건설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2공구 공사' 수주
한화건설 컨소시엄은 18일 경기도에서 기술형 입찰로 발주한 1829억원 규모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2공구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 도봉산역부터 의정부 장암역을 거쳐 양주 옥정지구까...
2019-02-1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