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 신규 조경상품 ‘네이처 갤러리’ 론칭…원베일리에 첫 적용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은 래미안 단지에 적용할 새로운 조경 상품 '네이처 갤러리(Nature Gallery)'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은 조경 신상품 개발을 위해 지난해 외부 전문가 컨설팅, 입주고...
2022-03-02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포스코·GS에너지 등과 손잡고 ‘청정에너지 사업’ 추진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국내 5개 기업과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 암모니아 등 청정에너지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무탄소에너지원인 수소와 암모니아는 연소과정에서 이...
2022-02-24 목요일 | 김관주 기자
삼성물산, AI상담 시스템 ‘래미안 챗봇’ 기능 강화한다
삼성물산(대표 오세철)이 선보인 AI상담 시스템 ‘래미안 챗봇’이 기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23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래미안 챗봇은 지난달 6만5110건 청약이 접수되며 평균 58.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래미...
2022-02-23 수요일 | 김관주 기자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삼성물산과 글로벌 건설현장 자동·무인화 시장 공략
현대제뉴인(대표이사 조영철) 계열사인 현대두산인프라코어(대표이사 조영철)가 국내 시공능력평가 1위 건설업체인 삼성물산과 손잡고 글로벌 건설현장 무인화 시장을 공략한다.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18일 서울...
2022-02-2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삼성물산, 서초 방배6구역 재건축사업 수주…단지명 ‘래미안 원페를라’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이 서울 서초구 방배6구역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방배6재건축조합은 12일 개최한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방배6구역 재건축은...
2022-02-13 일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2년 연속 ‘아시안 디자인 프라이즈’ 수상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이 시공한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2단지의 ‘금정풍경원’이 2022년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Asia Design Prize 2022)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2017년...
2022-02-1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베트남서 6000억 규모 복합 화력발전 프로젝트 수주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은 베트남 국영석유가스그룹(Petro Vietnam)의 자회사 페트로베트남전력이 발주한 년짝(Nhon Trach) 3,4호기 복합화력발전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베트남 정부...
2022-02-02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중대재해법, 이렇게 대비] 삼성물산, 고위험 작업 로봇이 대신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고위험 작업을 대신할 로봇 기술을 건설현장에서 본격적으로 상용화하기 시작했다. 액세스 플로어(Access Floor)는 이중바닥 시스템으로, 하부 바닥에서 일정 높이만큼 공간을 두고 지지대를 설...
2022-02-0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 작년 영업익 줄었지만 수주목표는 초과달성…반등 청신호
그간 삼성물산의 전체 실적을 견인하던 건설부문이 지난해 영업이익과 매출에서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그러나 신규 수주에서 당초 목표보다 21%나 초과한 성적을 거두며 미래 먹거리 확보에서는 두드...
2022-01-2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99개 협력사와 '안전' 다짐…“과감한 투자·의식 전환 계기로”
삼성물산이 협력사의 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은 서울 강동구 상일동 소재 본사에서 총 99개 주요 협력사와 함께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경영 실천에 대한 의지를...
2022-01-25 화요일 | 김관주 기자
포스코-삼성물산-PIF, 사우디에서 그린수소 생산 사업 추진
포스코(회장 최정우)와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이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PIF(Public Investment Fund)와 사우디에서 그린수소 생산 사업 협력을 추진한다.포스코는 18일(현지시각) 사우디 리야드의 리...
2022-01-1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삼성물산 ‘래미안 포레스티지’ 특별공급 종료…해당지역 생애최초 신청 집중
삼성물산이 부산 동래구 온천동 온천4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래미안 포레스티지’가 13일 특별공급을 종료했다. 13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1104가구가 전체 평형과 유형을 합...
2022-01-1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GS건설·SK에코, ‘PPP사업’으로 K-건설 빛낸다
전 세계에서 인프라 확충과 경기 부양을 위해 건설 투자를 확대하는 가운데 민관합작 투자사업(public-private partnership, PPP사업)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부족...
2022-01-13 목요일 | 김관주 기자
삼성물산, 음압환기 시스템·일체형 살균수전 등 ‘안티 바이러스’ 주거상품 선보여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은 래미안에 적용할 비접촉, 안티-바이러스 주거 상품을 다수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래미안 비접촉 시스템은 무선통신 및 얼굴/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해 접촉을 최소화하는...
2022-01-12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범띠 건설 CEO] 오세철 삼성물산 사장, 5년 만에 ‘해외건설 1위’ 왕좌
삼성물산이 5년 만에 국내 건설업계 해외건설 수주 1위 왕좌를 탈환했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호실적의 배경으로 오세철 대표이사 사장의 리더십을 꼽았다. 2020년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새로운 수장이 된 오 사장은 해...
2022-01-10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삼성물산, 부산 ‘래미안 포레스티지’ 내달 14일 1순위청약 개시…4043가구 대단지
삼성물산이 부산 동래구 온천동 온천4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래미안 포레스티지’가 오는 31일(금)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단지는 총 3개 단지 지하 6층, 지상...
2021-12-3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ENG·중공업과 기술 공모전 공동 개최…36건 우수기술 선정
삼성물산과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EPC(설계∙조달∙시공) 3사가 처음으로 공동 개최한 기술 공모전에서 총 36건의 우수기술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2021 스마트 & 그린 투모로우 콘테크 공모전’은 자동화...
2021-12-27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삼성물산, UAE에서 3.5조 대형 프로젝트 수주 ‘잭팟’…연간 목표 초과달성
삼성물산이 UAE에서 3조 5000억원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를 거머쥐며 연말 수주 화룡점정을 찍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은 UAE 해상 석유생산시설과 아부다비의 육상전력망을 연결하는 초고압직...
2021-12-2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 2022년 최우선 경영목표 ‘안전’…관련 조직 대폭 확대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 이하 건설부문)은 2022년 최우선 경영목표를 안전에 두기로 하고, 안전∙보건 담당 조직을 대폭 확대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안전 최우선 경영목표를 달성...
2021-12-22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하반기 부산 최대어 ‘래미안 포레스티지’ 12월 분양 예고
수 개월간 부산 분양시장의 최대어로 언급됐던 삼성물산의 ‘래미안 포레스티지’가 마침내 12월 분양 소식을 알렸다. ‘래미안 포레스티지’는 부산 동래구 온천동 일대에서 4043가구의 래미안 단독 브랜드 대...
2021-12-2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 주택·건축부문 부사장 전진배치…조직혁신 주마가편
삼성물산의 올해 임원인사 키워드는 ‘성과주의’와 ‘전문성을 갖춘 조직혁신’이었다. 이러한 가운데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전체 부문 중 가장 많은 7명의 부사장 승진을 통해 조직혁신 고삐를 죄었다. 삼성물산...
2021-12-1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위험한 작업 대신할 로봇기술 건설현장 본격 도입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은 고위험 작업을 대신할 로봇 기술을 건설현장에 본격적으로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액세스 플로어(Access Floor) 시공 로봇(이하 플로어 로봇)을 상용화했다....
2021-11-1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