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부산 ‘래미안 포레스티지’ 내달 14일 1순위청약 개시…4043가구 대단지
삼성물산이 부산 동래구 온천동 온천4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래미안 포레스티지’가 오는 31일(금)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단지는 총 3개 단지 지하 6층, 지상...
2021-12-3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ENG·중공업과 기술 공모전 공동 개최…36건 우수기술 선정
삼성물산과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EPC(설계∙조달∙시공) 3사가 처음으로 공동 개최한 기술 공모전에서 총 36건의 우수기술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2021 스마트 & 그린 투모로우 콘테크 공모전’은 자동화...
2021-12-27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삼성물산, UAE에서 3.5조 대형 프로젝트 수주 ‘잭팟’…연간 목표 초과달성
삼성물산이 UAE에서 3조 5000억원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를 거머쥐며 연말 수주 화룡점정을 찍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은 UAE 해상 석유생산시설과 아부다비의 육상전력망을 연결하는 초고압직...
2021-12-2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 2022년 최우선 경영목표 ‘안전’…관련 조직 대폭 확대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 이하 건설부문)은 2022년 최우선 경영목표를 안전에 두기로 하고, 안전∙보건 담당 조직을 대폭 확대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안전 최우선 경영목표를 달성...
2021-12-22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하반기 부산 최대어 ‘래미안 포레스티지’ 12월 분양 예고
수 개월간 부산 분양시장의 최대어로 언급됐던 삼성물산의 ‘래미안 포레스티지’가 마침내 12월 분양 소식을 알렸다. ‘래미안 포레스티지’는 부산 동래구 온천동 일대에서 4043가구의 래미안 단독 브랜드 대...
2021-12-2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 주택·건축부문 부사장 전진배치…조직혁신 주마가편
삼성물산의 올해 임원인사 키워드는 ‘성과주의’와 ‘전문성을 갖춘 조직혁신’이었다. 이러한 가운데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전체 부문 중 가장 많은 7명의 부사장 승진을 통해 조직혁신 고삐를 죄었다. 삼성물산...
2021-12-1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위험한 작업 대신할 로봇기술 건설현장 본격 도입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은 고위험 작업을 대신할 로봇 기술을 건설현장에 본격적으로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액세스 플로어(Access Floor) 시공 로봇(이하 플로어 로봇)을 상용화했다....
2021-11-1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포스코와 그린수소 사업 협력 강화…미래 먹거리 발굴 박차
삼성물산과 포스코가 그린수소 사업과 관련한 국내외 협력을 강화한다. 그린수소는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는 친환경 에너지로 액체나 고압 기체로 저장, 운송할 수 있어 탄소중립을 위한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꼽...
2021-11-0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사우디 ‘비전 2030’ 발맞춘다…그린에너지·대규모 도시개발 협력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이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MISA, Ministry of Investment of Saudi Arabia)와 포괄적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는 지...
2021-11-0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 3분기 영업손실 1300억원…석탄사업 원가 상승 여파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3분기 연결기준 130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지난해 같은 시기 124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던 것과는 대조적인 행보다. 삼성물산은 이번 영업손실의 원인으로 국내 석탄...
2021-10-2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스마트 ‘위험제거장치’ 활용한 현장 안전사고 방지 앞장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은 정보통신 및 센서 기술을 활용해 건설장비의 가동 시간과 위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 분석해 현장 내 불필요한 장비를 제거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장비 위험제거장치 ...
2021-10-2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아파트, 디자인을 입다 ① 삼성물산] 오세철 사장, 래미안에 공원 수준 특화 조경 담았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생활 편의에 도움을 주는 아파트 내부도 중요하지만 외부 디자인의 중요성도 점차 커져가고 있다. 단지마다 특성과 고객들의 니즈를 살린 조경이나 커뮤니티...
2021-10-1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중소기업 제품 판로 확대
삼성물산 건설부문(오세철 대표이사)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협력해 자사 임직원들이 이용 가능한 ‘동반성장몰’을 도입했다.8일 삼성물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동반성장몰 도입으로 삼성...
2021-10-08 금요일 | 김관주 기자
삼성물산·삼성ENG·삼성중공업, ‘상생협력’ 위한 EPC 기술 공모전 개최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EPC 3사가 국내 산∙학∙연과의 상생 협력을 통한 EPC 융복합 기술 발전을 위해 '2021 스마트 & 그린 투모로우 콘테크 공모전'을 진행한다. 29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해당 공모...
2021-09-29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유튜브에 푹 빠진 건설사 ④ 삼성물산] ‘주택사업’ 곳간 채우는 오세철 사장, 유튜브로 ‘래미안’ 브랜드 강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하자 건설사들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대면 소통 강화를 하는 모습이다. 단순 기업 홍보·정보 제공을 넘어 고객 참여를 통해 하나의 콘텐츠로 승부를 보고 있다. 〈...
2021-09-23 목요일 | 김관주 기자
알 카타니 S-OIL CEO, 삼성물산과 손잡고 수소 사업 강화
후세인 알 카타니 S-OIL CEO가 삼성물산 상사부문과 손잡고 수소 등 에너지 신사업 개발을 본격화한다. 알 카타니 CEO는 지난해 말 '비전 2030'을 발표하며 탄소 중립과 친환경 역량 강화를 선언한 바 있다. S-OIL은...
2021-09-2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삼성물산, 전 근로자 작업중지권 전면보장 실천…6개월만에 2175건 활용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이 지난 3월 근로자의 작업중지권을 전면적으로 보장하는 작업중지권리 선포식을 한 이후 6개월 동안 총 2175건의 작업중지권이 활용됐다고 31일 밝혔다. 산업안전보건법에 ...
2021-08-3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삼성물산 컨소시엄, 금호벽산 리모델링 사업 수주…업계 ‘빅2’ 맞손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컨소시엄이 지난 28일 금호벽산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의 시공권을 획득하며, 리모델링 사업 최초로 국내 시공능력평가 ‘빅2’ 건설사가 협업한 랜드마크 단지가 탄생하게 됐다. 현대건설과...
2021-08-3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수요건축회] 설계자도 감탄한 DDP…삼성물산은 어떻게 만들었나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부터 터키 차나칼레 현수교까지, 이 독특하고 아름다운 건축물들을 국내 건설사들이 시공했습니다. 한국을 넘어 세계 각지로 뻗어나가고 있는 K-건설의 저력을 다양하게 조명해볼 예정입니다...
2021-08-18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래미안, 신규 BI 적용사진 공개…3분기 입주예정 2개 단지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은 올해 5월 공개한 래미안 신규 BI(Brand Identity)를 3분기 입주 예정인 단지 2곳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해당 단지는 이달 입주를 시작하는 래미안 어반비스타(부천 송내1...
2021-08-1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오세철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 ‘글로벌 전문가’ 수완 본격 발휘해 새로운 도약 중
지난해 임원인사를 통해 삼성물산의 새 수장으로 임명된 오세철 사장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두바이 등 현장을 경험하고 글로벌조달실장을 역임하는 등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해외사업 전문가로 통한다. ‘현장통’...
2021-07-31 토요일 | 장호성 기자
2021년 시공능력평가, 1위 지킨 삼성물산-‘일시적 하락’ DL이앤씨 희비
국토교통부가 전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공사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한 ‘2021 시공능력 평가’ 결과, 토목건축공사업에서 삼성물산㈜이 22조5640억원으로 8년 연속 1위를 지켰다. 지난...
2021-07-29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