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타격'에 한화생명 지난해 영업익 적자전환…당기순익은 68% 감소
한화생명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8% 감소한 1146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누적 손실만 1394억8400만원에 달해 적자로 돌아섰다. 20일 한화생명은 2019년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해 한화생...
2020-02-20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실적속보] (잠정) 한화생명(별도), 2019/4Q 영업이익 -1,165.61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2.20 09:40](잠정) 한화생명(별도), 2019/4Q 영업이익 -1,165.61억원2월 20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33,213.75억원(전년대비 -9.49% 감소),영업이익은 -1,165.61억원(전년대비 -198....
2020-02-20 목요일 | 파봇기자
“화승엔터프라이즈, 올해도 강력한 성장 모멘텀 유효”- 한화투자증권
화승엔터프라이즈가 올해에도 강력한 성장 모멘텀을 바탕으로 호실적을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됐다. 19일 손효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어닝서프라이즈를 시현한 화승엔터프라이즈에 대해 올해도 강한 실적...
2020-02-19 수요일 | 홍승빈 기자
한화손보 사장에 '재무통' 강성수 부사장 내정
경영 위기에 놓인 한화손해보험이 차기 최고경영자(CEO)에 '재무통' 강성수 사업총괄 부사장을 내정했다.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손보는 지난달 말 본사 대회의실에서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강성수...
2020-02-18 화요일 | 유정화 기자
“카카오, 올해 수익 개선세 더욱 가파를 전망”- 한화투자증권
카카오가 올해 가파른 수익 개선을 기록할 전망이다. 14일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카오가 올해 본업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반으로 신규 사업의 성과가 더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카카오의 목표주가...
2020-02-14 금요일 | 홍승빈 기자
한화생명, 한국 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와 MOU
한화생명은 사단법인 한국 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한화생명은 본사가 위치한 여의도 63빌딩에서 (사)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민...
2020-02-13 목요일 | 유선희 기자
한화큐셀, 독일 분데스리가 RB라이프치히 홈구장 레드불 아레나 태양광 발전소 공급
한화큐셀이 최근 독일분데스리가 신흥 명문구단인 RB라이프치히의 홈구장인 레드불 아레나(Red Bull Arena)와 선수 훈련 센터인 레드불 아카데미(Red Bull Academy)에 총 100키로와트(kWp)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공...
2020-02-13 목요일 | 오승혁 기자
한화건설, 포레나 완판 단지 천안 두정·전주 에코시티 상업시설 분양 나선다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작년 주거시설을 완판한 포레나 단지들의 상업시설 분양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이미 주거시설의 분양이 100% 완료되어 사업성이 검증되었을 뿐 아니라 각각 지역 내 중심지에 위치한 대단...
2020-02-1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실적속보] (잠정)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별도), 2019/4Q 영업이익 96.92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2.12 16:10](잠정)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별도), 2019/4Q 영업이익 96.92억원2월 12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417.38억원(전년대비 4.9% 증가),영업이익은 96.92억원(전년대비 -13.5%...
2020-02-12 수요일 | 파봇기자
한화건설, 거제시 장평동 핵심지 ‘포레나 거제 장평’ 중도금 무이자로 본격 분양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경상남도 거제시 장평동 337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포레나 거제 장평’이 금융조건을 개선하여 다시 분양에 나선다. 포레나 거제 장평은 지하 3층~지상 25층, 9개 동, 총 817가구 ...
2020-02-12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금융 계열사 ‘LIFEPLUS’ iF 디자인어워드 본상 수상
한화생명은 한화금융 계열사(생명, 손해보험, 투자증권, 자산운용, 저축은행)의 공동 브랜드 ‘라이프플러스(LIFEPLUS)’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0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 본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2020-02-12 수요일 | 유선희 기자
대우조선해양, 한화디펜스와 리튬배터리 ESS 공동연구
대우조선해양이 한화디펜스와 리튬 배터리 기반 에너지저장시스템(ESS)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최동규 대우조선해양 중앙연구원장 전무와 곽종우 한화디펜스 사업총괄 전무가 참석했다....
2020-02-11 화요일 | 조은비 기자
[실적속보] (잠정) 한화시스템(연결), 2019/4Q 영업이익 240.22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2.10 13:40](잠정) 한화시스템(연결), 2019/4Q 영업이익 240.22억원2월 10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4,651.13억원(전년대비 -4% 감소),영업이익은 240.22억원(전년대비 -29% 감소)으로...
2020-02-10 월요일 | 파봇기자
김연철 한화시스템 대표 "미래기술 투자, 시장 선점" 2019년 영업익 858억 전년비 15% ↑
한화시스템이 지난해 매출액 1조 5460억 원, 영업이익 858억 원을 달성하여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8년 매출액 1조 3360억 원 대비 16%, 영업이익 745억 원 대비 15% 성장한 수치이다.별도 재...
2020-02-10 월요일 | 오승혁 기자
“한미약품, R&D 기대 여전...'매수' 유지”- 한화투자증권
한미약품이 올해 연구개발(R&D)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히 살아 있는 것으로 전망됐다. 10일 신재훈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롤론티스’, ‘오락솔’ 등을 비롯한 한미약품의 R&D가 기업가치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2020-02-10 월요일 | 홍승빈 기자
한화건설, A급 첫 공모채 수요예측 완판…총 930억 원 규모 증액발행 계획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신용등급 상향 후 진행한 첫 공모사채 수요예측에서 완판을 기록, 증액 발행을 추진한다. 한화건설은 지난 2월 5일, 800억원 규모로 진행한 공모사채 수요예측에서 총 1,190억원을 모집...
2020-02-1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손보, 생활밀착형 종합보장 보험 개정 출시
한화손해보험은 가전제품 수리비용부터 상해사고, 운전자 리스크까지 보장이 가능한 생활 밀착형 상품 ‘무배당 세이프투게더 생활종합보험 2002’를 개정해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화재상해후유장해를 기본담보로 ...
2020-02-07 금요일 | 유정화 기자
한화금융, 계열사에 새 성과관리체계 도입…"디지털 전환 가속화"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으로 구성된 한화 금융계열사가 짧게는 주간, 길게는 분기 단위로 성과를 관리하는 새로운 성과관리체계 OKR(Objective and Key Results)을 도입한다고 6일 밝혔...
2020-02-06 목요일 | 유선희 기자
한화건설, 3월 '포레나 부산 덕천' 1868가구 분양 예고…초역세권·평지 입지 장점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오는 3월,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동 357-12번지 일원(덕천 2-1구역) 재건축 단지 ‘포레나 부산 덕천’을 분양할 예정이다. 포레나 부산 덕천은 한화건설이 부산에서 처음으로 분양하는 ...
2020-02-0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올해 해외수주 목표 부담스럽지 않아…업종 최선호주 –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6일 현대건설에 대해 올해 8조원 규모의 해외수주 목표가 부담스럽지 않다며 업종 내 최선호주 관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6만3000원을 유지했다.현대건설은 파...
2020-02-06 목요일 | 한아란 기자
한화투자증권, 지난해 영업이익 1119억...전년 대비 15.1%↑
한화투자증권이 지난해 영업이익 1119억원, 순이익 986억원을 기록하며 3년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한화투자증권은 5일 오후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15%이상 변경’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
2020-02-05 수요일 | 홍승빈 기자
한화, 한화디펜스, 한화시스템 방산계열사 힘 합쳐 인도, 서남아 시장 공략 강화
한화 방산계열사(㈜한화, 한화디펜스, 한화시스템)가 5일부터 8일까지 인도 러크나우(Lucknow)에서 진행되는 국제 방산 전시회 ‘DefExpo 2020’에 국내 업체 중 최대 규모로 참가해 인도, 서남아시아 지역 대상 마케...
2020-02-05 수요일 | 오승혁 기자
“셀트리온,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선두기업 경쟁력 갖춰”- 한화투자증권
셀트리온이 글로벌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선두기업으로써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5일 신재훈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 제품이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원가...
2020-02-05 수요일 | 홍승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