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포스코이앤씨, 안산주공6단지 재건축 2파전 돌입
대우건설과 포스코이앤씨가 경기 안산중앙주공6단지 재건축사업을 두고 정면 승부를 펼친다. 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4일 열린 안산 고잔 주공6단지 재건축 사업 시공사 입찰에 포스코이앤씨와 대우건설이 참...
2023-12-06 수요일 | 주현태 기자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이번에는 인도네시아行…한달새 4개국 씽씽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글로벌시장 광폭 행보가 한 달째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월 13일 나이지리아 출장으로 시작된 정원주 회장의 해외 방문은 11월 21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예멘 ...
2023-12-05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 특별공급 종료…58가구에 1316건 접수
대우건설이 마포로3구역 제3지구 재개발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아현뉴타운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가 4일 특별공급 접수를 종료했다. 4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58가구가 특별공급에 나...
2023-12-0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현대·대우건설, 해외수주 집중…대규모 프로젝트 기대
최근 주요 건설사들이 해외사업 사업으로 고개를 돌리고 있다. 올해 부동산 경기 위축과 공사비·인건비 상승 영향으로 수익성 악화를 겪은 반면 해외에서는 대규모 프로젝트 발주가 줄줄이 대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2023-12-04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싱가포르 찾아 글로벌 부동산개발사업 강화 모색
대우건설 정원주 회장이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싱가포르를 방문해 싱가포르 국부펀드 산하 아시아 최대 부동산개발사인 케펠랜드(Keppel Land)와 캐피탈랜드(Capitaland Investment)의 CEO와 면담하고 글로벌 부동...
2023-11-3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예멘 에너지인프라사업 진출 모색
대우건설 정원주 회장이 곧바로 이집트로 이동해 예멘 전력에너지부 제1차관 등 주요 관계자를 만나 현지 전력 부족 상황을 경청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에너지 인프라사업 진출을 모색하기로 했다. 대우건설은...
2023-11-2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DK아시아-대우건설,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공사비 1233억원 증액계약 체결
DK아시아가 대우건설과 ‘5세대 하이엔드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가치 상승을 위한 공사비 1233억원 증액’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DK아시아가 추가 투자한 1233억원에는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건축 부...
2023-11-22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아프리카 시장 지원사격…나이지리아 광폭 행보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의 해외사업 지원사격이 이번에는 아프리카 시장을 향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11월 14일부터 20일까지 정원주 회장이 나이지리아를 방문해 석유부 장관, FCT장관 등 주요 관계자를 만나 현지...
2023-11-2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국내 넘어 해외강자로 정원주·백정완 리더십 효과 결실
창립 50주년을 맞은 대우건설이 중흥그룹 인수 후 국내뿐 아니라 해외사업까지 리드하며 성공적인 체질개선으로 새로운 50년을 준비하고 있다.중흥그룹 인수 전까지 대우건설의 포토폴리오는 주로 국내 주택사업이 많...
2023-11-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아파트 증축형 리모델링사업 위한 ‘특화평면’ 리뉴얼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아파트 증축형 리모델링사업에 적용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특화 평면’을 리뉴얼 했다고 14일 밝혔다. 증축형 리모델링은 준공 후 15년이 넘은 단지중 안전진단 C등급 이상(수직...
2023-11-1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 단행…해외사업단장 전무급으로 격상
대우건설이 해외사업강화와 현장 중심 경영을 위한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11일 대우건설은 지속적인 성장과 먹거리 개발을 위한 안정적 토대를 구축하고 사업유형별 수주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
2023-11-10 금요일 | 권혁기 기자
대우건설 컨소시엄, 부산 ‘문현 푸르지오 트레시엘’ 21일 1순위청약 접수
대우건설 컨소시엄(대우건설·금호건설·계룡건설산업·흥한종합건설·우암건설)이 오는 10일(금)부터 ‘문현 푸르지오 트레시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일반분양에 돌입한다. 문현 푸르지오 트레시엘은 한...
2023-11-08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제주항공, ‘하늘 나는 택시’ 핵심기술 버티포트 솔루션 제시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제주항공과 함께 2023 제1회 고흥 드론‧UAM 엑스포에 참가하여 도심형 고층빌딩 버티포트 설계와 UAM 운항통제시스템 전시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항공우주연구원...
2023-11-0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올해 ESG평가 1단계 오른 ‘A’‥환경·사회·지배구조 전부문 결실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올해 ESG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A등급’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KCGS)은 국내에서 ESG 평가를 하는 대표기관으로 매년 국내 상장기업의 ESG 수준을...
2023-11-0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투르크메니스탄 지사 개소…중앙아시아 진출 전진기지 기대
대우건설(대표이사)이 지난 31일, 중앙아시아 진출의 전진기지가 될 투르크메니스탄 지사를 수도인 아슈하바트에 개소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대우건설 정원주 회장을 비롯해 박진 외교부 장관, 지규...
2023-11-03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창립 50주년 맞은 대우건설…백정완 사장 “제2의 성장엔진 찾자”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이 50주년을 맞이한 대우건설의 새로운 50년을 위해 제2의 성장엔진을 찾자는 주문을 임직원들에게 전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1일 서울특별시 중구 대우건설 본사에 위치한 푸르지오 아트홀에...
2023-11-0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아현뉴타운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 11월 분양 예고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오는 11월 서울 마포구에서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 분양에 나선다.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는 마포로3구역 제3지구 재개발 사업을 통해 서울특별시 마포구 아현동 일대에서 지...
2023-11-0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SK에코플랜트, 해상풍력 발전사업 맞손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과 SK에코플랜트(대표이사 박경일)는 지난 30일 월요일, 대우건설 본사에서 ‘해상풍력 발전사업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우건설 김용해 토목사업...
2023-10-3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시장환경 악화에도 도시정비 1조 클럽 가입 기염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올해 도시정비사업 분야에서 수주금액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지난 21일 청주사모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되며 올 한해 누적수주액 1조 1154억을 달...
2023-10-3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3분기 매출 누계 8.8조, 전년대비 23% 증가…비주택 집중 통했다
기존 주택사업 강자였던 대우건설이 지난해부터 다져온 비주택부문 강화 전략에 힘입어 3분기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거두며 모처럼 웃었다.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27일 공시를 통해 2023년 3분기까...
2023-10-2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아산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 내달 1일 1순위청약 접수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 아산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 C2블록에 공급하는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가 오는 27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나선다고 밝혔다....
2023-10-2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동유럽 원전 시장 적극 노크…빛 보는 선제적 투자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국내 최고 수준 원자력발전 경쟁력을 바탕으로 동유럽 시장 진출 확대를 추진한다. 대우건설은 일찍부터 동유럽 원전분야 시장 진출을 꾸준히 준비해왔다. 현재 입찰 진행 중인 체...
2023-10-25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정대우’ 굿즈 판매활동 수익금 전액 기부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이하 ‘대대홍’)가 정대우 굿즈 제작·판매 활동으로 얻은 수익금 전액을 장애인 복지 단체인 ‘따뜻한동행’에 기부한다고 24일 밝혔다. 23일 월요일 ...
2023-10-2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