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투자만 있나?’ 고려아연, 국내에도 1.5조 투자 보따리
최근 미국에 대규모 투자를 선언한 고려아연이 국내 소재, 광물 공급망 자립을 위한 투자도 병행한다. 해외와 국내 투트랙 투자를 병행하면서 글로벌 비금속 제련업 메타로 발돋음 한다는 방침이다. 19일 고려아...
2025-12-19 금요일 | 김재훈 기자
‘프리미엄 서비스 확대’ 아우디, 울산 서비스센터 오픈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는 아우디 공식딜러사인 아이언오토(대표 김민규)가 울산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아우디 울산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2988.15㎡ 규모로, 아...
2025-07-28 월요일 | 김재훈 기자
HD현대 조선 3사, 생산기술직 160명 공개채용 실시
HD현대 조선 3사(HD현대중공업·현대미포·현대삼호)가 생산기술직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은 사내 기술교육원 수료생과 2년 이상 협력사 경력자를 대상으로 일부 생산기술직 채용을 해왔...
2025-03-20 목요일 | 신혜주 기자
LS전선, 부유식 다이내믹 해저 케이블 국내 첫 상용화 도전
LS전선(대표이사 사장 구본규)이 국내에서 처음 부유식 다이내믹 해저 케이블 상용화에 도전한다. LS전선은 덴마크의 그린에너지 투자개발사 CIP와 '해울이3 해상풍력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해...
2024-11-20 수요일 | 신혜주 기자
회복중인 ‘울산 부동산’…미분양 줄고 집값 오르고
울산 부동산 시장이 미분양이 감소하고 가격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울산시의 미분양 가구수는 꾸준히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 통계누리에 따르면 울산의 ...
2024-10-16 수요일 | 주현태 기자
태광산업-울산시, 1500억원 규모 `청화소다` 생산공장 증설 협약에 맞손
태광그룹 핵심 계열사인태광산업은 19일 울산시와 1500억원 규모의 청화소다 생산 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 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울산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성회용 태광산업 대표이사와...
2024-09-19 목요일 | 주현태 기자
HD현대미포, 국내 첫 액화이산화탄소운반선 본격 건조
HD현대 조선 계열사 HD현대미포(사장 김형관)가 국내 조선업계 최초로 액화이산화탄소(LCO₂)운반선 건조에 나섰다.HD현대미포는 9일 울산 본사에서 2만2천세제곱미터(㎥)급 액화이산화탄소운반선에 대한 착공(Steel...
2024-08-09 금요일 | 신혜주 기자
동부건설, 울산 신정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수주…1060억원 규모
동부건설은 1060억원 규모 ‘울산 남구 신정동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공사는 울산 남구 신정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5층 4개동 규모의 아파트 368가구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전 가...
2024-04-30 화요일 | 주현태 기자
롯데건설-SK에코플랜트, 울산 ‘라엘에스’ 내달 14일 1순위청약 접수
롯데건설이 SK에코플랜트와 30일(화) 울산광역시 신정동 일원에 들어서는 ‘라엘에스’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라엘에스’는 2개 단지, 총 2033가구의 대단지로 들어서며, ▲1단지 지...
2024-04-3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