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경영> 단골 만들기 전략을 고민하자
왠지 그냥 가고 싶고 오고 싶은 가게가 바로 플랫폼이다. 그런 플랫폼 하나만 잘 구상해도 단골은 꽤 늘어날 것이다. 동네 삼겹살집을 유지하려면 몇 명의 단골이면 될까? 물론 규모에 따라 다르지만, 테이블이 열 개...
2015-11-12 목요일 | 웰스매니지먼트 기자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 채권이자에다 주식은 싸게 덤으로
지난 7월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 공모 발행시장이 다시 열렸다. 신주를 인수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진 채권이라서 채권과 주식(워런트) 투자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전천후 상...
2015-11-12 목요일 | 웰스매니지먼트 기자
<자투리 재테크> 목돈만들기에 도움되는 저축법과 금융상품
땡그랑 한 푼 땡그랑 두 푼 그렇게 저금통이 무거워진다. 푼돈을 모아서 태산같이 키우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그렇다고 불가능한 일도 아니다. 나의 자산을 태산으로 키우려면 푼돈부터 잘 지켜내야 한다. 적...
2015-11-12 목요일 | 웰스매니지먼트 기자
<어린이 금융상품>저축부터 펀드까지, 자녀경제교육으로 MQ를 높여라
“돈에 대해서 몰라도 돼. 공부만 열심히 하렴.” 지금 어른 사람 중에는 어릴 때 이런 말을 듣고 자란 사람이 적지 않을 것이다. 아니. 대부분이 그럴 것이다. 그런데 어른이 된 후에 돈을 관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
2015-11-06 금요일 | 웰스매니지먼트 기자
국민연금, 개인연금, 퇴직연금, 주택연금, 기초연금 - 연금상품 대해부
국민연금을 두고 논란이 한창이다. 기금 고갈 등 국민연금을 둘러싼 논쟁은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지금은 소득대체율을 40%에서 50%로 올리면 우리에게 도대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갑론을박 중이다. “노후가 어느...
2015-11-06 금요일 | 웰스매니지먼트 기자
<연말정산>소장펀드·재형저축, 11월은 세테크 상품 챙기는 달
소장펀드·재형저축 올해까지만 저금리 시대엔 누구나 절세가인이 돼야 한다. 한 푼의 세금이라도 줄여야 한다. 그런데 세테크 상품은 영원불멸의 존재가 아니다. 기존 절세 상품이 사라지기도 하고, 새로운 금융상품...
2015-11-03 화요일 | 웰스매니지먼트 기자
<재테크칼럼>유도 대신 경매로 ‘한판승’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대회에까지 나섰던 유도선수. 어릴 적부터 15년 가까이 배우고 익혀 할 줄 아는 거라고는 유도밖에 없었던 유도인이 천직을 버리고 부동산 경매에 뛰어들었다. 주변의 시선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2015-11-03 화요일 | 웰스매니지먼트 기자
P2P, 엔젤투자, 레버리지, 부동산NPL-위험하고 달콤한 투자
벼랑에 핀 꽃, 덤불 속 장미, 높은 가지 끝에 매달린 홍시. 아름답고 먹음직스럽지만 쉽게 손이 닿질 않아 가지기 힘든 것들이다. 재테크 투자처에도 그런 것들이 있다. 성공하면 다른 재테크보다 큰 성과를 얻을 수...
2015-11-03 화요일 | 웰스매니지먼트 기자
<창업칼럼>사업가는 항상 새로운 세포로 무장해야
사업가는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선택하며 늘 새로운 세포로 무장해야 한다. 물론 그 새로운 길이 위험한 길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위험 속에는 기회도 있다. 용기 있는 결단으로 기꺼이 그 위험과 마주해 기회...
2015-10-29 목요일 | 웰스매니지먼트 기자
<은퇴칼럼>인생 경기와 축구 경기는 다르다
어느새 8월이다. 앞으로는 지난봄과 여름과는 다른 시절이 우리 앞으로 펼쳐질 것이다. 그러니 봄과 여름 즉 상반기를 보낸 그 생활방식으로 가을과 겨울 즉 하반기를 보낼 수는 없다. 다른 준비와 계획이 필요하다....
2015-10-29 목요일 | 웰스매니지먼트 기자
여성창업 & 남성창업
남성과 여성이 창업한다. 부부가 함께 창업하기도 하지만. 그런데 남성과 여성은 서로 특징이 다르고, 이것은 가게를 운영하는 방식에서도 차이를 만든다. 남성은 여성보다 상대적으로 대범하고 실행력이 뛰어나다면...
2015-10-29 목요일 | 웰스매니지먼트 기자
전세살이 접고 집 사겠다면
최근 방영된 sbs스페셜 ‘아파트 혼란의 시장’이라는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사람들과 내릴 것이라는 사람들, 외국의 사례들, 각자의 판단에 따라 시장에 ...
2015-10-27 화요일 | 웰스매니지먼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