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12월16일 별자리 운세
12월16일(화) 오늘의 별자리 운세물병자리 (1.20 ~ 2.18)해결해야할 고난과 시련이 찾아온다.원래 당신은 귀한 존재이고 남다른 고상함을 갖추고 있으나, 주변에서 당신을 격하시키려는 움직임이 있다. 양쪽에서 공격...
2025-12-16 화요일 | 편집국
SK하이닉스 5인 사장단, 영업익 100조 시대 연다
불황의 시기, 기업을 이끄는 건 CFO(최고재무책임자)다. 전략적 투자와 비용 효율화는 중요한 무기다. 이른바 ‘CFO 전성시대’다. 하지만 2026년을 향해 달려가는 SK하이닉스에 이런 표현은 적용되지 않는다. 내년 ...
2025-12-15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오늘의 운세] 12월7일 별자리 운세
12월7일(일) 오늘의 별자리 운세물병자리 (1.20 ~ 2.18)마음이 평화롭고 매사에 자신감 넘치는 날이 될 것이다.이성교제 또한 원만할 것이며 사랑 고백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금전거래도 활발하며 투자운이 들어오...
2025-12-07 일요일 | 편집국
‘소재도 잘 만든다’ 현대모비스, 신소재 분야서도 연구 성과 입증
모빌리티 선행기술과 제품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는 현대모비스가 신소재 연구개발 단계에서부터 다양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고성능·고효율의 신소재를 적용해 상품성 향상을 견인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환경...
2025-12-02 화요일 | 김재훈 기자
송은강 캡스톤파트너스 대표, 헬스케어부터 딥테크까지 차세대 유니콘 발굴 [올해의 CEO- 혁신금융]
한국금융신문은 생산적 금융, 혁신 금융, 소비자 금융, 경쟁력 제고 등에서 올해 가장 우수한 성과를 올린 각 금융업권 리더 1인을 선정했다. <편집자 주>송은강 캡스톤파트너스 대표가 올해도 '초기 발굴형 V...
2025-12-01 월요일 | 김하랑 기자
‘AI 핵심’ HBM4 경쟁 전략 ‘극과 극’ 삼성전자 ‘단독’ vs 하이닉스 ‘동맹’ [대결! 일대다 (上)]
AI 시대 메모리 성능의 핵심으로 떠오른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정반대 전략으로 속도 경쟁에 돌입했다. 베이스 다이부터 후공정까지 삼성전자는 파운드리·장비를 아우르는 내재화 ...
2025-12-0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어스온, 인도네시아 유망 광구 노스케타팡 지분 확보
SK이노베이션의 에너지 자원개발 자회사 SK어스온은 인도네시아의 노스케타팡 탐사광구 지분 34%를 페트로나스 노스케타팡 주식회사로부터 인수했다고 24일 밝혔다.SK어스온은 페트로나스 노스케타팡 주식회사(광구지...
2025-11-24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노태문 '대행' 뗐다…삼성전자, 전영현‧노태문 투톱 “기술 중심 인사”
삼성전자가 연말 정기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그동안 故 한종희 부회장을 대신해 모바일·가전(DX) 사업을 이끌던 노태문 사장을 정식 대표이사로 승격시키고 기존 반도체(DS) 사업의 전영현 부회장과 완전한 투톱...
2025-11-21 금요일 | 김재훈 기자
유유제약, 美법인 설립으로 미국 반려동물시장 공략
유유제약은 450만달러(약 65억7500만 원)를 출자해 지주회사인' 유유 벤처'를 미국에 설립했다고 19일 밝혔다. 유유벤처는 '유유바이오'와 '머빈스펫케어' 2개 자회사를 관리한다.유유바이오는 반려동물용 바이오의약...
2025-11-19 수요일 | 양현우 기자
LG생활건강, 웨어러블 뷰티 디바이스로 CES 2026 혁신상 수상
LG생활건강이 개발한 ‘Hyper Rejuvenating Eye Patch’(이하 하이퍼 리쥬버네이팅 아이 패치)가 CES 2026 뷰티테크 분야 혁신상을 수상했다. LG생활건강이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CES에서 혁신상을 받은 건 이번이 ...
2025-11-18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삼성전자+SK하이닉스, 영업익 150조 시대 온다
국내 메모리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내년 약 150조 원 수준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영업익 추정치(약 75조 원)의 2배 달하는 엄청난 액수다. ‘차원이 다른 수퍼 사이클’ 속에서...
2025-11-1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산전수전’ 카카오, 챗GPT로 ‘고수익모델’ 찾는다 [Z-스코어 : 기업가치 바로 보기]
기업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다. 객관적 평가를 위해서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알트만 Z-스코어’를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상황과 대응, 재무건전성 등을 입체적으로 바라보...
2025-11-17 월요일 | 정채윤 기자
에스티팜, 'EURO TIDES 2025' 출격…글로벌 고객사 접점 확대
에스티팜은 11일부터 13일까지(현지시각)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EURO TIDES 2025에 참가해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기술력 홍보전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EURO TIDES는 Oligonucleotides & Peptides Therapeu...
2025-11-14 금요일 | 양현우 기자
HDC현산·현대ENG, 친환경 창호 기술 녹색기술인증 획득
HDC현대산업개발은 현대엔지니어링 등과 일사조절 필름 일체형 성능 가변 창호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해당 기술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으로부터 녹색기술인증(GT-25-02423)을 획득했다고 12...
2025-11-12 수요일 | 조범형 기자
하이브·LAFC 개최 ‘K-컬처’ 행사 성료…BMO 스타디움 물들인 K-팝
손흥민 선수가 뛰고 있는 미국 프로축구단 LAFC의 홈구장 BMO 스타디움이 K-팝으로 물들었다.하이브가 미국 프로축구팀 LAFC와 공동 기획한 K-컬처 행사가 2만2000여명의 관객이 모인 BMO 스타디움에서 지난달 29일(...
2025-11-03 월요일 | 권혁기 기자
박강수 마포구청장, 마포 꼬꼬마 대장 축제 참석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31일 서울함 공원에서 열린 ‘마포 꼬꼬마 대장 축제’에 참석했다. 이번 축제는 마포구 어린이집 총연합회에서 주최·주관한 행사로, 지역 내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 약 700여명이 참여했...
2025-10-31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삼성전자 "엔비디아와 HBM4 공급 긴밀히 협의 중"
삼성전자는 31일 "HBM4 공급을 엔비디아와 긴밀하게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전날 HBM4 샘플 출하를 공식화한데 이은 소식으로 최종 공급 계약 체결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삼성전자는 자사 HBM4가 1c D램 기반에 4나...
2025-10-31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전자 "HBM 주문 계속 몰려와, 증산 검토"
삼성전자가 메모리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매출 86조1000억원, 영업이익 12조17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8%, 32.5%씩 증가했다고 30일 발표했다...
2025-10-30 목요일 | 곽호룡 기자
3Q 영업익 11.4조 사상 최대 실적 SK하이닉스 "내년에도 HBM 수익성 유지" [컨콜 요약]
SK하이닉스는 29일 실적발표 설명회를 열고 "내년도 HBM 공급계약을 마무리했다"며 "현재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는 수준에서 가격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등 경쟁사의 HBM 시장 진출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을...
2025-10-29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카카오, ‘카톡에서 챗GPT 사용’ 오늘부터 순차 적용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가 카카오톡에서 챗GPT를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챗GPT 포 카카오’를 28일 공개했다.카카오톡 이용자는 채팅탭 상단에 위치한 챗GPT 버튼을 누르면 간단한 질문부터 문서 작성 등 복합적인 ...
2025-10-28 화요일 | 정채윤 기자
[오늘의 운세] 10월28일 별자리 운세
10월28일(화) 오늘의 별자리 운세물병자리 (1.20 ~ 2.18)모든 일이 성취되는 날이니 한번쯤 기대를 가져보라.변화와 변동이 생길 것이다. 매사가 잘 풀리며 의욕이 왕성하다. 학업이나 이성교제, 사업, 승진 등 모든...
2025-10-28 화요일 | 편집국
삼성전자, 파운드리 자존심 회복...비메모리 적자 탈출 빨라지나
삼성전자 비메모리(시스템LSI, 파운드리) 사업 적자 탈출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메모리 업황 장밋빛에 더해 파운드리 '자존심 회복'을 알리는 낭보가 잇따르면서 내년 실적 기대감을 한껏 키우고 있다. 올해 상반...
2025-10-24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오늘의 운세] 10월22일 별자리 운세
10월22일(수) 오늘의 별자리 운세물병자리 (1.20 ~ 2.18)하는 일이 순조롭게 잘 풀려 나간다.옛날 같으면 과거에 급제할 운세다. 적기의 좋은 때를 놓쳐 다시 오지 않는 기회를 살리지 못하는 수가 없도록 주의한다....
2025-10-22 수요일 | 편집국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