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평] 신중년 세대를 위한 생애설계 프로젝트
‘신중년 세대를 위한 생애설계 프로젝트’가 책으로 나왔다. 생애설계란 생애 주기별로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세우는 것을 말한다. 그 내용 중에는 재무설계에서 부터 경력개...
2018-05-07 월요일 | 허과현 기자
금융개혁론자로 나선 최종구
“금융권 적폐에 대한 시장 평가는 얼음장과 같이 차갑다.”“고객이 맡긴 돈을 가지고 영업하는 금융 산업은 다른 산업과 달리 수익을 많이 창출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삼성생명 스스로 삼성전자 지분 매각 ...
2018-05-02 수요일 | 김의석 기자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 “회원사 비대면채널 역량 강화 지원”
“19년만에 구축한 차세대시스템을 기점으로 회원사 비대면 채널 지원을 강화하고자 합니다.”이순우 회장(사진)은 올해 중앙회 역점사업 중 하나로 ‘비대면채널 강화’를 꼽았다.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저축은행도 ...
2018-04-3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임승보 한국대부금융협회장] 대부업 자금조달 규제, 해소해야 할 때
지난 2016년 대부업법 개정으로 대형 대부업자도 여타 금융기관들처럼 금융당국의 감독을 받는 제도권 금융기관으로 진입했다. 그러나 대부업은 다양한 분야에서 타 금융기관과의 차별화가 여전하다. 특히 대부영업에...
2018-04-30 월요일 | 편집국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의무 아닌 대형마트
하루 평균 약 71명. 국내에서 발생하는 심정지 환자 수다. 이 중 약 20%가 공공장소에서 발생한다.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은 4분. 짧은 시간 내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사용하면 생존율은 3배 이상 높...
2018-04-30 월요일 | 신미진 기자
[서재환 금호산업 사장 “4차 산업혁명 발맞춘 신사업 발굴할 터”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그룹 재건 신동력으로 꼽은 금호산업. 그만큼 금호산업의 최근 성장세는 두드러진다. 2015년 워크아웃 졸업 이후 금호산업의 영업이익은 매년 300억원 이상을 달성했다. 서재환 금호...
2018-04-2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양현근 한국증권금융 부사장] 더하기 1초의 여유
지난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외국인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다. 한국 또는 한국인 하면 어떤 이미지를 떠올릴 것 같은가 하는 질문에 외국인들은 긍정적인 이미지로 부지런하다.월드...
2018-04-23 월요일 | 편집국
가상화폐 거래소 수수방관 언제까지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가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가상화폐 거래소는 100여 개에 달한다. 신규 개장을 앞둔 거래소도 줄을 섰다. 낮은 진입 장벽에 해외 가상화폐 거래소까지 ...
2018-04-2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김대윤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회장] “공신력있는 핀테크 데이터 허브 구축할 것”
“초기 출범 당시 60여개였던 회원사가 237개로 늘어났습니다. 대형 업체로 성장한 핀테크 회사가 나온 만큼 앞으로도 전반적인 산업 흐름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김대윤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회장은 정부...
2018-04-1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서지용 상명대 경영대학장 겸 경영대학원장] 새로운 자본규제 개편안의 기대 효과
올해초 금융위원회는 생산적 금융을 위한 자본규제 개편안을 발표했다. 주요 요지인 즉, 금년 하반기부터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강화하기 위해 동 대출에 대한 예대비율 산정방식 변경, 위험가중치 조정, 경기대응완충...
2018-04-16 월요일 | 편집국
김기식 사태와 미투 프레임
"같이 출장 간 인턴이 남자였어도 이랬을까"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의 '인턴 동행 외유성 출장 논란'을 지켜보던 어느 여성 금융인의 말이다. 김기식 원장은 정무위 소속 의원 시절 피감 기관 예산으로 9박10일 해외출장...
2018-04-16 월요일 | 구혜린 기자
김기식 원장의 버티기…점입가경
점입가경(漸入佳境). 지금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을 둘러싼 ‘갑질 외유 공방전’ 상황을 이보다 잘 설명하는 단어가 있을까 싶다. 수천만원 피감기관의 돈으로 인턴 여비서를 대동해 떠난 일련의 해외출장 등에 대해 ...
2018-04-10 화요일 | 김의석 기자
[오스만 알 감디 에쓰오일 CEO] “4조 8000억 프로젝트 마무리…신성장 사업 모색”
“양복보단 한복이 더 잘 어울리는 외국인 최고경영자(CEO). 내 이름은 오수만에요.” 얼핏 보면 한국인 보다 더 능청스럽다. 그는 현장 소방대원에 대한 애착도 남다르다. CEO 취임 이후 국내 소방근무 환경개선과 ...
2018-04-09 월요일 | 유명환 기자
에쓰오일, 2025 영업익 3조·시총 25조원 목표
오스만 알 감디 에쓰오일 최고경영자 (CEO)는 2025년까지 영업이익 3조원, 시가총액 25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비전2025’를 내놓고 이를 위한 투자 로드맵 실행에 한창이다. 또한 2018년에 비전2025를 놓고 타당성 조...
2018-04-09 월요일 | 유명환 기자
[FN칼럼]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블록체인
‘20세기가 인터넷이라면 21세기는 블록체인’이라고 한다. 처리속도, 채굴비용 등 이슈가 있어서 상용화가 쉽지 않단 의견도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비용 절감, 처리용량 및 속도기술도 개선되고 있어서 인터넷혁...
2018-04-09 월요일 | 편집국
하나은행 채용비리 의식 개선 계기 삼아야
금융감독원 2013년 하나은행 채용비리 검사 결과는 예상보다 참혹했다. 최흥식 전 금감원장만의 문제가 아니었다. 하나은행의 고위직의 인사추천을 받은 지원자는 정량평가에서 점수가 미달됐지만 최종전형까지 올라...
2018-04-0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박기호 LB인베스트먼트 대표] 한국의 유니콘(Unicorn)들을 기대하며
현재 Fortune 500대 기업의 분포를 살펴보면(2016년 기준), 미국 128개, 중국 98개, 일본 54개로 분포되어 있으며, 한국은 17개 수준이다. 전세계 50조 달러 규모의 총 GDP 중, 1.4조반 수준의 한국 경제규모는 약 2...
2018-04-02 월요일 | 편집국
통신비 절감 비웃는 단말기 100만원 시대
국민의 통신비 부담을 줄이고 기업에 들어가는 비용을 취약계층에 환원하겠다며 정부가 추진한 ‘가계통신비 인하’ 정책이 높은 단말기 가격으로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다.정부는 통신비 절감의 일환으로 선택약정할...
2018-04-02 월요일 | 김승한 기자
[김상봉 한성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대부업 금리인하, 조달규제 바꾸어야
현재의 정부가 출범하고, 금융업에는 여러 가지 변화가 있었다. 정부는 금융혁신 방안으로 금융 쇄신, 생산적 금융, 포용적 금융, 경쟁 촉진 등 4대 전략에 11개 분야와 31개 핵심과제로 지정하였다. 이러한 기조로 ...
2018-03-26 월요일 | 편집국
문재인케어 논쟁, 결국은 밥그릇 싸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이른바 ‘문재인 케어’를 두고 연일 의료계와 정부의 기싸움이 이어지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수호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18일 서울 광화문에 모여 전국의사대표자대회 옥외집회...
2018-03-2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그동안 시스템 갖춰…범농협 시너지로 연결”
“한 번 털어내고 내실을 다진 만큼 이제 뛰면 된다.”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사진)은 최근 서울 서대문구 농협 본사에서 한국금융신문과 만난 인터뷰에서 “그동안 시스템을 갖추는데 주력했다”며 이같이 말했...
2018-03-1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서지용 상명대 경영경제대학장·경영대학원장] 일관성 있는 금융정책 기조가 필요
최근 금융업권에 대한 새로운 규제 조치들이 하루 이틀을 멀다하고 새롭게 생겨나고 있다. 지난 2016년도부터 시행된 금융규제 운영규정이 무색할 정도이다. 금융규제 운영규정의 경우 금융감독당국이 금리 및 수수료...
2018-03-19 월요일 | 편집국
강남 타깃책으로 집값 잡기 성공할까
문재인 정부가 2018년 들면서 드디어 ‘강남 타깃책’을 꺼냈다. 8.2 부동산 대책부터 시작된 부동산 억제책이 유일하게 먹히지 않은 강남에게 직격탄을 던진 모습이다.정부는 이달 들어 2개의 대책을 꺼냈다. 지난 ...
2018-03-19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박덕배 금융의 창 대표] 서민금융 보다 절실한 서민금융교육
최근 우리나라 경제가 소폭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 완전하지 못하여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여건이 형성되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 금융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미국 기준금리의 가파른...
2018-03-12 월요일 | 편집국
ICO금지, 블록체인 쇄국정책 펼때인가
지난달 말 그랜드인터컨티넨탈파르나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대규모 블록체인 기술 미래상을 공휴하는 열띤 장이 펼쳐졌다. ‘토큰 이코노미’라는 주제 아래 국내외 블록체인업계 관계자 1000여명이 모였다. 블록체인...
2018-03-12 월요일 | 김수정 기자
[서 평] 한 템포 늦게 말하기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번으로 평생 쌓아논 명예도 물거품을 만들고 만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는 걸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하게 대립...
2018-03-11 일요일 | 허과현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