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보이스피싱 예방 서민자산 84억원 지켜내
신협중앙회는 지난해 총 84억 원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해 전년 예방액 52억 원에 이어 2년간 136억 원의 서민자산을 지켰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신협중앙회에 따르면 금융소비자보호팀은 지난 16일 ‘2019년 하반...
2020-01-17 금요일 | 유정화 기자
웰컴저축銀, 차유람·쿠드롱 등 프로당구 선수 후원한다
웰컴저축은행이 프로당구 7차전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LPBA 챔피언십’ 타이틀 스폰서로서 프로당구 선수 후원을 공식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웰컴저축은행은 지난 16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
2020-01-17 금요일 | 유정화 기자
은성수 금융위원장 "저축은행업권 내 영업 차등화 검토"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저축은행업권 내 영업 규제 차등화에 대해 검토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은성수 위원장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저축은행업 최고경영자(CEO) 간담회'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소형사에 피...
2020-01-16 목요일 | 유정화 기자
저축은행업계 "저축銀, M&A 관련 규제 완화해달라"
저축은행업계 대표들이 16일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업계의 숙원인 저축은행의 인수합병(M&A) 규제 등의 규제 완화를 건의했다.이날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저축은행업계 CEO 간담회...
2020-01-16 목요일 | 유정화 기자
은성수 금융위원장 "저축은행 대출금리 더 낮춰야"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16일 "(저축은행들이) 현재보다 낮은 금리로 중·저신용자에게 자금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은 위원장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
2020-01-16 목요일 | 유정화 기자
SBI저축은행 '사이다뱅크' 통했다…거래자 100만 돌파
SBI저축은행이 저축은행 업계 사상 최초로 거래자 수 100만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SBI저축은행의 거래 고객 수는 사이다뱅크 출범과 함께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사이다뱅크는 핀테크 기반의 모바일 플랫폼으로...
2020-01-16 목요일 | 유정화 기자
은성수 금융위원장, 오늘(16일) 저축은행 대표들 만난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저축은행업계 최고경영자(CEO)들과 만나 업계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은성수 위원장 취임 후 첫 회동이다.1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오늘(16일)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 대회의실에서...
2020-01-16 목요일 | 유정화 기자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사회적경제기업과 상생"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사회적경제기업과 새마을금고가 상생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지역금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15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박차훈 회장은 지난 14일...
2020-01-15 수요일 | 유정화 기자
더케이저축은행, 고객라운지에 임혜영 작가 초대전 개최
더케이저축은행이 임혜영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더케이저축은행은 최근 서울 강남 본점 리모델링을 통해 1층에 고객라운지를 조성했고, 오픈 기념 행사로 임혜영 초대전을 개최한다.작품 ‘노래하다...
2020-01-13 월요일 | 유정화 기자
[AI가 금융지형 바꾼다] 김영표 신한저축은행 사장, ‘편의 극대화’ AI 챗봇 출시한다
신한저축은행은 이달 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챗봇형 카카오 고객센터를 출시한다. 비대면 금융 서비스가 증가함에 따라 시중은행과 보험사에 이어 저축은행업계에도 최근 대화형 서비스인 챗봇 도입이 확산되는 모...
2020-01-13 월요일 | 유정화 기자
온라인으로 저축은행 예금 여러 개 가입하고, 휴일도 대출금 상환 OK
저축은행에서도 한 번에 여러 개의 비대면 정기예금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전자금융서비스 설명서도 신설돼 수수료나 이체한도 등의 중요한 내용을 비대면으로 확인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최근 저...
2020-01-12 일요일 | 유선희 기자
[1월 2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6.90%
1월 2주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월 10만원, 12개월 기준)는 연 6.90%로 지난주와 같았다.1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224개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기준) 중 최고우대금리 가장 높은...
2020-01-12 일요일 | 유정화 기자
[1월 2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 연 4.50%
1월 2주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월 10만원, 24개월 기준)는 연 4.50%로 지난주와 같았다.1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214개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기준) 중 최고우대금리 가장 높은...
2020-01-12 일요일 | 유정화 기자
[1월 2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연 2.35%
1월 2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1000만원, 12개월 기준)는 2.35%로 지난주 보다 0.05%p 내렸다.1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389개 저축은행 정기예금 상품 중...
2020-01-12 일요일 | 유정화 기자
[1월 2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2.45%
1월 2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1000만원, 24개월 기준)는 2.45%로 지난주와 같았다.1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374개 저축은행 정기예금 상품 중 최고우대금...
2020-01-12 일요일 | 유정화 기자
새마을금고, 사업자 주택담보대출 현장점검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다음 주부터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의 주택을 담보로 하는 사업자 대출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이날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주택담보인정비율(LTV) 기준 40% 등...
2020-01-09 목요일 | 유정화 기자
캐피탈-저축은행 시너지 키우는 애큐온
애큐온이 올해 본격적인 성장 가속화에 나섰다. 캐피탈과 저축은행의 강점을 각각 살리면서도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키우는 '원 애큐온' 전략이 눈에 띈다. 우선 하나의 건물에 두 회사 지점을 입점 시켜 물리적인 통...
2020-01-08 수요일 | 유선희 기자
IBK저축은행, '2020 힘찬 정기적금' 특판 출시
IBK저축은행이 새해를 맞아 '2020 힘찬 정기적금' 특판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일 출시한 '2020 힘찬 정기적금'은 선착순 2020명, 1인 1계좌 한정으로 가입 가능하다. 월 납입액 1만원~30만원이며 가입기간...
2020-01-07 화요일 | 유정화 기자
새마을금고 재단, MG희망나눔 장애인시설 지원사업 전달식 개최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지난 3일 강남구장애인복지관에서 ‘MG희망나눔 장애인시설 지원사업’ 전달식을 개최하고 난방비 500만원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새해를 맞아 동절기 난방비가 부족...
2020-01-06 월요일 | 유정화 기자
저축은행, '금융소비자 중심 경영' 자율결의 실시
저축은행업계가 ‘금융소비자 중심 경영’을 위한 자율 결의를 실시했다.6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저축은행업계는 이날 서울시 중구 세종호텔에서 열린 저축은행업계 신년인사회에서 '금융소비자 중심 경영'을 위...
2020-01-06 월요일 | 유정화 기자
[AI가 금융지형 바꾼다] 저축은행, 핀테크 향한 잰걸음…승부수는 ‘AI’
저축은행들이 인공지능(AI)을 승부수로 던졌다. 저축은행 업계가 전반적으로 비대면 채널 강화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차별화 요소로 AI를 선택한 것이다. 챗봇 같은 고객 응대 채널부터 내부 업무에 쓰이는 신용평가...
2020-01-06 월요일 | 유선희 기자
[1월 1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 연 4.50%
1월 1주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월 10만원, 24개월 기준)는 지난주와 같은 연 4.5%다.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213개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기준) 중 가장 금리 우대 혜택이 높은...
2020-01-05 일요일 | 유정화 기자
[1월 1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6.90%
1월 1주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월 10만원, 12개월 기준)는 연 6.90%로 지난주와 같았다.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223개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기준) 중 최고우대금리 가장 높은 ...
2020-01-05 일요일 | 유정화 기자
[1월 1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2.45%
1월 1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1000만원, 24개월 기준)는 2.45%로 지난주보다 0.05%p 내렸다.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376개 저축은행 정기예금 상품 중 최...
2020-01-05 일요일 | 유정화 기자
[1월 1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연 2.40%
1월 1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1000만원, 12개월 기준)는 2.40%로 지난주와 같았다.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391개 저축은행 정기예금 상품 중 최고우대금...
2020-01-05 일요일 | 유정화 기자
[신년사]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사업중심 조직 탈바꿈…디지털 전환 가속화한다"
김윤식 신용협동조합중앙회장은 3일 대전 서구 중앙회관에서 열린 ‘2020년 시무식’에서 핵심 키워드로 ‘변화’를 꼽았다. 김 회장은 “지난해 신협은 ‘7대 포용금융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값진 성과를...
2020-01-03 금요일 | 유선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