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월 최고 연 4.50%…KB저축은행 '착한누리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1월 4주]
1월 넷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적금 중 최고 금리(세전 이자율 기준)는 연 4.50%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2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
2025-01-26 일요일 | 김하랑 기자
24개월 최고 연 4.30%…디비저축은행 'M-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1월 4주]
1월 넷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적금 중 최고 금리(세전 이자율 기준)는 연 4.30%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2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
2025-01-26 일요일 | 김하랑 기자
12개월 최고 연 3.50%…'청주저축은행-펫팸정기예금'[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1월 4주]
1월 넷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예금 중 최고 금리(세전 이자율 기준)는 연 3.50%다.2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저축은행 12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기본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청주저...
2025-01-26 일요일 | 김하랑 기자
24개월 최고 연 3.30%…고려저축은행 '회전정기예금'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1월 4주]
1월 넷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예금 중 최고 금리(세전 이자율 기준)는 연 3.30%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2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
2025-01-26 일요일 | 김하랑 기자
‘첫 경선’ VC협회장 후보 송은강·김학균 2파전 압축…업계 “이례적 결과“ [막오른 제16대 VC협회장 경선 (2)]
제16대 한국벤처캐피탈(VC)협회장 경선 최종 후보가 송은강 캡스톤파트너스 대표와 김학균 퀀텀벤처스코리아 대표 2파전으로 압축됐다. 업계에서는 이번 경선 결과를 두고 ‘이례적’이라고 평가하고 있다.24일 한국...
2025-01-24 금요일 | 김하랑 기자
저축은행, PF사업장 플랫폼 및 합동 매각으로 건전성 제고 이뤄낼까
금융당국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정리 속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PF사업장 정보공개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그간 부동산PF 사업장 정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저축은행 업권이 플랫폼 활용을 통해...
2025-01-24 금요일 | 김다민 기자
기술신용평가사, 4조원 줄어든 기술신용대출에 '한숨'...투자TCB로 활로 찾나
은행의 기술신용대출 건수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기술신용평가사들이 실적 저하 우려를 표하고 있다. 기술신용평가사(이하 TCB사)들은 기술신용평가를 통한 수수료를 통해 이익을 얻는데, 은행들이 기술금...
2025-01-24 금요일 | 김다민 기자
우리카드 노조 임단협 돌입...진성원 대표 소통능력 보여줄까
우리카드 노조가 임금단체협상에 돌입한 가운데 올해 초 취임한 진성원 우리카드 대표의 소통력이 시험대에 오를 것으로 관측된다. 지난해 박완식 전 대표 당시엔 총파업 하루 전날 극적 합의에 이르는 등 진통이 있...
2025-01-24 금요일 | 김하랑 기자
D-1…박기호·송은강·김창규·김학균 4인 4색 속 회추위 선택은 [막오른 제16대 VC협회장 경선 (1)]
사상 첫 경선으로 열리는 제16대 벤처캐피탈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가 24일 열린다. 23일 VC업계에 따르면, 제16대 벤처캐피탈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24일 열릴 예정이다. 이날 4명의 후보들은 회추위원 앞에서...
2025-01-23 목요일 | 전하경, 김하랑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 2025년 신입사원 공개채용 실시
새마을금고중앙회가 2025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2월 10일 오후2시까지 새마을금고중앙회 일반직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일반분야 및 IT분야 중 선택하여 지원 가능...
2025-01-22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전기 자동차 차주라면…충전요금 할인부터 일상혜택까지 받는 카드로 절약해볼까
친환경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기 자동차 차주도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카드사들이 전기차 혜택을 담은 카드를 판매하고 있다. 전기차 카드는 충전요금 할인·캐시백 등을 제공하고 있어 전기차 차주라면 생활비를 절...
2025-01-22 수요일 | 김하랑 기자
업계 3위 급성장 페퍼저축은행 희망퇴직 단행…고비용 인력구조 메스 [금융이슈 줌인]
업계 3위까지 급성장했던 페퍼저축은행이 희망퇴직을 단행한다. 대출 부실 등 수익성 악화로 어려워지면서 체질개선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21일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페퍼저축은행은 전 직원 대상 희망퇴직 신...
2025-01-22 수요일 | 전하경 기자
DQN현대카드 1년 새 카드론 1조원 늘려 증가액 업계 최다
지난 1년간 카드론 취급을 가장 크게 늘린 곳은 현대카드로 나타났다. 고금리, 결제수수료율 인하 등 비우호적인 상황에서 수익 개선을 위한 키로 카드론을 전략적으로 늘린 것으로 풀이된다.21일 여신금융협회 공시...
2025-01-21 화요일 | 김하랑 기자
빈중일 KB캐피탈 대표 "올해 플랫폼 활용률 제고·포트폴리오 질적 향상"
빈중일 KB캐피탈 대표이사가 올해 KB차차차 플랫폼의 수익 창출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균형을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경제 시장의 불확실성에 대비해 건전성 관리 강화와 비용 절감 및 효율적인 자원...
2025-01-21 화요일 | 김다민 기자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 “올해 디지털 혁신 가속화 및 책임 경영 강화 목표”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가 올해 경영전략으로 책임경영 강화와 디지털 혁신을 꼽았다. 대·내외 경제환경의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내실중심의 안정적 성장기반 마련'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함이다.NH농...
2025-01-21 화요일 | 김다민 기자
김이태 삼성카드 대표, 데이터·모니모 활성화 ‘딥체인지’ [2025년 이끄는 카드사 CEO (3)]
을사년(乙巳年은) 카드업계에게 도전의 해다. 국내 카드사 9곳 중 6곳이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하는 쇄신 인사를 진행했기 때문이다. 내수 침체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과 가맹점수수료율 인하까지 악재가 겹치자, 안...
2025-01-20 월요일 | 김하랑 기자
IBK캐피탈, 비부동산·GP펀드 확대로 최대 실적 갱신 이어간다 [캐피탈사 2025 경영전략 ③]
캐피탈 업권이 지난해 업황 악화로 순익 감소와 건전성 저하를 겪으며 어려움을 겪어왔다. 새해를 맞이해 각 사의 경영 상황을 살펴보고 2025년에는 어떠한 경영전략으로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들여다본다. <편집...
2025-01-20 월요일 | 김다민 기자
김재관 KB국민카드 대표 "변화의 출발점은 소통…고객을 위한 최선의 답 찾아내야"
김재관 KB국민카드 대표가 변화의 출발점은 소통이며 고객을 위한 최선의 답을 찾아내야 한다고 주문했다.김재관 KB국민카드 대표는 지난 17일 열린 KB국민카드 2025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김재관...
2025-01-19 일요일 | 전하경 기자
24개월 최고 연 4.30%…DB저축은행 'M-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1월 3주]
1월 셋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최고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4.30%로,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10.00%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 금리는 모두 전주와 동일했다. 우대...
2025-01-19 일요일 | 김다민 기자
12개월 최고 연 4.50%…KB저축은행 'KB착한누리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1월 3주]
1월 셋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최고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4.50%로,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10.00%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 금리는 모두 등락 없이 전주와 동일...
2025-01-19 일요일 | 김다민 기자
12개월 최고 연 3.50%…대백저축은행 ‘정기예금’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1월 3주]
1월 셋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3.50%,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연 3.60%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금리 모두 전주와 동일했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
2025-01-19 일요일 | 김다민 기자
24개월 최고 연 3.40%…고려저축은행 ‘회전정기예금’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1월 3주]
1월 셋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과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모두 연 3.40%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금리와 최고금리 모두 전주와 등락 없이 동일했다. 우대 조건...
2025-01-19 일요일 | 김다민 기자
새마을금고로 대주주 변경되는 M캐피탈 신용평가 엇갈린 배경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M캐피탈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최근 신용평가사들이 M캐피탈을 두고 다소 상반된 평가를 내려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나이스신용평가는 M캐피탈 기업신...
2025-01-15 수요일 | 김다민 기자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 2025년 비전 선포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가 205년 신비전을 선포했다.15일 농협캐피탈에 따르면, 장종환 농협캐피탈 대표는 2025년 새 비전으로 '고객과 함께 비상하는 미래금융 파트너'를 발표했다.장종환 대표는 이번 비전에 대해...
2025-01-15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설날 선물세트 카드할인 받아볼까…비씨카드 최대 50% 할인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카드업계가 할인과 상품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비씨카드는 선물세트 최대 50% 할인을 제공한다.1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비씨카드 등 카드사들이 설날을 앞두고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
2025-01-15 수요일 | 김하랑 기자
현대캐피탈, 올해 첫 글로벌 채권 5억 달러 발행 성공…안정적 외화 조달 역량 입증
현대캐피탈이 국내 민간기업 중 올해 첫 번째로 글로벌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 현대캐피탈(대표이사 정형진)은 5억 달러(USD, 약 7316억 원) 규모의 글로벌 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캐피탈이...
2025-01-15 수요일 | 김다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