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금융파트너스 설립에…삼성생명금융서비스, 삼성생명 전환법인 30여개 합병 추진
삼성생명금융서비스가 삼성생명 전환법인 30여개 합병을 검토하고 있다. 복수의 전환법인이 합병한 GA 삼성금융파트너스가 출범하면서 삼성생명이 삼성생명금융서비스를 활용해 대응하는 것으로 보인다.25일 보험업계...
2024-11-2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부회장, 건강보험 확대로 수익성 제고 나서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미래에셋생명이 미국 상업용 부동산 경기 침체 직격타를 맞으며 순익이 반토막 났다. 투자손익이 적자로 돌아서며 김재식 부회장은 수익성 제고 과제를 안게 됐다.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미래에셋...
2024-11-2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윤리경영’ 적극 실천 솔선수범 [올해의 CEO (4 ) 내부통제]
한국금융신문은 밸류업, 혁신, 재무, 내부통제 등 총 4개 부문에서 올해 가장 우수한 성과를 올린 각 금융업권 리더 1인을 선정했다. 주요 데이터 지표별 순위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인물을 '올해의 CEO'로...
2024-11-2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금감원 암뇌심 주요치료비 제동…이틀 금감원 발 절판마케팅 또 성행 外
금융감독원이 암뇌심 주요치료비 판매 중단 행정지도로 빠른 판매 중단을 했지만 이틀 사이에도 여전히 절판마케팅이 성행한 것을 나타났다.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 21일 오후 보험사 상품 담당 ...
2024-11-24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짐 잴터 아폴로 공동대표 "사모크레딧 상품, 보험사 채권투자 대안"
짐 잴터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 공동대표가 사모크레딧 상품이 보험사들의 전통적 채권 투자에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제언했다.짐 잴터 공동대표는 22일 오전7시20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열린 '보...
2024-11-22 금요일 | 전하경 기자
2금융권 대출 조이자 보험사로…보험사 3분기 대출잔액 267조
3분기 보험사 대출잔액이 267조원을 기록했다. 2금융권 대출 심사가 강화되면서 보험사로 풍선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보험사 3분기 말 대출채권 잔액은 266조9000억원을 기록했다.보...
2024-11-22 금요일 | 전하경 기자
막 오른 보험금청구권신탁 시장 경쟁…삼성생명 출시 5일 만에 755억원 계약
사망보험금도 신탁이 가능해지면서 보험금청구권신탁이 보험사 새 먹거리로 떠오른 가운데, 삼성생명이 보험금청구권신탁 출시 5일만에 755억원 규모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21일 삼성생명에 따르면, 삼성생...
2024-11-21 목요일 | 전하경 기자
미래에셋생명, 송파 삼전초서 ‘1사1교 금융교육’ 실시
미래에셋생명이 송파 삼전초등학교에서 1사1교 금융교육을 실시했다.미래에셋생명은 송파구에 위치한 삼전초등학교를 방문해 슬기로운 소비 습관 형성 기여를 목표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1사 1교 금융교육’을 실...
2024-11-20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 현지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종합금융그룹 페달
한화생명이 현지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를 인수하면서 종합금융그룹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한화생명은 지난 19일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지분 75%를 매입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인수절...
2024-11-20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 AI연구소, AI 융합부터 윤리까지 연구 박차…12월 미국 센터 개소
한화생명 AI연구소가 AI 융합부터 윤리까지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2월에는 미국에 AI 센터를 개소한다.한화생명은 올해 6월 한화생명 AI연구소를 출범시키며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산하 인간중심 AI연구소(Hum...
2024-11-19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보장성 보험 늘려 보험손익 제고…순익 1조원 육박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예실차익 증가와 손실부담계약 비용 감소로 순익이 1조원 가까이 기록했다.18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교보생명 순익은 939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6.5% 증가했다.순익 증가는 보험손익 증가가...
2024-11-1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3분기도 손보 빅5·생보 빅3 호실적…삼성생명 연결 순익 2조 넘어 外
3분기 보험사 실적이 발표된 가운데, 손보 빅5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메리츠화재, 생보 빅3 삼성생명·한화생명·교보생명 대부분 호실적을 거뒀다. 특히 삼성생명은 연결 기준 순익 2조원을...
2024-11-17 일요일 | 전하경 기자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 순익 '2조 클럽' 달성…삼성금융 '맏형' 위상 회복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가 순익 '2조 클럽'을 달성하며 삼성금융 '맏형' 위상을 회복했다.16일 삼성생명 3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연결 기준 삼성생명 누적 순익은 2조421억원으로 삼성화재(1조8665억원)를 제쳤다....
2024-11-16 토요일 | 전하경 기자
삼성생명 "삼성전자 주가 5만원 선 고려해도 자본비율 190% 중반 예상"
삼성생명이 삼성전자 주가 하락에 따른 자본비율 영향에 대해 하락해도 190%대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삼성생명은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삼성전자 지분에 따른 자본비율 영향과 적정 자본비율을 묻는 ...
2024-11-1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 제도 리스크에 일반보장으로 수익성 확보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이 부채 할인율 정상화 등 제도 리스크로 주력 상품인 종신 수익성이 악화되자 일반보장으로 수익성을 방어했다.14일 한화생명 3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한화생명 종신보험 APE 대비 종신보...
2024-11-14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이문구 동양생명 대표, 치매보험 드라이브로 매각 전 건강보험 실적 '페달'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이문구 동양생명 대표가 치매보험으로 매각 전 건강보험 실적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13일 동양생명 3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동양생명 건강보험 APE는 270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1.1% 증가했다. 건강보험 실적...
2024-11-13 수요일 | 전하경 기자
"보험업계 계리적 가정 변경·경쟁심화에 성장성 둔화…신사업 모색해야" [금융연구원 2025 전망]
보험업계가 무저해지 해지율 가정 변경, 단기납 종신 해지위험액 부담 강화, 경쟁심화 등 어려움으로 내년 보험업계 성장성이 둔화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업계와 금융당국, 학계에서는 보험업계가 더이상 본업으로는...
2024-11-12 화요일 | 전하경 기자
900조 보험금청구권신탁 시장 공략 본격화…삼성·미래에셋생명 등 보험사 상품 출시 봇물
사망보험금 신탁을 허용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이 오늘(12일)부터 시행된 가운데, 삼성생명, 미래에셋생명 등 보험사들이 900조 신탁시장 공략에 본격화하고 있다. 신탁업 도입으로 생보 주력 상품인...
2024-11-12 화요일 | 전하경 기자
무저해지 해지율 가정 예외모형 선택 제시 4일만에…금감원 보험사에 원칙모형 선택 압박
금융당국이 무저해지 해지율 가정 원칙 모형과 예외모형 2개를 발표한지 불과 4일만에 금감원이 보험사에 원칙 모형 선택을 압박하고 있다. 예외모형을 선택한 보험사는 비합리적인 계리 가정을 사용했을 가능성이 크...
2024-11-1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재가급여부터 노치원까지…치매간병보험으로 대비 ‘든든’
고령화 사회 진입이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재가급여부터 노치원까지 보장하는 치매간병보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고령화와 함께 치매 환자가 늘어나면서 집안에서 치매환자를 모시거나 병원에 입원하더라도 ...
2024-11-1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카드사-보험사 카드납 줄다리기에…보험설계사 업무 '과중'·소비자 '불편'
보험료 카드납부를 두고 카드사와 보험사 간 줄다리기가 10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 불편은 물론 보험 설계사까지 업무 과중으로 속앓이를 앓고 있다. 형식적으로 카드납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지만 계속...
2024-11-10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무저해지 해지율 가정에 칼빼든 금융당국…'벼랑 끝' 중소형사 대형사와 양극화 심화 外
금융당국이 보험사 실적 부풀리기를 차단하겠다며 무저해지 해지율 가정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보험업계 전반 이익이 줄어들지만 대형사보다는 중소형사 타격이 더 커 대형사와 중소형사 간 격차가 더 벌어질 것으...
2024-11-10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 수확철 농촌 일손 돕기 실시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가 수확철 농촌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지난 7일 수확철을 맞아 경기도 파주시 금촌농협 관내에 위치한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고 10일 밝혔다. 농촌일손...
2024-11-10 일요일 | 전하경 기자
무저해지 해지율 가정 제시로 보험사 이익 부풀리기 차단…중소형사 "K-ICS 비율 하락 불가피"
금융당국이 그동안 지적되어온 IFRS17 보험사 이익 부풀리기 차단을 위해 무저해지 해지율 가정을 제시한 가운데, 중소형사들은 타격이 클 수 밖에 없다며 볼멘소리를 하고 있다. 무저해지 상품 비중이 많이 없더라도...
2024-11-08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신한라이프케어, 1호 장기요양시설 ‘분당데이케어센터’ 개소
신한라이프케어가 1호 장기요양시설 '분당데이케어센터'를 개소했다.신한라이프의 시니어 사업 전담 자회사인 신한라이프케어가 지난 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에 첫 요양시설인 ‘분당데이케어센터’의 개소...
2024-11-05 화요일 | 전하경 기자
AIA생명, 서울마라톤 메인스폰서 참여
AIA생명이 서울마라톤 메인스폰서에 참여했다.AIA생명은 지난 3일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2024 JTBC 서울마라톤’에 2년 연속 공식 스폰서로 참여했다. AIA생명은 올해 마라톤대회를 앞두고 AIA생명과 AIA프...
2024-11-0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