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사회공헌재단, 한국장학재단과 장학사업 진행
DGB사회공헌재단이 한국장학재단과 장학사업을 진행한다.DGB사회공헌재단은 5일 한국장학재단 본사에서 ‘푸른등대 장학금 기부사업’ 지원을 포함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양 기관이 보...
2018-12-05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하나손해보험' 상표권 출원…하나금융, 비은행 강화 의지
하나금융그룹이 향후 손해보험 진출을 염두해 브랜드 선점에 나섰다. 5일 특허청에 따르면, KEB하나은행은 지난달 29일자로 '하나손해보험' 상표권을 특허청에 출원했다.현재 출원 이후 심사대기 상태다. 출원 심사대...
2018-12-05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손태승 우리은행장 계열사 인사 속도…우리종금 등 사장 3명 교체
우리금융지주, 우리은행 인사를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한 손태승 행장이 계열사 인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5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우리종합금융, 우리FIS, 우리펀드서비스 3개 계열사 사장을 교체할 예정이...
2018-12-05 수요일 | 전하경 기자
KB금융, 주주제안 사외이사 예비후보 추천 접수
KB금융지주가 사외이사 예비후보 풀(POOL)을 구성하기 위해 주주 대상으로 사외이사 예비후보 추천 제안을 받는다.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지주는 이달 11일까지 주주 대상으로 상시 사외이사 예비후보 추천을 접...
2018-12-05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김광수호 농협금융, 상무·부행장급 인사…"전문성·성과 중심"
농협금융지주가 4일 금융지주와 농협은행, 농협생명보험, 농협손해보험의 상무·부행장(부사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농협금융지주 상무에는 손병환 농협중앙회 농협미래경영연구소장이 선임됐다. 농협은행 부행장에는...
2018-12-0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금융그룹, 쪽방촌서 '따뜻한 보금자리' 봉사활동
신한금융그룹은 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남대문쪽방상담소에서 쪽방 주민들을 위한 '신한 따뜻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따뜻한 보금자리 만들기'는 독거 노인, 미혼모, 보호 아동 등 어려...
2018-12-0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초등돌봄교실 1호 개관…2022년까지 1700개 조성
KB금융그룹은 3일 충청남도 홍성군에 교육부와 공동으로 ‘제1호 초등돌봄교실’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KB금융그룹은 ‘KB 드림즈 커밍 프로젝트(KB Dream’s Coming Project)’의 일환으로 지난 5월 교육부와 ‘초...
2018-12-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하나금융, 그룹 캘린더 작품 장애작가 전시회
하나금융그룹은 3일 오전 을지로 KEB하나은행 신사옥 로비에서 2019년 하나금융그룹 캘린더 작품의 작가인 안윤모와 자폐성 장애작가 5인의 작품 전시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아름다운 그림여행'이라...
2018-12-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연말 금융권 임원인사 태풍 (1) KB금융지주] 윤종규의 KB, CEO 세대교체…비은행 강화 선두권 도약 박차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연말 비은행 계열사 사장단 인사에서 변화 카드를 쓸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2기 경영 2년차로 안정권에 돌입한 윤종규 회장이 리딩 금융을 수성하기 위해 비은행 부문에 “1위에 ...
2018-12-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김한 회장, JB금융 지배구조 완성하고 떠난다
7조원에서 47조원으로.2010년 전북은행장을 처음 맡은 김한 JB금융지주 회장은 9년 만에 그룹의 총자산 규모를 6배 이상 늘리며 5개 계열사를 거느린 중견 금융그룹 외형을 갖추는데 기여했다. 단순히 덩치만 커진 게...
2018-12-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 스포츠단 납회식서 선수단 격려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2018 농협금융 스포츠단 납회식(納會式)'을 열고 소속 정구, 테니스, 골프 선수들을 격려했다. NH농협금융은 NH농협은행이 정구 및 테니스팀, N...
2018-12-02 일요일 | 정선은 기자
하나금융그룹, 휠체어펜싱 김선미 선수 브랜드 모델로 발탁
하나금융그룹은 그룹과 KEB하나은행의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휠체어펜싱 선수인 김선미 선수를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김선미 선수는 중 3학년때 오토바이 사고로 왼쪽 다리를 잃고 병원에 입원했을 당시 장애인 펜싱...
2018-12-02 일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자사주 3000억 매입 결정 주가부양 의지
KB금융지주가 주가 부양을 위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KB금융은 30일 이사회를 열고 삼성증권과 3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체결 예정일은 오는 12월 5일이며 계약 기간...
2018-11-30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김한 JB금융 회장 "3연임 도전 않겠다 후배들에게 길 터줄 때"
김한 JB금융 회장이 임기인 내년 3월까지만 회장직을 수행하고 후배들에게 길을 터주겠다는 입장을 공식화했다.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 세대교체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용퇴를 결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한 회장은...
2018-11-30 금요일 | 전하경 기자
KB금융-무역협회, 스타트업 해외진출 위해 맞손
KB금융그룹은 30일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에서 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 관련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해외진출에 필요한 자금 조달...
2018-11-30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금융, 저신용자 재기지원 우수사례 수기공모전 시상
신한금융그룹은 29일 오후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저신용자 재기지원 우수사례 수기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부터 10월말까지 수기를 모집해 약 100여건의 사례를 접...
2018-11-30 금요일 | 정선은 기자
KB국민은행 노조, 채용비리 재수사 촉구
KB국민은행 노조가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의 채용비리 재수사를 촉구했다. '회장님 각별히 신경'이라는 메모가 이미 윤종규 회장이 채용비리에 연루되어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는 주장이다. KB국민은행 노조는 30일...
2018-11-30 금요일 | 전하경 기자
김한 JB금융 회장 3연임 안한다…내년 3월 말까지만
김한 JB금융지주 회장이 3연임에 도전하지 않고 내년 3월 말까지 회장직을 수행한다.30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한 JB금융지주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3연임 도전하지 않고 회장직을 수행하겠다"는 의사를 임직원들에게...
2018-11-30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신한금융, 홍콩 GIB 출범…'아시아 자본시장 허브' 구축
신한금융그룹은 그룹의 아시아 자본시장 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29일 홍콩 GIB(그룹&글로벌 투자금융 그룹)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의 홍콩 내 IB 비즈니스를 통합한 매트릭스로 그룹 내 글로벌...
2018-11-29 목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시니어 고객 특화 브랜드 'KB골든라이프 열두번의 행복' 출시
KB금융그룹은 28일 시니어 고객에게 특화된 ‘KB골든라이프 열두번의 행복’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열두번의 행복’ 이란 매월 찾아오는 월급날의 행복을 은퇴 후에도 느낄 수 있도록 금융 상품 서비...
2018-11-28 수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대학생 창업동아리 참가 'KB 앱 챌린지' 개최
KB금융그룹은 26일 여의도 KB증권 신사옥(더케이타워) 그랜드 홀에서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KB App Challenge(앱 챌린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학생 연합 IT벤처 창업동아리(SOPT) 소속 학생 대상...
2018-11-27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금융, UNEP FI 글로벌 책임은행원칙 공동 발표
신한금융그룹은 2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엔환경계획 금융부문(UNEP FI) 글로벌 라운드테이블 행사에서 전 세계 금융산업을 위한 ‘책임은행원칙(Principles for Responsible Banking)’을 공동 제정∙발표했다고...
2018-11-27 화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UNEP FI 책임은행원칙 지지기관 참여
KB금융그룹은 UNEP FI(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가 발표하는 '책임은행원칙'의 지지 기관으로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UNEP FI는 SDGs(지속가능발전목표)와 파리기후협약에서 정한 목표를 달성하고 지속가능한 미...
2018-11-27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김광수호 농협금융지주 부동산신탁 출사표
NH농협금융지주가 수익 다변화를 위해 부동산신탁업 진출에 도전한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금융지주는 이날 금융위원회에 부동산신탁업 신규 예비인가 신청을 마칠 예정이다. 금융위는 전날부터 이틀간 예비...
2018-11-27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