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게더펀딩,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서비스 도입
투게더펀딩이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서비스를 도입한다.투게더펀딩은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서비스를 전격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주택담보대출 서비스는 계약 시 구비 서류가 복잡하고, 고...
2020-04-16 목요일 | 전하경 기자
개점휴업 케이뱅크 기사회생 하나… BC카드, KT 대신 34% 지분 취득
개점휴업 상태인 케이뱅크를 살리기 위해 BC카드가 모회사인 KT를 대신해 구세주로 나선다. KT 구주 인수와 유상증자 참여 의사결정을 마쳐 BC카드가 케이뱅크의 지분 최대 34%를 취득할 수 있는 '플랜B' 길을 열어...
2020-04-1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KB국민은행, 비대면 상품 가입 캐시백 릴레이 이벤트
KB국민은행이 KB스타뱅킹, 리브(Liiv), 리브똑똑에서 사전 예약 후 당첨된 고객이 비대면으로 상품을 가입하면 포인트리 캐시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한다. KB국민은행은 4~5월 사이 이벤트 기간동안 이같은 내용의 ...
2020-04-15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수수료 수익 2배 증가…금융사 장악력 커진 토스
금융 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 작년 수수료 수익이 전년동기대비 2배로 증가했다. 직원 충원 등 판관비 증가로 비용도 2배, 손실도 2배로 늘었으나 금융권 토스 종속화가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14일...
2020-04-14 화요일 | 전하경 기자
DGB금융,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피움랩’ 2기 스타트업 7개사 선발
DGB금융그룹이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DGB 피움랩(Fium LAB) 2기 스타트업 7개사를 선발했다.DGB금융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 피움랩 2기와 함께 창조적인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고...
2020-04-14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은행 홍보도 디지털 시대…은행권, 공감 중심 ‘유튜브’ 채널 활성화
최근 금융권이 디지털로의 전환을 진행하면서 홍보 형식도 점차 디지털로 확대되고 있다. 디지털 홍보에 중심에 있는 곳이 바로 ‘유튜브’다.주요 은행들은 유튜브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금융 정보와 오프라인...
2020-04-14 화요일 | 김경찬 기자
농협은행 계좌로 '소진공 코로나19 직접대출' 신청 가능
NH농협은행 계좌를 보유한 고객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코로나19 직접대출' 신청이 가능해졌다.NH농협은행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같은 내용으로 지난 13일부터 확대 시행중이라고 14일 ...
2020-04-1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KB국민은행, 5월까지 초중고생 '리브엠' 통신비 80% 할인
KB국민은행이 온라인 개학에 맞춰 학생 통신비 부담 경감을 위해 5월까지 Liiv M(리브엠) 통신비 기본요금의 80%를 인하한다고 14일 밝혔다. 또 이동통신 3사와 동일하게 EBS 등 교육사이트를 접속하는 경우 데이터 ...
2020-04-1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씨티은행, 청소년 금융교육 위한 ‘씽크머니’ 프로그램 후원금 30만 달러 전달
씨티은행이 씽크머니 후원금으로 30만 달러로 약 3억 6000여 만원을 전달했다. 15년째 청소년들에게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는 온라인 형태로 전환할 계획이다.한국씨티은행은 14일 한국YWCA연합회와 ‘배...
2020-04-14 화요일 | 김경찬 기자
[프로필] 유재욱 서민금융진흥원 신임 자활본부장
서민금융진흥원이 14일 신임 자활본부장으로 유재욱 자활기획부장을 선임했다.유재욱 신임 자활본부장은 서민금융진흥원에서 금융총괄부장과 고객지원부장, 자활기획부장 등을 역임했다.또한 지난 미소금융중앙재단 ...
2020-04-14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신한은행, 온라인 개학 맞아 금융교육 영상 콘텐츠 제공…‘원격수업’으로 활용
신한은행이 14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온라인 개학을 맞아 은행에서 제작한 금융교육 영상 콘텐츠를 교사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금융교육 영상 콘텐츠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예금·적금·환전 등의 개념을 손쉽...
2020-04-14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가Talk] 금융지주의 '보험 애정론'
"우리보다 저금리를 먼저 겪은 유럽과 일본 등에서 보험업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이 은행업보다 높다. 어려운 환경일수록 좋은 회사를 가지고 좋은 체질과 체력으로 가면 충분히 기회가 있다"(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2020-04-1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은행권 취업시장 산은·기은 문열어…신한·농협은행 등 채용 일정 점검
코로나19 사태로 멈춰있던 취업시장이 다시 열리기 시작하면서 은행권에서도 산업은행과 IBK기업은행이 상반기 채용에 나섰다. 산업은행은 지난 3일부터 오는 17일 오후 4시까지 지원서를 접수를 받아 오는 29일에 서...
2020-04-14 화요일 | 김경찬 기자
바로고 "코로나19 이후 점심 배달 늘고 저녁 배달 줄어"
코로나19 이후 점심 배달은 늘어난 반면, 저녁 배달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근거리 물류 IT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에 따르면, 최근 3개년 1분기(1월~3월) '시간대별 배달 수행 비중 변화'를 조사한 결...
2020-04-14 화요일 | 전하경 기자
더클래스효성, 코오롱 출신 임성현 신임대표로 영입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사 더클래스효성이 신임 대표이사에 임성현 전 코오롱모터스 대표를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임성현 대표이사는 1988년 코오롱그룹에 입사해 ㈜코오롱 전략기획실, 코오롱글로벌 ANC사업부 ...
2020-04-1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자사주 5000주 추가 매입…올들어 세 번째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올해들어 세 번째 자사주 추가 매입으로 주가부양과 책임경영 의지를 표현했다. 우리금융지주는 손태승 회장이 지난 10일자로 우리금융지주 주식 50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2020-04-1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신용보증기금, 2020년도 홍보 아이디어 공모전 실시…홍보기획·광고디자인 부문 진행
신용보증기금이 홍보방안을 모색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홍보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2020년도 신용보증기금 홍보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기한은 오는 5월 19일이다.이번 공모전은 ‘국민과 함께하...
2020-04-14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신한금융그룹, 우수고객 서비스 '신한플러스 멤버십' 출시
신한금융그룹이 기존 그룹의 우수고객 제도인 ‘Tops Club(탑스 클럽)’에서 ‘신한플러스 멤버십’ 서비스로 새롭게 출발한다. 신한금융그룹은 14일 금융권 최초로 멤버십 플랫폼과 금융거래 앱(App)을 결합한 ‘신...
2020-04-1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의 푸르덴셜생명 인수…나이스신평 "사업포트폴리오 강화…인수자금 유출 단기 부담"
나이스신용평가는 KB금융지주가 푸르덴셜생명을 인수한데 대해 대규모 인수자금 유출이 단기적으로 부담이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사업 포트폴리오가 다각화될 것으로 평가했다. 나이스신평은 지난 13일자 마켓 코멘트...
2020-04-1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P2P금융 넥펀, 법무법인 주원과 온투법 등록 자문 계약
P2P금융 넥펀이 법무법인 주원과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이하 ‘온투법’) 등록 자문계약을 진행한다.넥펀은 원활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등록 준비를 위해 법무법인 주원과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등록 관련 자문 ...
2020-04-1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두산그룹, 채권단에 두산중공업 자구안 제출
두산그룹이 채권단에 두산중공업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구안을 제출했다.산업은행은 두산그룹 측이 두산중공업 경영정상화를 위한 재무구조 개선계획(자구안)을 4월 13일자로 채권단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주채권은행인...
2020-04-1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공기업
2020-04-13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빠르면 5월 한국경제 정상활동 재개…항공·관광업은 4분기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이 완전 종식이 되진 않더라도 한국 경제가 빠르면 다음달부터 정상 활동에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다만 항공업, 관광/숙박업은 업황 정상화가 올 4분...
2020-04-1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