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소재·부품·장비업종 중소기업 현장 지원 강화
NH농협은행이 소재·부품·장비업종 중소기업 현장 지원을 강화한다.농협은행은 중소기업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중소기업 실질적 금융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오경근 기업투자...
2020-01-22 수요일 | 전하경 기자
DGB대구은행, 스마트오피스 구축 VDI 도입
DGB대구은행이 스마트오피스 구축을 위한 VDI(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데스크톱 가상화)를 도입한다.대구은행은 IT보안강화와 업무 환경 효율화를 위해‘스마트오피스’ 구축 사업을 점진적으로 추진하기로...
2020-01-22 수요일 | 전하경 기자
BNK부산은행, 최대 5만원 현금쿠폰 오픈뱅킹 이벤트
BNK부산은행이 최대 5만원 현금쿠폰을 제공하는 오픈뱅킹 이벤트를 실시한다.부산은행은 2020년 설날을 맞아 현금 쿠폰을 지급하는 '오픈뱅킹 모드주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벤트 대상은 오는 2월말까...
2020-01-22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주금공, 설 맞이 장애인 복지관서 떡국나눔 실시
주택금융공사가 설 맞이 장애인 복지관에서 떡국나눔을 실시했다.주금공은 설 명절을 맞아 부산시 남구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2020년 설맞이 복나눔 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이정환 사장과 공사 임직...
2020-01-22 수요일 | 전하경 기자
BNK경남은행, BNK더조은중금리신용대출 29일 출시
BNK경남은행이 'BNK더조은중금리신용대출'을 29일 출시한다.경남은행은 정부의 포용금융 확대 정책 기조에 발 맞춰 제1금융권 이용이 어려워 저축은행과 대부업체 등을 이용하는 금융소외계층의 금리 부담을 덜어주는...
2020-01-22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집행유예'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항소하겠다"
신한은행 채용비리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1심 선고에 아쉬움을 나타내며 항소 의지를 밝혔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손주철 부장판사)는 22일 신한은행장 재임 당시 업무방해 혐...
2020-01-22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2차 DLF 제재심 출석
손태승 우리은행장 겸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2차 DLF 제재심에 참석하기 위해 금감원에 출입했다.22일 손태승 회장은 오후12시44분경 오후 2시에 열리는 2차 DLF 제재심에 참석하기 위해 후문으로 금감원에 입장했다....
2020-01-22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지배구조 불확실성 걷힌 신한금융…조용병 2기 본격 예열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채용비리 혐의 관련한 1심 선고에서 법정구속을 면하면서 사실상 2기 경영 체제에 속도를 내게 됐다. 1심에서 검찰 구형보다 낮은 형량이 선고된 가운데 지배구조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2020-01-22 수요일 | 정선은 기자
NH농협은행, 올원뱅크 'LUCKY 2020 설특집 프리미엄 이벤트' 실시
NH농협은행이 올원뱅크 'LUCKY 2020 설특집 프리미엄 이벤트'를 실시한다.농협은행은 모바일 플랫폼인 올원뱅크에서 1월 22일부터 1월 31일까지 'LUCKY 2020 설특집 프리미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벤...
2020-01-22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채용비리' 1심서 징역 6월·집행유예 2년
신한은행의 신입행원 채용과정에 관여해 특혜를 제공한 의혹을 받는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1심에서 일부 유죄 판결을 받았지만 법정구속을 피했다.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손주철 부장판사)는 22일 조용병 ...
2020-01-22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토스, 미니보험 착한 휴대폰파손보험 4400여명 가입
토스가 출시한 미니보험 착한 휴대폰파손보험 가입자가 4400여명을 기록했다.모바일 금융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지난 13일 에이스손해보험과 제휴해 출시한 '휴대폰 파손보험'이 1주일만에 가입자...
2020-01-22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삼성카드, 정기 임원인사 실시…박경국 부사장 승진
삼성카드는 박경국 개인영업본부장(전무)을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인사에서는 부사장 1명, 전무 2명, 상무 3명으로 총 6명의 임원이 승진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
2020-01-22 수요일 | 유정화 기자
조용병 신한지주 회장, 채용비리 1심서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1보)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신한은행 채용비리 의혹 관련해 법정구속을 피했다. 서울 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손주철 부장판사)는 22일 오전 10시 신한은행 채용비리 1심 선고로 조용병 회장에 대해 징역 6개월, 집행...
2020-01-22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인슈어테크 기업 보맵, 하나생명·캐피탈·벤처스로부터 85억 투자 유치
인슈어테크 기업 보맵㈜(대표 류준우)이 하나금융그룹 계열 3사로부터 85억원 투자를 받았다. 이제까지 보맵이 유치한 투자금은 총 215억원으로, 국내 인슈어테크 기업 중 최대 규모다. 이번 투자는 하나금융그룹...
2020-01-22 수요일 | 장호성 기자
"70년대생 부사장, 39세 전무, 발탁 24명" 삼성전자 영 삼성, 뉴 리더 경영 최전방 포진
삼성전자의 2020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1970년대생 부사장과 39세 전무 그리고 연령, 연차와 무관하게 성과 위주로 승진 중용하는 발탁 인사 24명이 등장했다. 삼성전자가 2020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며 젊은 리더...
2020-01-22 수요일 | 오승혁 기자
와디즈, 하나금투 클럽원과 투자자 오프라인 모임 개최
와디즈가 하나금융투자 클럽원과 투자자 오프라인 모임을 개최했다.라이프스타일 투자플랫폼 와디즈는 30일 하나금융투자 클럽원과 함께 서울 광화문 신라스테이에서 투자자 오프라인 네트워킹 모임인 원테이블 새해...
2020-01-22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이대훈 농협은행장, 설 명절 비상대응체계 점검
이대훈 농협은행장이 설 명절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했다.이대훈 행장은 지난 21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고객행복센터(콜센터)를 방문해 설 연휴기간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2020-01-22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핀다, 설날 맞이 운세 서비스 개시
핀다가 설날을 맞아 운세 서비스를 개시한다.한국 최대 금융정보플랫폼 핀다는 금융 상품 정보와 대출 비교 서비스에 추가로 운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핀다 운세서비스는 운세 전문 스타트업 포스텔러...
2020-01-22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은행, AI 기반 제재법규 심사시스템 오픈
우리은행이 인공지능(AI) 기반 제재법규 심사시스템을 오픈했다.우리은행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제재법규 심사시스템을 시중은행 최초로 자체 구축하고 수출입 선적서류 심사업무에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시스...
2020-01-22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정윤모 기보 이사장 “올해 제2벤처붐 확산 앞장서야”
정윤모 기보 이사장이 "올해 제2벤처붐 확산에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정윤모 이사장은 21일 부산 문현동 본점에서 열린 중소벤처 혁신지원 역량강화를 위한 경영전략 워크숍에서 이같이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201...
2020-01-22 수요일 | 전하경 기자
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 “새 10년 위한 경영 ‘DESIGN’”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새 10년을 위한 경영 방향으로 'DESIGN'을 선포했다.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지난 21일 여의도 NH투자증권 대강당에서 '새로운 10년을 위한 2020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
2020-01-22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신한금융그룹,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 8년 연속 선정
신한금융그룹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Global 100)'에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8년 연속 선정됐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1일 다보스포럼에서 발표하는 'Global 100'에서 올해 국내 기업 1위이자 전세계 기...
2020-01-22 수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블룸버그 양성평등 지수 기업 2년 연속 선정
KB금융그룹이 블룸버그 양성평등 지수(GEI) 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KB금융그룹은 ‘2020 블룸버그 양성평등 지수(GEI)' 기업에 선정돼 여성역량 강화와 양성평등을 위한 선도적 노력을 인정받았다고 22일 밝혔...
2020-01-22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오늘(22일) DLF 제재심…손태승·금감원 2차 공방전
22일 오늘(22일) 손태승 우리은행장 겸 우리금융지주 회장 2차 DLF 제재심이 열린다. 지난 16일 열린 DLF 제재심에서 앞 순서였던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 제재심이 지연되면서 손 회장 제재심을 제대로 진행하지 못...
2020-01-22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