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산업은행
국내 대·중견기업 50여개사와 다수의 해외 대기업이 참여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페어(Fair)로서, 코로나19로 위축된 스타트업의 사업협력 및 판로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중견기업은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한 개방형 혁신을 모색하여 신성장동력 발굴 및 스타트업과의 동반성장을 추진한다.
산업은행을 포함한 국내외 대표 투자기관 20개사 이상이 참가하여 현장에서 1대 1 투자유치 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국내외 대·중견기업과의 사업협력 상담, 국내외 투자자와의 투자유치 상담을 희망하는 벤처·스타트업은 오는 5월 22일까지 'NextRise 2020, Seoul' 공식 홈페이지에서 '1:1 Meetup' 메뉴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NextRise 2020, Seoul'이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회복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코로나 대응의 모범사례로 주목받는 코리아 프리미엄을 대외적으로 부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