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800억 규모 광양항 물류 자동화 설비 사업 수주
현대로템(대표이사 이용배)이 약 800억원 어치 무인이송장비(AGV) 사업을 따냈다. AGV는 화물을 적재해 지정된 장소까지 자동으로 이송하는 무인 차량으로 물류 자동화의 핵심 설비다.7일 현대로템은 여수광양항만공...
2024-10-07 월요일 | 신혜주 기자
LS마린솔루션, 육상·해저 케이블 시공 아우른다…LS빌드윈 자회사 편입
LS마린솔루션(대표이사 구본규)이 LS빌드윈을 자회사로 편입했다. 육상과 해저 케이블 시공을 모두 아우르는 통합 케이블 시공업체로 새롭게 출발한다.LS마린솔루션은 부산지방법원으로부터 LS빌드윈 자회사 편입에 ...
2024-10-07 월요일 | 신혜주 기자
박정원 회장, 일본 기린맥주서 경영수업?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일본 기린맥주에서 경영수업을 했다. 그는 1989년 미국 보스턴대학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마치고 귀국한 직후 일본 기린맥주에 입사해 과장으로 1년 동안 일했다. ‘남의 밥을 먹어봐야 (경...
2024-10-07 월요일 | 신혜주 기자
현대엘리베이터 지배구조 점수 정정 배경은? [기업 지배구조보고서]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조재천)가 지난달 23일 기업지배구조 보고서를 정정해 공시했다. 보고서에서 일부 오류가 발생했기 때문이었다. 지난해 기준으로 이 회사가 주주를 위해 얼마나 투명한 경영을 하는지 항목별...
2024-10-07 월요일 | 신혜주 기자
현대차 뒤에서 ‘승자의 미소’ 짓는 기아 [정답은 TSR(총주주수익률)]
지난 2021년 코로나 사태 이후 국내 증시는 ‘박스피(박스권에 갇힌 코스피)’ 늪에서 허우적거렸지만 자동차 업종에 투자한 개미(개인 투자자)들은 재미를 봤다. 반도체, 석유화학 등 국가 기간 산업 분야가 글로벌...
2024-10-0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한화시스템, KAI·엘빗과 맞손…차세대 항전 시장 공략한다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이 지난 3일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 2024(KADEX)'에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엘빗 시스템즈(Elbit Systems)와 'UH/HH-60 성능개량 사업 협력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024-10-04 금요일 | 신혜주 기자
대한전선, 싱가포르서 8400억 규모 초고압 전력망 수주
대한전선(대표이사 부회장 송종민)이 싱가포르 전력청으로부터 8400억원 규모의 초고압 전력망 수주를 따냈다. 4일 대한전선은 싱가포르 전력청(SP PowerAssets Limited)과 총 8400억원에 달하는 400킬로볼트(kV) 초...
2024-10-04 금요일 | 신혜주 기자
"경영권 분쟁 비용 대느라..." 고려아연, 연 7% 고금리 급전에 이자비용 치솟는다
고려아연(회장 최윤범)이 MBK파트너스·영풍 연합으로부터 경영권을 방어하기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빌린 돈의 이자가 15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아연이 현재까지 차입하거나 앞으로 할 예정으로 알려...
2024-10-04 금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큐셀, 美 워싱턴 태양광 발전사업 매각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이 미국 소재 142메가와트(MW) 규모 태양광 발전사업을 워싱턴 주 최대 유틸리티 에너지 공급사인 PSE(Puget Sound Energy)에 매각했다고 2일 밝혔다. 한화큐셀(대표이사 홍정권)...
2024-10-02 수요일 | 신혜주 기자
대한항공, LIG넥스원과 군 특수작전 헬리콥터 개발
대한항공(회장 조원태)이 우리 군의 UH/HH-60 특수작전용 헬리콥터 성능개량을 위해 방위산업 전문 기업인 LIG넥스원과 기술 협력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대한항공과 LIG넥스원은 이날 오후 충남 계룡대에서 ...
2024-10-02 수요일 | 손원태 기자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대신 '이 사람' 국감장에 불려간다
국회 정무위원회가 두산그룹 사업구조 개편 논란과 관련해 김민철 (주)두산 대표이사 사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당초 업계에서는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도 국감장에 설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는데, 박...
2024-10-02 수요일 | 신혜주 기자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 ‘정태영삼 맛캐다’29·30호점 개장…"폐광지역 소상공인 지원"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이사장 최철규)이 주관하는 ‘정태영삼 맛캐다’ 프로젝트 29호점 ‘태백삼겹한우방’과 30호점 ‘장릉왕갈비’가 재개장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정태영삼 맛...
2024-10-02 수요일 | 주현태 기자
삼성重, 6783억원 규모 LNG 운반선 2척 수주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최성안)이 6783억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을 수주했다. 2일 삼성중공업은 아시아 지역 선주와 LNG 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 선박은 오는 2027년 4월까...
2024-10-02 수요일 | 신혜주 기자
구자균 회장 "슈퍼사이클 탄 전력·자동화 산업…LS일렉에 최대 기회"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이 회사 창립 5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전력, 자동화 산업의 미래를 변화시키고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LS일렉트릭은 지난 30일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LS타워에서 'LS일렉...
2024-10-01 화요일 | 신혜주 기자
HMM, S-OIL과 원유 장기운송계약 체결
HMM(대표 김경배)이 S-OIL과 원유 장기운송계약을 1일 체결했다.지난달 30일, 서울 마포구 S-OIL 본사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김경배 HMM 사장을 비롯해 박봉수 S-OIL 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계약 규모는 ...
2024-10-01 화요일 | 손원태 기자
두산퓨얼셀, 신임 CEO에 이두순 사장 선임
두산퓨얼셀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이두순 사장이 선임됐다. 30일 듀산퓨얼셀은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의했다고 밝혔다. 1972년생인 이두순 사장은 2016년부터 ㈜두산 자회사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CEO를 맡아 ...
2024-09-30 월요일 | 신혜주 기자
강구영 KAI 대표 "2050년 세계 7위 항공우주기업 달성"
"해외 수출 없이는 제2의 성장은 없다는 의지로 새로운 2025년을 준비해 2050년 세계 7위 항공우주기업이라는 비전을 달성하자."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 대표이사가 30일 사천 본사에서 진행된 창립 기념...
2024-09-30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삼성重, 내달 조선업 첫 '無도면 조선소' 전환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최성안)이 조선업계 최초로 '100% 무(無) 도면 조선소'로 전환한다. 삼성중공업은 다음 달부터 모든 선박 건조 작업에 '3D 디지털 생산 도면'을 전면 적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선박 설계부터 제...
2024-09-30 월요일 | 신혜주 기자
구자은 LS그룹 회장 "AI 활용한 LS GPT로 업무혁신…비전 조기 달성할 것"
"LS GPT와 같은 인공지능(AI)을 접목시켜 업무방식을 개선하고 협력 파트너십 강화, 차별화한 제품 설루션과 서비스를 개발해야 한다."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지난 27일 안양 LS타워에서 열린 'LS Future Day'에서 이...
2024-09-30 월요일 | 신혜주 기자
SK 최태원 두 딸, 윤정과 민정의 바이오 도전기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두 딸이 공교롭게도 바이오 업계에 나란히 몸을 담고 있다. 장녀 최윤정 씨는 SK바이오팜에서 사업개발본부장(부사장)으로 바이오 사업 개발을 이끌고 있으며 차녀 최민정 씨는 미국에서 인공지...
2024-09-30 월요일 | 박슬기 기자
회사 헐값 결정한 두산밥캣 이사진…사외이사 대부분 두산과 오랜 인연 [2024 이사회 톺아보기]
두산밥캣(대표이사 부회장 스캇성철박)은 두산그룹 사업구조 개편 중심에 서 있는 회사다. 이 회사는 지난 7월 이사회를 열고 두산로보틱스와의 합병을 결의했다. 그런데 두산밥캣 주주에게는 불리하고 두산로보틱스...
2024-09-30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신사업 사활건 포스코퓨처엠…사외이사진 面面보니 알겠네 [2024 이사회톺아보기]
포스코퓨처엠은 지난해 포스코케미칼에서 이름을 바꾼 회사다. 퓨처엠은 ‘미래 소재(Future Materials)’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포스코그룹 핵심 사업인 철강용 기초소재를 지원하는 회사에서 양극재·음극재 등 배...
2024-09-3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실적 오르자 배당금 2배 ‘쑥’…HD현대일렉트릭 굿스타트!
HD현대 전력기기 및 에너지 설루션 계열사 HD현대일렉트릭(대표이사 조석)이 지난 2년간 배당금액을 100% 늘렸다. 현대중공업에서 분할된 지 5년 만인 2022년 첫 배당을 실시했는데, 지난해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2024-09-30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최태원 "'초기 단계' AI, 투자 불확실성 크다…어떻게 소화할 지가 숙제"
"미래 AI(인공지능) 전략에서 가장 큰 숙제는 AI 인프라를 누가 얼마나 투자하는 게 좋을 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27일 서울 남대문 한은에서 한은-대한상의 주최로 열린 '글로벌 공급...
2024-09-27 금요일 | 정선은 기자
KAI, 해외 첫 PBL 사업 따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 대표이사 강구영)가 지난 26일 필리핀 국제방산전시회 'ADAS'에서 필리핀 국방부와 FA-50PH 항공기에 대한 '성과기반 군수지원(PBL)'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는 대한민국이 해외에 수출한...
2024-09-27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