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총수 이재용·구광모·정의선, 리더십 ‘혁신’
40·50대 총수가 이끄는 삼성, 현대차, LG 등 국내 주요그룹 리더십이 변하고 있다.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사업·의사결정 구조·기업문화 등 모든 면에서 변하지 않으면 미래 생존도 담보할 수 없다는 위기감이 ...
2019-10-14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박정호·하현회, 일상이 즐거운 5G콘텐츠 경쟁
일상 모습과 다를 것 없어보이는 것도 잠시, 스마트폰 화면 속엔 귀여운 동물들이 움직이더니 예술가들이 갤러리에서 나와 춤을 춘다. 몸은 집에 있는데 눈과 귀로는 KBO 한국시리즈 결승전 현장에 있는 것처럼 생동...
2019-10-1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삼성 ‘비스포크’ 젊은층 공략 성공…김치냉장고 판 흔드나
김치냉장고 시장에서 삼성전자 비스포크 모델이 약진을 거듭하고 있다. 원래 비스포크(BESPOKE)는 맞춤 정장, 수제화 등에 주로 사용되는 패션 용어로 ‘맞춤 제작하다’, ‘주문하다’의 뜻을 지니고 있는 말이다. ...
2019-10-14 월요일 | 오승혁 기자
점입가경 배송전쟁 (3) SPC, 파리바게뜨 인기 살린 ‘빵 배달’
땅 덩어리는 좁은데 오토바이는 넘친다. 편리를 최고로 여기는 한국,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 유통 플레이어를 두고 하는 말이다. 음식은 말할 것도 없이 화장품, 가전제품에 이어 패션까지… 너나 할 것 없이 뛰어든 ...
2019-10-14 월요일 | 구혜린 기자
[유통가, 부진탈출 시동 ③]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초저가·SSG 성과 기대
올해 상반기 어닝쇼크를 기록한 유통 수장들이 부진 타개를 위한 행보에 나서고 있다. 온라인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정책으로 소비자들을 끌어모으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에 본지에서는 해당 수장들의 행보...
2019-10-1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리니지2M 김택진 수성이냐, V4 박용현 등극이냐
◇ 출시 알리는 ‘미디어 쇼케이스’ 연이어 개최지난 2000년대 우리를 PC 모니터 앞으로 불러 모았던 리니지2의 주역들이 새로운 모바일 MMORPG로 2019년 하반기 진검승부를 앞두고 있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2019-10-1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롯데금융계열사 엇갈리는 신용평가
손바뀜한 롯데 금융계열사(롯데손해보험, 롯데카드, 롯데캐피탈)가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사모펀드(PEF)에 매각된 손보와 카드는 신용등급이 한 단계씩 내려앉은 반면, 일본 롯데파이낸셜이 지분을 취득한 롯데캐피...
2019-10-14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삼성카드, 코스트코 내놓고도 점유율 상승 ‘기염’
현대카드의 역전극은 없었다. 지난 5월 창고형 할인마트 코스트코와 삼성카드의 독점계약이 끝나고 현대카드가 그 자리를 대신하면서 카드업계 시장점유율 순위가 바뀔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다. 시장점유율 계산에는...
2019-10-14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삼성·한화·교보생명 빅3, 3사3색 스타트업 맞손
급변하는 보험 산업 대내외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생명보험사 ‘빅3’로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삼성생명·한화생명·교보생명이 각각 핀테크 스타트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삼성생명은...
2019-10-1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김용현 한화자산운용, 동남아 대체투자 발굴 박차
김용현 대표가 이끄는 한화자산운용이 동남아 대체투자 발굴에 한창이다. 더욱이 최근 싱가포르법인이 현지 운용업 최상위 자격을 획득하면서 다양한 유형의 글로벌 공모펀드를 출시해 대체투자를 확대한다는 심산이...
2019-10-14 월요일 | 홍승빈 기자
김신 SK증권, ‘PE 분사+운용사 지분인수’ 승부수
김신 SK증권 사장이 사업영역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견조한 회사채 주관 실적을 쌓고 있는 채권자본시장(DCM) 뿐만 아니라 주식자본시장(ECM)도 확대하면서 투자은행(IB)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최...
2019-10-1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미래·한투·NH증권 빅3, 수익 뒷걸음 리스크 ‘꿈틀’
증권사 핵심 캐시카우로 자리 잡은 부동산 딜에 대한 리스크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증권사들이 앞다퉈 사들인 해외 부동산이 셀다운에 난항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파생결합펀드(DLF) 손실사태로 파생결합...
2019-10-1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은행권, 새 혁신금융서비스 준비 분주
금융위원회가 올해 도입한 규제샌드박스에 금융권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은행에서도 새로운 혁신금융서비스 준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대구은행은 지난 3일 혁신금융서비...
2019-10-1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조용병·윤종규·손태승, 여성 리더 양성 속도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계열사 내 여성임원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신한 쉬어로즈’에 신한은행, 신한카드 등 계열사...
2019-10-1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인터뷰 - 배진수 신한AI 사장] “‘똑똑한’ AI로 자산관리 대중화 시대 열 것”
“자체 AI(인공지능) 플랫폼인 ‘네오(NEO)’는 30년치 데이터를 학습했는데 6개 알고리즘이 앙상블로 예측해 냅니다. 예를들어 금리인하 영향을 유사국면에서 분석하고 다른 국면에서도 종합 판단합니다. AI로 시장...
2019-10-1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저금리 칼바람에 은행 퇴직연금 수익률 ‘비상등’
저금리 칼바람 속에 은행들이 퇴직연금 수익률 높이기 과제로 부심하고 있다. 물가상승률 빼면 남는 게 없다는 ‘쥐꼬리 수익률’ 불명예를 벗어나기 위해 조직보강과 수수료 체계 수술에 앞다퉈 나서고 있다. ◇ 예...
2019-10-1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은성수 특명 100건, 혁신금융서비스 속도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내년 혁신 실험에 규제 특례를 주는 샌드박스 1년에 맞춰 혁신금융서비스 100건 지정에 힘을 싣는다. ▶관련기사 3면은성수 위원장이 전임에 이어 규제 샌드박스를 “일관성 있고 보다 과...
2019-10-1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정영채·정일문 하반기 IPO 시장 1위 쟁탈전
하반기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정영채 사장의 NH투자증권과 정일문 사장의 한국투자증권의 1위 쟁탈전이 더욱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특히 10월 말부터 IPO 시장의 ‘대어(大魚)’로 꼽히는 기업들의 잇따른 상장이 ...
2019-10-14 월요일 | 홍승빈 기자
내년부터 전주 시내에 현대차 수소버스 투입...매년 15대씩
전주 시내버스 노선에 현대차 수소전기(FCEV)버스가 투입된다.현대차 수소전기버스는 1회 충전으로 약 450km를 달리는 신형 모델이다. 현대차는 이르면 내년 6월부터 전주시 노선에 매년 15대 이상을 투입한다는 방침...
2019-10-13 일요일 | 곽호룡 기자
GV80 미국 투입 앞둔 제네시스, 현지 CEO 영입
미국 딜러와 갈등을 마무리한 제네시스가 GV80 등 본격적인 신차투입에 앞서 CEO를 영입했다.제네시스는 아우디 미국법인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델 로소를 제네시스 북미담당 CEO로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2019-10-13 일요일 | 곽호룡 기자
구광모 LG 회장 "미래성장 집중해 달라" 그룹 인재육성 현장서 독려
구광모 LG 회장이 11일 LG에서 미래사업가로 육성중인 젊은 임직원 100여명을 만나 "꿈을 크게 갖고, 도전하고, 더 큰 미래를 위한 성장에 집중해 달라"고 독려했다.구 회장은 이날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을 방문해 이...
2019-10-13 일요일 | 곽호룡 기자
신한카드, '제18회 꼬마피카소 그림축제' 개최
신한카드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서울·광주·부산에서 ‘제18회 신한카드 꼬마피카소 그림축제’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2002년 시작된 이래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신한카드 꼬마피카소 그림축제’는 현재까...
2019-10-13 일요일 | 유선희 기자
삼성카드, '2019 홀가분 마켓' 상생의 장
삼성카드가 중소상공인과 청년사업가, 사회적 기업 등과 상생협력 방안의 일환으로 ‘2019 홀가분 마켓’을 열었다.삼성카드는 지난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홀가분 마켓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올...
2019-10-13 일요일 | 유선희 기자
“지옥철 피하세요” SKT-서울교통공사, ICT 기술 기반 지하철 혼잡도 개선 나서
SK텔레콤이 서울교통공사와 손잡고 빅데이터·5G 등 첨단 ICT 기술 기반으로 출·퇴근 시간 등의 지하철 혼잡 문제와 대중교통 안전 문제 해결에 나섰다.SK텔레콤은 서울교통공사와 ‘대중교통 안전 및 혼잡도 해결을...
2019-10-13 일요일 | 김경찬 기자
LG유플러스, 4K 디스플레이 VR 헤드셋 ‘Pico 리얼플러스’ 출시
LG유플러스가 VR기기 전문 업체인 Pico사와 독점 제휴해 ‘LG V50S ThinQ’와 호환 가능한 VR 헤드셋인 ‘Pico 리얼플러스’를 출시했다.이번에 출시한 Pico 리얼플러스는 4K의 해상도와 818의 PPI를 지원해 일체형 ...
2019-10-13 일요일 | 김경찬 기자
‘KT 브랜드 파워’ KT 협력사, 올해 520억 해외 매출 달성…지난해보다 7배 증가
KT와 함께 해외 진출에 나선 협력사가 올 한해 동안 주요 글로벌 전시회 4곳에서 500억 원이 넘는 수출 계약을 달성했다. KT는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총 23개 KT 협력사가 유명 해외 통신사와 수출·MOU 등 13건의 ...
2019-10-13 일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