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인터뷰] 윤진수 한국기업지배구조원 본부장 “중소기업 위한 ESG 지원 구체적 합의 필요”
“중소기업들이 모든 것을 다 할 수는 없다. 결국 중소기업의 가장 중요한 이해관계자는 원청인 대기업이다. 이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해당 분야를 잘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윤진수 한...
2021-06-21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완성차업계, 전기차 전략 급커브
‘전기차 대세’를 부정하던 자동차 기업이 사라졌다. 수익성을 이유로 전기차 전환에 지지부진하던 기업들도 앞다퉈 미래 계획을 수정했다. 업계 지형이 내연기관차 시대와는 전혀 다르게 변할 수 있다는 분위기가 ...
2021-06-2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수소 경쟁 돌입한 재계 ② 두산] 박정원, 수소TFT 출범…가스터빈 등 시장 공략 박차
“ESG가 국내 경제 키워드로 떠오른 지난해 말부터 재계는 수소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친환경 경영의 핵심 중 하나로 수소를 선정해 해당 사업을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 본지에서는 수소 경쟁을 돌입한 재계...
2021-06-2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대형 건설사, 불어오는 새 얼굴 바람
국내 대형 건설사들이 새 얼굴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사명을 바꿔 신사업에 의지를 보이거나 BI(브랜드 정체성)의 리뉴얼로 브랜드를 단장하는 모습이다.◇ SK건설-→SK에코플랜트, 대림건설→DL건설…GS건설도 간판...
2021-06-21 월요일 | 김관주 기자
“‘LH 사태’ 재발 방지 위해 신탁사 공공재개발 참여 필요”
LH가 직원의 투기 사태로 업무가 마비된 가운데 부동산신탁사는 공공재개발·재건축 사업에 참여를 요구하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정부는 지난 2·4 대책에서 주택 공급 부족 문제와 치솟는 집값을 해결할 카드로 공...
2021-06-21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유통기업 호텔사업 강화 (3) 김승연 vs 허연수, 같은 사업 다른 전략으로 호텔 입지 강화
롯데, 신세계, 신라, GS 등 국내 주요 유통기업들이 호텔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유통업계 경쟁이 과열되는 상황에서 호텔 사업이 새로운 먹거리 사업으로 조명받고 있는 가운데 각 사의 사업 확장 기조 및 그간의 이...
2021-06-21 월요일 | 홍지인 기자
[라방 띄우는 홈쇼핑 ③] 롯데홈쇼핑, 계열사 협업으로 ‘라방(라이브커머스)’ 판 뒤집기
코로나19는 온라인 시장 성장을 더욱 가속화시켰다. 이에 기업의 판매 채널이 다양해지고 전통적 유통 채널과 신규 유통 채널의 관계가 모호해지고 있다. 전통적인 유통 채널과 신규 유통 채널의 간극을 뛰어넘기 위...
2021-06-21 월요일 | 나선혜 기자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그린뉴딜 거점 기업으로 우뚝서겠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디지털금융 혁신과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해 혁신기업으로 도약을 추진한다. 새마을금고는 지역상생 활동과 포용금융으로 동반성장을 이끌어내고 지속가능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새...
2021-06-21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인터뷰-이석 하나카드 디지털신성장본부장 ] “하나원큐, 개방형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전환”
“공급자 관점에서 벗어나 ‘고객 중심’으로 하나카드의 디지털 혁신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다른 금융사나 빅테크, 유통사, 제조사의 상품과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는 ‘개방형 생활금융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준...
2021-06-21 월요일 | 김경찬, 신혜주 기자
[디지털 채널 혁신 ③ 하나카드] 권길주 사장, 고객지향 생활금융 플랫폼 도약
데이터 경제 시대가 도래하면서 기존 개인정보를 독점했던 금융사만의 고유 경쟁력이 약화되고 빅테크의 디지털 금융 플랫폼 서비스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주요 카드사들은 결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2021-06-21 월요일 | 김경찬, 신혜주 기자
[디지털 채널 혁신 ③ 하나손보] 권태균 하나손보 사장, 디지털종합손보사 도약 주마가편
권태균 하나손보 사장이 디지털 종합 손해보험사 도약을 위해 인력, 서비스, 플랫폼 등 전방위 디지털화를 진행하고 있다. 출범 1년 간 채널 혁신, 디지털 역량 강화로 소기의 성과도 거둔 상태다.21일 보험업계에 따...
2021-06-2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인터뷰-김성수 하나생명 디지털사업팀 본부장] “반복 방문하는 1등 플랫폼 목표”
“손님 스스로 반복 방문하는 보험업계 1등 플랫폼이 목표입니다.” 김성수 하나생명 디지털사업팀 본부장은 하나생명 디지털화 목표를 이같이 밝혔다. 김성수 본부장은 하나생명 디지털화를 진두지휘하고 있다. 하나...
2021-06-21 월요일 | 전하경, 임유진 기자
[디지털 채널 혁신 ③ 하나생명] 김인석 하나생명 사장, ‘하나금융 시너지’ 디지털 초석 마련
김인석 하나생명 사장이 하나금융 시너지를 토대로 디지털화 초석을 다지고 있다. 관계사 플랫폼 연계를 강화하고 고도화를 진행, 손님 스스로 반복 방문하는 보험업계 1등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목표다.21일 보험업...
2021-06-21 월요일 | 전하경, 임유진 기자
[인터뷰-김경호 하나은행 디지털 리테일그룹 디지털 부문 본부장] “은행원 한 명이 하나의 지점처럼”
“은행원 한 명이 하나의 지점을 운영하는 것과 같은 자기 주도적 영업기반을 마련했습니다”김경호 하나은행 디지털 리테일그룹 디지털 부문 본부장은 지난 달 한국금융신문과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최근 언택트 ...
2021-06-21 월요일 | 한아란, 임지윤 기자
[디지털 채널 혁신 ③ 하나은행] 박성호 행장, 빅테크 손잡고 디지털 전략 글로벌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금융 가속화로 은행들의 ‘디지털 혁신’ 전략이 나날이 진화하고 있다. 은행들은 빅테크·핀테크의 금융업 진출에 대응해 통합플랫폼 구축부터 생활금융 서비스...
2021-06-21 월요일 | 한아란, 임지윤 기자
증권사들, MTS 새단장 ‘한창’…비대면 거래 증가로 개편 요구↑
국내 증권사들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새단장에 분주한 모습이다.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증시 활황을 계기로 ‘MZ세대(1980~2000년대 초반 출생)’의 투자 비중이 늘어남에 따라 고객 맞춤형, 간편성, 편...
2021-06-21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자산운용사 연금 대격돌 (1) [인터뷰] 이규석 미래에셋자산운용 본부장 “미래 TDF,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 강점”
“미래 TDF(타깃데이트펀드) 시리즈는 외국운용사 위탁이 아니고 미래에셋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직접 운용합니다. 우수한 성과를 내면서도 변동성을 낮출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이규석 미래에셋자산운용 마...
2021-06-2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LG엔솔·카뱅 등 대기업 줄줄이 출격 하반기 IPO 대전
기업공개(IPO) 대어(大漁)로 꼽히는 기업들이 잇따라 상장 절차에 돌입하면서 하반기 공모주 시장 활황이 예상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 SK바이오사이언스,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등 SK그룹 계열 증시 입성이 흥...
2021-06-2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은행 자금조달 가능 ‘우수 대부업’ 선정
금융당국이 오는 7월 7일 법정 최고금리 인하에 따른 도산 위기에 직면한 대부업체들을 위해 대부업 제도개선에 나섰다. 오는 8월 중으로 우수 대부업체를 선정해 혜택을 제공하는 ‘대부업 프리미어리그’를 본격 가...
2021-06-21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신학철 LG화학, 석화사업 확장…친환경·신소재도 발빠른 준비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본업인 석유화학 분야 투자에 속도를 낸다. 단순히 대규모 설비를 늘리는 과거 전략을 답습하는 것이 아니라,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하는 친환경·신소재 분야에 눈을 돌리고 있는 점이 눈에 ...
2021-06-2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6월 3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 연 1.3%...기업은행 ‘IBK 디데이통장’ 1위
6월 3주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기준 최고금리는 연 1.30%이었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0%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통합비교공시...
2021-06-20 일요일 | 임지윤 기자
[6월 3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금리 연 1.33%...광주은행 ‘미즈월복리정기예금’ 1위
6월 3주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24개월 기준 최고금리는 연 1.33%인 광주은행의 ‘미즈월복리정기예금’이었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0%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
2021-06-20 일요일 | 임지윤 기자
[6월 3주] 은행 적금(24개월) 최고금리 연 1.85%…케뱅 ‘코드K 자유적금’ 1위
6월 3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24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1.85%였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0%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통합비교공시...
2021-06-20 일요일 | 임지윤 기자
[6월 3주] 은행 적금(12개월) 최고금리 연 1.90%…우리은행 ‘원적금’ 1위
6월 3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1.90%였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0%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2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통합비교공시...
2021-06-20 일요일 | 임지윤 기자
농협銀-무역보험공사 ‘수출금융 활성화’ 협약
NH농협은행은 지난 18일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중소‧중견기업 수출보증과 수출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농협은행 관계자는 “무신용장 방식 수출채권 회수...
2021-06-20 일요일 | 임지윤 기자
SK이노. ESG 경영 강화 위해 ‘플러스틱 페스티벌’ 연다
SK이노베이션은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가자는 취지로, 회사의 핵심 ESG 전략 중 하나인 ‘폐플라스틱 재활용’을 구성원들이 생활속에서 직접 체험하고 참여하는 행사를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다음 달...
2021-06-20 일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