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운용사가 승부처…자산운용사 글로벌 ETF 격돌 점화
국내 자산운용사 수익기둥으로 떠오른 ETF(상장지수펀드) 주도권 다툼에서 해외 운용사가 승부처로 자리잡고 있다.일찍이 해외 운용사 인수로 테마형ETF에서 선두권을 쟁취한 미래에셋자산운용(대표 최창훈, 이병성)...
2022-04-1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오리온, 초코파이 명가서 바이오 명가로
초코파이 명가 오리온(회장 담철곤)이 바이오 명가로 거듭나기 위해 힘쓰고 있다. 그동안 쌓아온 중국 네트워크와 비즈니스 역량을 활용해 제과 업계를 넘어서 바이오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낸다는 계획이다.오리온...
2022-04-18 월요일 | 홍지인 기자
권원강 컴백·소진세 퇴장…교촌의 파워시프트
거문고 줄은 과연 느슨해져 있던 것일까. 창업 31주년을 맞아 지난달 교촌이 새로운 슬로건으로 ‘해현경장(解弦更張)’을 내걸었을 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해현경장. 중국 고대 역사서 ‘한서’에 나오는 말로...
2022-04-18 월요일 | 나선혜 기자
추억의 ‘베컴폰’…모토로라가 돌아왔다
모토로라는 2000년대 초반 영국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을 모델로 한 ‘레이저 스퀘어드’, 일명 ‘베컴폰’으로 국내 휴대폰 시장을 휩쓸었다. 그 모토로라가 10년 만에 스마트폰 신제품을 들고 한국 시장에 돌아온...
2022-04-18 월요일 | 정은경 기자
매출 1조 위니아 최찬수, 글로벌 종합가전사 도약
지난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매출 1조원을 달성한 위니아(옛 위니아딤채, 대표 최찬수)가 올해 사명 변경과 함께 글로벌 종합가전사 도약에 속도를 낸다. 17일 위니아딤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위니아딤채는 지난해...
2022-04-18 월요일 | 정은경 기자
[ESG가 정답이다 - LS그룹] 전력 전문 LS 구자은號 “ESG는 성장 기회”
LS그룹이 지난해말 구자은 회장 체제로 전환한 이후 친환경 경영 고도화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본격화하고 있다. LS그룹은 친환경 경쟁력 강화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등으로 대외 ESG 영향력을...
2022-04-1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이승건 대표, 글로벌 확대…헤드쿼터 신설 외연 확장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가 싱가포르에 동남아시아 진출을 위한 전초기지를 세우며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베트남 시장을 주축으로 글로벌 사업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싱가포르 법인을...
2022-04-18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오우택 한국투자캐피탈 대표 “연말 총자산 6조 달성”
고정이하여신 비율 0% 수준 유지, 자산 5조원 달성. 지난 2014년부터 9년 동안 한국투자캐피탈을 맡아온 오우택 대표가 이룬 성과들이다. 아직 이루고 싶은게 많다던 오 대표는 한국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2022년...
2022-04-1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메트라이프, 상속 특화 종신 시장 정조준
메트라이프생명이 상속을 특화한 종신보험 시장 확대를 꾀하고 있다. 대표 상품이던 달러보험이 규제로 판매가 녹록해진 상황에서 ‘상속’ 특화 종신으로 승부수를 던져 고객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17일 보험업계...
2022-04-1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 공격영업 재시동
지난해 역대 최대 순익을 거둬들이며 손보업계 순익 3위에 올랐던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이 오는 2024년 1등 손보사 도약을 목표로 공격적 영업을 다시 시작했다.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내Mom같은...
2022-04-18 월요일 | 임유진 기자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 디지털 헬스케어 1등 선점 노린다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선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1등 생보사 타이틀에 걸맞게 신사업 헬스케어 부분에서도 1등을 지킨다는 방침이다.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자체 헬스...
2022-04-1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윤호영 대표, 자체 중·저신용 대출 활로 모색
카카오뱅크가 자체 중·저신용 대출시장에서 홀로서기를 도전한다. 누적된 데이터와 정보기술(IT) 기술력을 기반으로 자체 중·저신용 대출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올해를 시...
2022-04-18 월요일 | 김태윤 기자
조용병 회장, 신기술 벤처투자 육성 첨병역할 톡톡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유망 벤처·스타트업 육성과 투자 기반의 협업을 통해 디지털 신기술 영역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신사업 역량을 강화해 신한금융 주도의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
2022-04-1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TV는 거거익선?’…삼성·LG, 게이밍족 겨냥한 소형 TV 경쟁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최근 초대형 TV에 이어 소형 TV 시장에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집에서 게임을 즐기는 이들이 늘고, ‘세컨드 TV’ 등 중형 프리미엄 시장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다. LG전자는 최근 세계에서...
2022-04-18 월요일 | 정은경 기자
김태훈 뱅크샐러드 대표, 건강 접목 데이터 서비스 ‘기지개’
김태훈 뱅크샐러드 대표는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전문기업으로 출발하여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자산·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자기관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2022-04-18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봄철 나들이 계획…농협손보 등 원데이보험으로 준비할까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다시 위드코로나로 일상생활 회복이 가시화되면서 봄철 나들이 계획도 늘어나고 있다. 해외여행은 당장 어렵지만 제주도 여행으로 렌터카를 빌리거나 등산, 자전거 여행 등을 계획하는 경우가...
2022-04-1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김신 SK증권 대표, SK 브랜드 힘입어 IB·디지털 강화
어느덧 10년째 SK증권을 이끌고 있는 김신 대표이사 사장이 SK그룹(회장 최태원) 브랜드 효과에 힘입어 채권자본시장(DCM·Debt Capital Market)과 주식발행시장(ECM·Equity Capital Market)을 이끌고 있다.보통 중...
2022-04-18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초대형IB 열전 (2) [인터뷰] 성주완 미래에셋증권 상무 “트렌드 최적 우수IPO 하우스 가속화”
대형 증권사들이 자본확충으로 몸집을 키우고 IB(기업금융) 수익기둥 역할에 힘을 싣고 있다. 초대형IB(NH, 미래, 삼성, KB, 한투)의 사업 추진현황과 계획을 들어본다. 〈 편집자주 〉“인력 구성을 보면 본부장을 ...
2022-04-1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몸집 키운 대형리츠 속속…인플레 국면 대체투자 ‘주목’
상장 리츠(REITs) 대형화 바람이 불고 있다. 유상증자로 몸집을 키우면서 ‘1조 클럽’ 리츠 확대가 예고되고 있다. 대표 리츠를 편입한 ETF(상장지수펀드) 등 대안 상품도 인플레이션 국면에서 주목받고 있다.리츠,...
2022-04-1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현대車 안방 스테디셀러…그랜저·쏘나타 안팔린다
현대자동차 수익성에 경고등이 켜졌다. 반도체 대란으로 생산 차질이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보다 마진율 높은 안방 시장에서 판매가 급감하고 있는 탓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회장 정의선)는 올 1분...
2022-04-1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김태오 DGB금융 회장, 동남아·비은행 영토 확장 정조준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이 동남아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사업 확장과 비은행 부문 강화를 통해 종합금융그룹화에 속도를 낸다. 이미 진출해있는 베트남과 캄보디아 등을 중심으로 동남아 시장 사업 안정화에 주력하...
2022-04-1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오늘의운세] 4월18일 띠별·별자리 운세
쥐띠 : 스스로 자신을 너무 과대평가 하지 말고 상황을 잘 살피도록 하라.1948년생, 주변 사람을 잘 단속하고 자신도 겸손해야 할 시기이다.1960년생, 일을 그냥 적당하게 처리하지 말고 두 번 생각해서 행동하라.19...
2022-04-18 월요일 | 이창선 기자
"올 여름도 폭염 온다"…LG전자, 에어컨 생산라인 풀가동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가 올 여름도 폭염이 전망되는 가운데 이번 달부터 경남 창원시에 있는 에어컨 생산라인 풀가동에 들어갔다.앞서 기상청이 올해 6월부터 낮 동안 기온이 상승해 고온 현상이 나타날 때가...
2022-04-17 일요일 | 정은경 기자
KT, 대화하는 가상인간 ‘기가지니 AI휴먼’ 만든다
KT(대표 구현모)가 가상인간(AI Human) 전문 기업 ‘딥브레인AI’와 ‘기가지니-AI휴먼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력으로 KT 기가지니의 인공지능 두뇌에 딥브레인A...
2022-04-17 일요일 | 정은경 기자
한국거래소, KSM기업 대상 전문 멘토링…스타트업 성장 지원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는 KSM(KRX Startup Market) 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 재무, 회계, 법률, 지적재산권 등 스타트업이 취약한 분야에 대한 전문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KSM은 스타트업...
2022-04-17 일요일 | 정선은 기자
'나만의 갤럭시 만들어볼까'…삼성전자, 글로벌 캠페인 '유메이크' 시작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전세계 주요 국가의 고객들이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선택하고 만들 수 있도록 하는 '#YouMake' 글로벌 캠페인을 18일 시작한다. '#YouMake'는 지난 ...
2022-04-17 일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