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쌍용차, 스스로 지속가능 기업 입증해야
쌍용자동차 매각이 결국 무산되고 원점으로 돌아가 재매각이 추진되고 있다. 거의 2년이라는 시간이 날아갔다.쌍용차 인수전을 둘러싸고 인수 후보 기업들은 쌍용차 기업가치 보다는 잿밥(공장터)에만 관심을 갖는 모...
2022-05-0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이준행 가상자산거래소 고팍스 대표, 가상자산 우리 시스템 걸맞게 육성시키자
디지털 대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세상의 모든 정보들이 디지털로 기록되고 전파되고 있으며 그만큼 현실세계의 경제적 가치 또한 디지털 세계로 이동하고 있다. 그러는 와중에 블록체인 기술이 등장했다. 이제는 감...
2022-05-09 월요일 | 편집국
미래 이끌 MZ세대 아이디어 구하는 백복인 사장
백복인 KT&G 사장은 MZ세대 직원들과 만나 소통하는 것을 즐긴다. 가능한 회사를 더 젊게 하기 위해서다. 대표적인 게 KT&G 2030세대 직원 10명으로 구성된 차세대 리더 협의체 ‘상상주니어보드’다. 지난해 말 백 ...
2022-05-09 월요일 | 홍지인 기자
백복인 KT&G 사장, K담배와 KT&G 역사를 새로 쓰다
백복인 KT&G 사장이 K-담배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국내에서 궐련 담배에 이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서 업계 1위로 올라서며 한국 담배 시장을 재패했다. 해외에서는 특허를 바탕으로 나날이 인지도를 높여 가고...
2022-05-09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상품성·접근성 좋아진 ‘주거용 오피스텔’ 아파트 대신할까
12억7722만원. 이달 기준 서울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이다. 5년 전과 비교할 때 두 배 가까이 뛰어오른 천정부지 아파트 가격도 모자라, 서울에서 공급을 기다리고 있었던 대어급 신규 분양 아파트들도 씨가 마른 상...
2022-05-0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코로나 버틴 상업용부동산 공실 줄고 거래 확대 전망
전 세계를 혼란과 침체에 빠트렸던 코로나19 팬데믹이 점차 종식 단계에 접어들면서, 한동안 관망세에 접어들었던 상업용부동산 시장에서 활기가 돌 것으로 전망됐다.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 코리아가 ...
2022-05-0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건설업계, 폐기물 ‘제로’ 도전한다 [신기술·ESG 입는 견본주택 ②]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대전환기를 맞아 디지털 변혁과 ESG 경영 강화 등이 화두로 떠오르며 건설업계의 인식이 과거와 달라지고 있다. 특히 견본주택은 신기술과 친환경 아이템이 적극 반영되며...
2022-05-09 월요일 | 김관주 기자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 중소기업과 친환경 미래 기술 모색 [건설사·스타트업 랑데부 ③]
전통적인 주택사업을 넘어 미래 먹거리 발굴에 열을 올리고 있는 건설사들. 이들 중에는 사내 벤처를 장려하거나 스타트업 기업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활로를 찾는 곳들도 있다. 본 기획에서는 건설사별 사내벤...
2022-05-0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CJ제일제당 최은석, K푸드 美·유럽 간다
CJ제일제당(대표이사 최은석)이 K-푸드 지도를 바꾼다. 미국에서 ‘흥’했던 비비고 ‘만두’는 유럽 시장을 공략하고 국내 즉석밥 1위 ‘햇반’은 미국으로 향한다.CJ제일제당은 최근 미국으로 수출하는 햇반 ‘멀티...
2022-05-09 월요일 | 나선혜 기자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화장품도 비스포크”
서울 명동에 있는 아모레퍼시픽 라네즈 쇼룸에 가면 희한한 광경을 볼 수 있다. 춤추는 로봇이다. 이 회사 라네즈 제품을 전시·판매하고 있는 1층을 지나 3층에 올라가면 등장한다. 도대체 화장품 회사 쇼품에 로봇...
2022-05-09 월요일 | 나선혜 기자
[렉서스 ES300h F스포츠 시승기] 렉서스 정숙함에 주행 재미 더한 ‘연비왕’
렉서스가 국내 도입한 ES300h F스포츠를 몰아봤다. 타기 전까진 조용함의 대명사 렉서스가 보여주는 스포츠는 어떤 것일까 궁금증이 들었다. 이 차는 조용하고 안락한 승차감으로 승부하는 차량이기 때문이다. 가솔린...
2022-05-0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LG전자 “떠나보낸 모바일이 8천억 효자로”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가 올해 1분기 분기 최대 실적을 거뒀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 물류비·원자재비 인상 등 경영환경이 녹록지 않아 실적이 소폭 감소할 것이란 시장 전망치를...
2022-05-09 월요일 | 정은경 기자
효성 조현준, 사상 최대 실적에도 고삐 늦추지 않는 이유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친환경 중심의 사업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효성은 지난해 석유화학 기반 주력 사업을 중심으로 취임 이래 최대 성과를 냈다. 하지만 조 회장은 여전히 목마르다. 그는 글로벌 트렌드 변화...
2022-05-0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조동길 한솔 회장, 글로벌 상위 5% ESG경영 [ESG가 정답이다 - 한솔그룹]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이 친환경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다양한 친환경 소재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인수합병(M&A)을 통한 그룹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도 가속페달을 밝고 있다.한솔그룹 E...
2022-05-09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주린이에게 성큼 다가온 '로보 어드바이저'… “이제는 고객 맞춤형으로”
최근 몇 년 사이 증권가를 포함해 금융권을 강타한 용어가 있다. ‘로보 어드바이저(RA‧Robo-Adviser)’다. 로봇(Robot)과 투자 전문가(Adviser)를 합쳐 만든 단어로, 컴퓨터 알고리즘을 사용해 고객과 금융 데이터...
2022-05-09 월요일 | 임지윤 기자
테크핀 증권사 투자판 흔든다…카카오페이-토스 격돌
테크핀(IT+금융) 증권사가 증권업계 ‘메기’가 되고 있다. 카카오페이증권(공동대표 김대홍, 이승효)과 토스증권(대표 박재민)의 양강 체제다.기존 사용자층이 두터운 테크핀 모기업을 둔 증권사들의 브로커리지(위...
2022-05-0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이은형 하나금투 대표, 글로벌-IB 양날개로 성장 본격화
경영 2년차를 맞이한 이은형 하나금융투자 대표이사가 글로벌 부문과 투자은행(IB) 부문을 수익기둥으로 강화하고 있다. 자본확충으로 자기자본 6조원에 임박해 IB 경쟁력 강화에 힘이 실리고 있고, 그룹 내 글로벌 ...
2022-05-0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변재상·김재식, 디지털 변액보험 자산관리 강화
변액보험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변재상·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대표가 디지털 옷을 입고 비대면 자산관리 경쟁력을 높인다.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4월부터 변액보험 중심 자산관리 서비...
2022-05-09 월요일 | 임유진 기자
메기 카카오페이손보, 플랫폼 기반 보험 혁신 예고
보험업계 메기로 불리는 카카오이손해보험이 올해 플랫폼 기반 생활밀착형 혁신을 예고했다. 그동안 지지부진 했던 미니보험을 플랫폼을 기반으로 판매가 수익성, 혁신성 모두 잡을지 관심이 모아진다.8일 보험업계에...
2022-05-0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전영묵-성대규, B2C 고객 건강관리 서비스 시장 격돌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이 B2C 건강관리 서비스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삼성생명, 신한라이프 모두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주력으로 하고 있는 만큼 서...
2022-05-0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메가 트래픽 확보 ‘네카토’…BNPL 외연 확장
기존 선불충전금을 통해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해왔던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토스 등이 현금과 카드 없이 어디서든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소액 후불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네·카·토’는 혁신...
2022-05-0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임영진·이창권 대표, 간편결제 플랫폼 불꽃점화
임영진 신한카드 대표와 이창권 KB국민카드 대표가 간편결제 서비스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독자적인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고객 중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디지털 혁신에 속도를 ...
2022-05-09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시중은행·인뱅, ‘만기’ vs ‘저금리’ 주담대 맞붙는다
금리 인상기를 맞아 원리금 상환 부담이 낮은 상품을 수소문하는 고객이 늘어난 가운데 은행권이 대출 만기를 늘리고 나섰다. 인터넷전문은행들이 비대면 경쟁력과 금리 매력을 내세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시장에 ...
2022-05-09 월요일 | 김태윤 기자
김용태 디지털금융혁신국장 “금융감독 디지털 전환 섭테크 혁신 추진”[한국금융미래포럼 주제 발표자 인터뷰]
“금융감독원은 섭테크 혁신을 통한 금융감독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금감원은 지속적으로 섭테크 혁신에 나서 금융감독역량을 강화하고, 금융소비자의 목소리에도 한층 빠르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김용태...
2022-05-0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사용자 중심 플랫폼 구축으로 경쟁력 높여야”[한국금융미래포럼 주제 발표자 인터뷰]
“금융 플랫폼이 시장 내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공급자 중심이 아닌 사용자 관점으로 생각하고 그에 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재설계해야 한다. 향후 본인의 수익이 아닌 사용자 니즈에 기반해서 최적의 솔루션을 제...
2022-05-0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김혜주 신한은행 마이데이터유닛장(상무) “마이데이터 성패, 비금융 제휴가 관건”[한국금융미래포럼 주제 발표자 인터뷰]
“마이데이터 서비스의 핵심 이용 계층인 MZ(밀레니얼+Z)세대를 사로잡을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이 경쟁력을 가를 키포인트가 될 것입니다.”주요 시중은행들이 올해 초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 마이데이터 시장에서 승기...
2022-05-0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