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116% 뛸 때 LG디스플레이 -30% 왜? [정답은 TSR]
LG전자(대표 류재철)와 LG디스플레이(대표 정철동) 주가 흐름이 올해 들어 크게 엇갈렸다.LG전자는 TV를 비롯한 기존 사업 영향력이 낮아지는 가운데 전장·공조·플랫폼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힌 반면, LG디스플레이...
2026-09-2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HD한국조선해양 ‘바다 위 발전소’도 짓는다
HD현대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이 미국선급(ABS)으로부터 100MW급 부유식 발전설비(BMPP) 기본인증(AIP)을 획득하며 전력 인프라 시장에 진출한다.조선업과는 별개로 축적해온 육상 발전용 엔진 기술과...
2026-09-28 월요일 | 정진아 기자
‘로봇·SDV’에도 ‘저평가 늪’ 헤매는 HL만도 [저PBR 숨은그림찾기]
국내 대표 자동차 부품업체 HL만도가 연간 매출 9조 원을 돌파하는 등 외형 성장을 이어가고 있지만, 기업 가치를 나타내는 PBR(주가순자산비율)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회사는 로봇과 SDV(소프트웨어 중심 차...
2026-09-28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조현준 승부수…효성重 2031년 ‘글로벌 톱3ʼ
조현준 효성 회장이 60년 만에 찾아온 미국 전력 슈퍼사이클을 성장 동력으로 삼아 효성중공업을 글로벌 ‘톱3’ 기업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조현준 회장은 이를 위해 올 상반기에만 계획보다 13배 많은 금액...
2026-09-28 월요일 | 정진아 기자
우리금융저축銀 이석태, 고위험자산 털고 ‘건전성 리밸런싱ʼ [지주계 저축은행 하반기 건전성 전략 ①]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건전성 관리에 나서고 있다. 고위험 자산을 줄이고 연체 관리 체계를 손보며 포용금융 공급 확대라는 과제도 함께 안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KB·신한·하나·우리금...
2026-09-28 월요일 | 옥준석 기자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해외 보험 대신 자산운용…미·일 투자망 구축 [보험사 글로벌 전략]
국내 보험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보험사들이 해외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고 있다. 현지 보험영업부터 재보험, 금융사 인수·지분투자까지 진출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주요 보험사의 해외사업 성과를 ...
2026-09-28 월요일 | 강혜린 기자
구본욱 KB손보 대표, 해외수재 확대…英 로이즈 진출 검토 [보험사 글로벌 전략]
국내 보험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보험사들이 해외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고 있다. 현지 보험영업부터 재보험, 금융사 인수·지분투자까지 진출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주요 보험사의 해외사업 성과를 ...
2026-09-28 월요일 | 강은영 기자
‘유종의 미ʼ 양종희 vs ‘도약ʼ 진옥동, KB-신한 ‘밸류업ʼ 사활 [2026 3분기 실적 미리보기]
양종희 KB금융 회장과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이 올해 3분기 ‘리딩금융’을 두고 다시 맞붙는다. 두 사람에게 이번 성적표가 갖는 의미는 서로 다르다.KB금융의 차기 회장 후보로 이재근 KB금융 부문장이 낙점되면서 ...
2026-09-2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증권사 65% 디지털자산 정규조직 구축”…미래·신한 ‘앞장’
증권사들이 디지털자산 사업을 전담하는 정규조직을 잇달아 신설·확대하고 있다. 토큰증권(STO) 제도화에 대비해 관련 사업 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블록체인·핀테크 등 외부 전문가를 영입해 사업 추진에도 속도를...
2026-09-28 월요일 | 방의진 기자
삼성증권, '슈퍼리치' 1만명 시대 선도…발행어음 IB 확장 [빅7 증권사 성장 방정식 (6)]
대형 증권사의 수익 체급 성장이 두드러진다. 관심은 '얼마나 벌었나'에서, '어떻게 벌었나'로 옮겨 간다. 자기자본 기준 7개 상위사를 대상으로 사업 포트폴리오에서 성장의 원천을 살펴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
2026-09-2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김남웅 포필러스 대표, 인프라 재편 신호탄 '토큰화'…“금융 네트워크가 승부처” [2026 한국금융투자포럼]
“하나의 플랫폼 위에서 현금, 국채, 주식, 신용이 서로 결합하는 시대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승자는 가장 많은 자산을 토큰화한 체인이 아니라, 자산이 결제·담보·대출·거래에 반복 사용되는 금융 네트워크입...
2026-09-28 월요일 | 방의진 기자
박합수 부동산연구소 대표, 수도권 공급부족…“2030년까지 기다리면 늦는다” [2026 한국금융투자포럼]
서울을 중심으로 주택 공급 부족이 심화하면서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시점에 대한 고민도 커지고 있다. 박합수부동산연구소 대표는 공급 확대에는 물리적인 시간이 필요한 만큼 2030년을 기다리기보다 지금부터 주거...
2026-09-28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AI 인프라 투자 가파른 증가…금리 등 금융변수 고려해야” [2026 한국금융투자포럼]
“AI(인공지능) 수요는 의심할 여지없이 강합니다. 문제는 그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투자 규모가 너무 빠르게 커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AI 붐(Boom)의 다음 병목은 반도체가 아니라 자본(Capital)일 수 있습니다.”증...
2026-09-2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오동석 알상무, 유동성 공급 시대 종언…‘원칙주의ʼ 연준의 귀환 [2026 한국금융투자포럼]
“글로벌 금융시장이 지난 40여 년간 지속된 장기 저금리와 세계화 그리고 무제한 유동성 공급이라는 패러다임이 전면적으로 종식되는 역사적 대전환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오동석 글로벌 경제 전문가(알상무, 전...
2026-09-28 월요일 | 이성규 기자
“매년 1억 베팅”…조좌진, 하나투어 ‘다음 성장’ 증명할까
조좌진 하나투어 대표가 취임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책임경영’ 승부수를 띄웠다.개인자금 1억1000만 원을 들여 자사주를 매입함과 동시에 재임 기간 매년 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사들이고 원칙적으로 매도하지 않겠...
2026-09-28 월요일 | 박슬기 기자
개인투자자 “투자 1순위는 해외주식…관심 정책은 주주환원” [2026 한국금융투자포럼]
개인투자자들이 향후 투자 비중을 가장 많이 늘리고 싶은 자산으로 해외주식을 꼽았다.주식 유망 업종으로는 반도체가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고, 이어 로봇, 우주/항공산업으로 나타났다.가장 기대하는 자본시장 정책...
2026-09-2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MBK 김병주 검찰 불기소 잠정결론’ 보도에 여야 반발
홈플러스 전자단기사채(전단채) 발행과 기업회생 신청 과정을 수사해 온 검찰이 사모펀드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을 불기소하는 방향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정치권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여...
2026-09-27 일요일 | 곽호룡 기자
정현경 뮤직카우 대표, 발행 체제 집중…문화금융 인프라 기업 목표 [핀테크 하반기 승부수 ④]
뮤직카우가 조각투자 제도화에 맞춰 음악 증권 발행에 집중한다. 금융규제 샌드박스 아래 병행해 온 발행과 유통을 분리하고, 팬덤 프로젝트로 IP 제작까지 밸류 체인을 넓히며 수익 기반을 다각화한다.올해 하반기에...
2026-09-27 일요일 | 옥준석 기자
기관 'ISC'·외인 '심텍'·개인 '대한광통신' 1위 [주간 코스닥 순매수- 2026년 9월21일~9월23일]
[주간 코스닥 순매수]
2026-09-27 일요일 | 정선은 기자
기관 '삼성전자'·외인 '삼성전자'·개인 '두산에너빌리티' 1위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6년 9월21일~9월23일]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6-09-27 일요일 | 정선은 기자
24개월 최고 연 5.80%…엠에스저축은행 '아이사랑 정기적금'[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9월 4주]
9월 넷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 기준 최고 금리는 연 5.80%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는 전주 대비 동일했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2026-09-27 일요일 | 옥준석 기자
12개월 최고 연 6.50%…애큐온저축은행 '처음만난적금'[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9월 4주]
9월 넷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최고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6.50%,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연 8.00%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 금리 모두 전주 대비 동일했다. 우대 조건 ...
2026-09-27 일요일 | 옥준석 기자
24개월 최고 연 4.05%…드림저축은행 '인터넷정기예금'[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9월 4주]
9월 넷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과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연 4.05%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는 전주 대비 0.10%p, 최고금리는 0.05%p 상승했다. 우대 조건 등을...
2026-09-27 일요일 | 옥준석 기자
12개월 최고 연 4.03%…드림저축은행 '인터넷정기예금'[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9월 4주]
9월 넷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과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연 4.03%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금리 모두 전주 대비 0.02%p 상승했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
2026-09-27 일요일 | 옥준석 기자
24개월 최고 연 7.00%…케이뱅크 '마이키즈 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9월 5주]
9월 다섯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7.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7일 금융감...
2026-09-27 일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