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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이사 과반’ 인베니…ESG 경영 ‘역행’ 우려 [2025 이사회 톺아보기]
옛 사명이 예스코홀딩스인 인베니(INVENI 각자대표 구본혁·이창우)는 도시가스 사업을 하는 예스코를 자회사로 두고 있는 LS그룹 계열사다.올해 투자 기업으로 본격 도약하기 위해 사명을 ‘인베니’로 바꾸고 대표...
2025-05-12 월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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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3세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1조 회사’ 만들기
투자형 지주회사 예스코홀딩스가 오는 2030년까지 ‘기업가치 1조원 회사’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야심찬 목표인데 방법은 심플하다. 몇 년 전 해외 스타트업에 무리한 투자를 했다가 크게 낭패를 봤던 트라우마...
2025-01-20 월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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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오너가 3세 대거 승진…구본혁 예스코홀딩스 사장은 부회장으로
LS그룹(회장 구자은) 오너가 3세가 대거 승진했다. 현재 회사 경영에 참여하는 3세 구본혁·본규·동휘·본권 중 구본규 LS전선 대표이사를 제외하고 나머지 3명은 인사 명단에 올랐다.LS그룹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
2024-11-26 화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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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혁·구본규·구동휘, LS 3세 경쟁 시작됐다
‘부불삼대(富不三代)’ 아무리 부자라도 3대를 넘기기 힘들다는 말이다. ‘부의 대물림’ 저자 제임스 휴즈에 따르면 부자들은 1세대 재산 형성기, 2세대 안정 혹은 유지기를 거쳐 3세 탕진기를 맞는다. 1세가 바닥...
2023-05-30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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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혁·구동휘, 3세 행보 주목 [2023 주총 이슈-LS그룹]
“기업들이 2023년 계묘년 한 해를 어떻게 보낼지, 그 향방을 가늠할 수 있는 주주총회 시즌이 곧 다가온다. '2023 주총' 시즌을 앞두고 주요 기업별 이슈를 살펴본다.” <편집자 주> LS그룹(회장 구자은)의 ‘2023년...
2023-03-0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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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S그룹, 김동관・구본혁 등 경영 전면 등장 “3세 경영 시동”
한화・LS그룹이 3세 경영에 시동을 걸었다. 한화그룹은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과 김동원 한화생명 전무, LS그룹은 구본혁 에코스홀딩스 부사장, 구본규 LS엠트론 부사장, 구본휘 ㈜LS 전무가 올해 인사를 통해 전면...
2020-11-2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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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3세 경영 시동…구본혁・구본규・구동휘 전면 등장
LS그룹이 오늘(24일) 실시한 ‘2021년 정기 임원인사(이하 인사)’를 통해 3세 경영 시동을 걸었다. 오너 3세들이 각각 주요 계열사 경영진에 전면 등장했다. LS그룹은 이날 인사를 통해 구본혁 에코스홀딩스 부사장...
2020-11-2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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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혁 예스코홀딩스 부사장, 구동휘 LS 전무 ‘플라워 버킷 챌린지’ 참여
LS그룹의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부사장과 구동회 ㈜LS 전무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응원하기 위해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구본혁 부사장과 구동휘 전무...
2020-09-07 월요일 | 정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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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혁 부사장, 예스코홀딩스 대표이사 선임…LS 오너가 첫 3세 CEO
LS그룹이 주력 계열사 CEO 전원을 유임시키면서 조직 안정화에 무게를 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구본혁 LS니꼬동제련 부사장이 예스코홀딩스 CEO로 선임되면서 LS그룹도 ‘3세 경영’을 본격화했다.LS그룹은 26일 ...
2019-11-2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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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대표이사 부사장
'LS 오너 3세' 구본혁(42) 부사장이 26일 LS그룹 정기인사에서 예스코홀딩스 대표이사로 선임됐다.도시가스 공급 사업을 담당하는 예스코홀딩스는 ㈜LS, E1과 함께 LS그룹의 3개 지주사 체제를 이루고 있다.구 부사장...
2019-11-26 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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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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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
전 세계는 ‘탄소 책임 경제(Carbon Accountability Economy)’로의 대전환기에 진입했다. 탄소는 규제의 대상을 넘어 국가 정책과 글로벌 시장을 재편하는 핵심 자산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전략 변수로 자리 잡았다. 글로벌 탄소 시장의 설계자이자 실전 전문가인 Richard Yoon은 30여년간 금융, IT, ESG 분야를 넘나들며 축적해 온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를 집필했다. 이 책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기업의 탄소 전략, 국제 감축사업, 탄소크레딧 거래까지 아우르며 기업 경영과 투자의 관점에서 탄소경제를 통찰하는 전략적 실무 지침서다.특히 탄소를 가치있는 자산으로 바라보는 인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