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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號 하나금융, 비이자이익 성장 기인 반기 ‘최대 실적’ 달성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지주사 설립 이후 비이자이익 부문 성과로 역대 반기 최대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우량 기업대출 중심으로 자산 성장세를 이루고 견조한 영업력 유지와 효율적 비용관리 노력을 지속하면...
2023-07-27 목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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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혁 신한은행장, 대출 자산 성장·NIM 회복에 순익 전년 수준 유지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순이자마진(NIM)이 회복하고 유가증권 관련 이익 증가 영향으로 이익은 증가했으나 금리 상승 누적에 따른 대손비용 증가 영향으로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정상혁 행장은 디...
2023-07-27 목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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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당금 영향…진옥동號 신한금융, 순익 역성장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역성장했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견조한 성장을 기록했지만 금융시장 불확실성에 대비한 추가 충당금 적립이 실적을 끌어내렸다. 신한금융은 올 상반기 ...
2023-07-27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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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은행, 대출 성장 바탕 이자이익 증가세 지속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올해 상반기 견조한 대출자산 성장에 따른 이자이익 증가에 힘입어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27일 BNK금융그룹에 따르면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4275억원으로 전년 동기...
2023-07-27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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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투자증권, 상반기 순익 188억원…PF 영업축소 반영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BNK투자증권(대표 김병영)이 올해 상반기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영업 축소 등의 여파로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0%가량 축소됐다.BNK금융지주의 자회사 BNK투자증권은 2023년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
2023-07-26 수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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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인號 BNK금융, 순익 뒷걸음질…비은행 부진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역성장했다. 은행 계열사가 견조한 실적을 올린 반면 비은행 계열사는 부진을 면치 못했다.BNK금융은 26일 실적공시를 통해 올 상반기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지...
2023-07-26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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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홍 JB금융 회장 “하반기 비즈니스 정상화…인뱅과 공동대출 출시”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이 올해 하반기 기존 비즈니스를 정상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인터넷전문은행과 공동 대출을 출시하는 등 빅테크 기업과의 협업 전략도 적극 실행한다는 계획이다.김 회장은 26일...
2023-07-26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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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일 전북은행장, 지역 경제 침체 여파 순이익 줄어…건전성 안정화 전망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백종일 전북은행장이 지역 경제 불황이 이어지면서 기업대출 부실이 늘어나는 등 자산 성장에도 불구하고 순이익이 전년보다 감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자산건전성의 경우 정책금융상품을 제외하면 연체율이 하락하...
2023-07-26 수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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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일 광주은행장, 자산 보수적 성장에도 최대 실적 달성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고병일 광주은행장이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을 바탕으로 보수적인 영업전략을 펼치며 자산 성장세가 둔화됐지만 기업대출 부문에서 양호한 수준의 자산건전성을 보이면서 상반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26일 금융권에...
2023-07-26 수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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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홍號 JB금융, 순익 3261억원 ‘역대 최대’…건전성 관리 주력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JB금융지주(회장 김기홍)가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대외 불확실성을 고려해 건전성 관리에 집중하는 동시에 핵심 이익의 견조한 성장과 비용효율성 개선에 성공했다.JB금융은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
2023-07-26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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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 상반기 순익 떨어졌으나 2분기는 증가…고수익 상품 중심 포폴 개편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JB우리캐피탈(대표이사 박춘원)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으로 101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1084억원) 대비 6.1% 감소한 수치다. 다만 올 2분기 기준 전분기(490억원)와 전년 동기(495억원) 대비 각각 7.8%...
2023-07-26 수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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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상철 KB저축은행 대표, 이자비용 줄이며 적자폭 개선 노력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허상철 KB저축은행 대표이사가 흑자전환을 위한 잰건음을 이어가고 있다. KB저축은행은 올해 상반기 -112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154억원) 대비 172.7% 감소한 수치다. 다만 올 2분기에는 전분...
2023-07-26 수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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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환 삼성카드 대표, 비용 절감에 초점 맞춘 내실경영으로 수익성 방어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김대환 삼성카드 대표가 올해 상반기 허리띠를 졸라매며 수익성 방어를 위해 고군분투했다. 영어비용을 줄인 덕분에 당기순이익 하락폭을 줄일 수 있었다.삼성카드가 지난 25일 발표한 '2023년 상반기 경영실적'에 따...
2023-07-26 수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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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김성현 IB ‘반기 최대’ 박정림 ‘WM 수익↑’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KB금융지주(회장 윤종규)가 상반기 순익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리딩(Leading‧선두) 금융을 지킨 가운데 계열사인 KB증권도 호실적을 내면서 지주 성장을 이끌었다.김성현 각자 대표가 담당하고 있는 기업 금...
2023-07-26 수요일 |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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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주 대표, 종신보험 중심 KB라이프생명 합병 시너지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KB라이프생명이 종신보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합병 4년 전부터 KB생명이 종신보험 판매를 전략적으로 늘려왔던 점, 푸르덴셜생명이 전통적으로 종신보험을 판매했던 점이 시너지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보인다. ...
2023-07-25 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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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남 KB캐피탈 대표, 이자익 증가에도 충당금 늘어 순이익 저하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황수남 KB캐피탈 대표가 올해 리스크관리를 중점을 둔 내실경영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성 관리와 건전성 관리에 주력할 계획이다. KB캐피탈은 지난 상반기에 중고차 등 리테일 금융의 자산 성장과 비이자수익 증대...
2023-07-25 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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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권 KB국민카드 대표, 잠재부실 대처력 강화…충당금 전년比 60%↑[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KB국민카드(대표이사 이창권)가 올해 상반기 192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21.5% 줄어든 수치다. 카드할부와 리스 영역에서 이자이익이 확대됐으나, 신용손실충당금을 대폭 늘린 것이 전체 ...
2023-07-25 화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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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號 기업은행, 역대 최대 순익…대출 늘고 비이자이익 호조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규모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확대를 통한 대출 성장으로 이자이익이 견조하게 늘었고 비이자이익도 호조를 나타낸 결과다. 25일 기업...
2023-07-25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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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해외 상업용 부동산 5.9조…손실 영향 제한적”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KB금융그룹이 5조9000억원 규모의 해외 상업용 부동산 투자 대부분이 선순위로 참여한 만큼 손실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최철수 KB금융 리스크관리총괄(CRO) 부사장은 25일 상반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
2023-07-25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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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환호 KB손보, 상반기 순익 5252억…미래가치 확보 성공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KB손해보험이 견조한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계약서비스마진(CSM)을 확대하며 미래가치 확보에 성공했다. 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KB손보의 순이익은 지배기업지분 기준 5252억원으로 전년 동기 52...
2023-07-25 화요일 | 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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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근 국민은행장, 사상 최대 실적 다시 경신…이익 성장·비용 절감 성과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이 이자이익이 늘어나고 비용관리 노력에 힘입어 지난해 상반기 실적을 뛰어넘는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순이자마진(NIM)이 상승하는 등 수익성이 개선되고 자산건전성도 안정적인 수...
2023-07-25 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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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號 KB금융, 순익 3조 육박 ‘역대 최대’…이자이익 늘며 실적 견인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올해 상반기 3조원에 육박하는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이자이익 증가세가 이어지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KB금융은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이 2조9967억원으로 집계됐다...
2023-07-25 화요일 | 한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