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태 롯데쇼핑 대표 "ESG 새로운 경쟁력으로 활용"…ESG위원회 출범
롯데쇼핑(대표이사 강희태)이 ESG경영을 본격화한다. 연이은 실적 부진으로 ‘유통 명가’ 입지가 흔들리는 가운데 새로운 ESG캠페인으로 분위기 전환을 꾀하고 있다. 롯데쇼핑은 오늘 낮 서울 중구 롯데쇼핑 본사에...
2021-11-11 목요일 | 홍지인 기자
강희태 롯데 부회장, 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 겸직 "시너지 극대화"
강희태 롯데그룹 부회장이 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직을 맡는다. 롯데그룹 유통 비즈니스유닛(BU)장을 맡고 있는 강 부회장이 그룹 내 부동산개발과 투자까지 담당하게 됐다. 기존 이광영 대표는 롯데미래전략연구소로...
2020-06-30 화요일 | 유선희 기자
강희태 롯데그룹 부회장, 신동빈 회장 이어 롯데쇼핑 자사주 매입
강희태 롯데그룹 부회장이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롯데쇼핑은 지난 24일 강 부회장이 140주의 주식을 장내 매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매입으로 강 부회장은 총 364주를 보유하게 됐다. 롯데쇼핑 측은 이번 매입은...
2020-03-2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강희태 롯데 부회장, 옴니쇼핑 박차…롯데마트 ‘디지털 풀필먼트 스토어’ 문 열어
올해 롯데그룹 유통부문을 책임지고 있는 강희태 롯데그룹 부회장 및 유통BU장(사진)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강조한 ‘옴니 쇼핑’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롯데마트가 O4O(Online For Offlin) 개념의 매장을 열었...
2020-02-27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신동빈 롯데 회장, 20년 만에 롯데쇼핑 등기임원 사임…강희태 체제 속 구조조정 가속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사진)이 20년 만에 롯데쇼핑 등기임원을 사임하면서 강희태 부회장 체제 속 롯데쇼핑 구조조정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 회장은 지난해 12월 31일 롯데쇼핑 등기임원직...
2020-02-2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강희태, 간식·의류 PB 등 전문점 강화 행보
올해 롯데그룹 유통부문을 진두지휘하는 강희태 롯데그룹 부회장이 간식 전문 매장, 의류 PB 등 전문점 역량 강화 행보에 나서고 있다.롯데마트는 지난 13일과 17일. 서울역·김포공항점에 ‘허니버터아몬드’ 전문 ...
2020-01-2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강희태 롯데 부회장, e커머스 필두 변화·통합 나선다
올해 롯데그룹 유통을 진두지휘하는 강희태 롯데그룹 부회장(사진)이 e커머스 분야를 앞세워 변화·통합 행보를 걷고 있다. AI스피커 출시를 비롯해 롯데ON 통합, 옴니 매장 확충 등을 진행 중이다.롯데쇼핑은 지난 ...
2020-01-1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2020 설 선물세트-백화점] 강희태·차정호·김형종, ‘특화·명품·맛집’ 설 선물세트 선보여
강희태 롯데그룹 유통 BU장, 차정호 신세계백화점 대표이사, 김형종 현대백화점 대표이사가 이달 말 설을 맞아 ‘특화·명품·맛집’을 키워드로 한 설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차별화된 상품 구성으로 고객 사로잡기에...
2020-01-0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새출발 유통 CEO(1)] 총대 멘 강희태 부회장 롯데유통 살릴까
1인 가구 증가 및 소비 심리 악화로 유통업계 암운이 드리운 2020년, ‘빅 3’ 유통 CEO가 모두 교체됐다. 이들의 올해 과제를 집중 조명해 그룹의 운명을 점쳐본다. <편집자 주>올해부터 롯데그룹의 유통계열...
2020-01-06 월요일 | 구혜린 기자
[프로필] 강희태 롯데 유통BU장 부회장
롯데그룹이 19일 단행한 2020년 임원인사에서 강희태(60) 롯데쇼핑 대표이사를 유통BU(Business Unit)장으로 선임, 부회장으로 승진 임명했다. 유통BU은 롯데그룹의 14개 유통 계열사의 총괄 수장을 맡는다. 강 신임...
2019-12-19 목요일 | 구혜린 기자
롯데 유통BU장에 강희태 사장 내정…신동빈, 유통 계열사 CEO 물갈이 인사 예고
곧 임박한 롯데그룹 정기 임원인사에서 신임 유통BU장으로 강희태 롯데백화점 사장(사진)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강 신임 BU장 외에도 이봉철 롯데지주 재무혁신실장 사장이 호텔·서비스 BU장으로 내정됐다. 그...
2019-12-17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강희태·장재영·박동운 백화점 3사 수장, AI 인프라 확대 박차
강희태·장재영·박동운 백화점 3사 수장들이 AI(인공지능) 인프라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은 최근 AI 플랫폼 강화에 나서고 있다.롯데백화점은 내년 4월 공유형 ‘디지털 AI 플랫폼’...
2019-11-2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강희태·장재영·박동운, ‘캐시미어 니트·해외 브랜드·아우터’ 등 올해 마지막 정기 세일
강희태 롯데백화점 대표이사(사진 왼쪽),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대표이사(사진 가운데), 박동운 현대백화점 대표이사(사진 오른쪽)가 올해 마지막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각 사별로 캐시미어 니트, 해외 브랜드, 아우...
2019-11-1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강희태 롯데百 대표 “의류·패션 공략 박차”
강희태 롯데백화점 대표이사(사진)가 의류와 패션 부문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단독 여성 의류 PB(자체 브랜드)를 선보인 바에 이어 남성 브랜드 유치 확대도 나서고 있다.롯데백화점은 지난달 백화점 최초...
2019-10-2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