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강승수 한샘 회장 2021년 목표 “사업본부·전략기획실 강화, 세계화”
강승수 한샘 회장이 4일 오전 비대면으로 시무식을 진행하고 올해 한샘의 경영 방침을 발표했다. 강 회장은 "과거 2년간의 부진에서 탈피해서 작년에 다시 성장추세로 반등할 수 있었다"면서 올해 경영방침으로 ‘사...
2021-01-04 월요일 | 유선희 기자
[포커스] 강승수 한샘 회장, 리모델링 전략 적중
한샘의 리하우스(리모델링)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공간 패키지 상품 기획부터, 상담, 설계, 실측, 견적, 시공, AS까지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하우스 사업은 강승수 한샘 회장이 차세대 핵심 사업으로 점찍은 비...
2020-09-2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한샘 창립 50주년…강승수 회장 "국내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샘 상암사옥에서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비전선포식을 열었다. 한샘은 이날 행사에서 지난 50년 국내 최고 홈인테리어 기업의 자리에 오른 역사를 되돌아보...
2020-09-09 수요일 | 유선희 기자
강승수 한샘 회장 "중기목표 7년 내 매출 10조...리하우스 견인"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할, 도전적이지만 실현 가능한, 통상적인 목표로 목표를 구분해서 운영하는데, 사실 중기 10조 목표는 7년 내에는 달성해야 한다."지난해 말 취임한 강승수 한샘 회장이 21일 오전 서울 상암동 ...
2020-01-21 화요일 | 구혜린 기자
한샘, 강승수 회장 취임 후 첫 M&A 'O2O 플랫폼'
지난해 12월 취임한 한샘 강승수 회장이 첫 M&A(인수합병) 대상으로 O2O(온·오프라인 연계) 플랫폼을 낙점했다. 국내 시장 매출 10조원을 달성하기 위한 온라인 사업 전략의 일환이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샘...
2020-01-10 금요일 | 구혜린 기자
[신년사] 강승수 한샘 회장 "국내 매출 10조 달성 위한 시스템 구축"
강승수 한샘 회장이 경자년(庚子年) 새해 목표로 국내 매출 10조 달성 등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 회장은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샘 상암사옥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올해는 회사가 ...
2020-01-02 목요일 | 구혜린 기자
강승수 신임 한샘 회장 "토탈 홈 인테리어 국내 매출 10조 도전"
"토탈 홈 인테리어 공간 패키지를 구성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유통해 국내시장 매출 10조에 도전할 것"강승수 신임 한샘 대표이사 회장이 2일 서울 마포구 한샘 상암동 사옥에서 열린 회장 취임식 자리에서 이같...
2019-12-02 월요일 | 구혜린 기자
최양하 한샘 회장 용퇴...후임에 강승수 부회장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의 성장을 이끌어 온 최양하(70)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 94년 대표이사 전무에 오른지 25년만이다. 한샘은 31일자로 최 회장이 스스로 회장직을 내려놓...
2019-10-31 목요일 | 구혜린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